나이가 들면 관절이 쑤시고 여기저기 탈이 나는 데가 있듯 꽃밭 개간 장비들도 하나둘 고장나기 시작했습니다.^^
이탈리아의 명품 산악장비 그리벨 피켈 헤드가 부러져(금이 가 심하게 끄덕거려) 오늘 드디어 새로운 걸로 교체했으며 깔꾸리 헤드는 완전히 분리가 되었으며 삽 손잡이도 이가 빠지는 등....
마치 저의 앞이빨 하나가 두 해 전에 알프스에서 납작 복숭아를 아주 맛있게 먹다 부러진 것과 비슷한 모양인지라....^^
첫댓글 이제 은퇴시켜 편히 쉬게 해주세요.^^
많이 쓰셨군요ㅡ보낼것은 보내 줘야지요.
예 ㅎㅎ 말씀처럼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유세차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제 은퇴시켜 편히 쉬게 해주세요.^^
많이 쓰셨군요ㅡ
보낼것은 보내 줘야지요.
예 ㅎㅎ 말씀처럼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유세차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