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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일기방 임보일기 [다롱이 일기] 다롱이 인사올립니다~
야미야호야(부천) 추천 4 조회 378 14.04.03 03:2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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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3 05:57

    첫댓글 다롱이 몸매 보니까 거꾸로 엄마가 다롱이를 베개로 사용하셔도 될 듯...ㅎㅎㅎ
    전 울 아띠랑 심바를 가끔 베개로 사용... ( 힘을 아주 뺄 수는 없어서 금방 진짜로 바꾸지만...)

  • 작성자 14.04.03 10:04

    ㅎㅎㅎ 그래서인지 자꾸만,,, 기대고 싶어지는 거 있죠 ㅎㅎ

  • 14.04.03 05:52

    착한 다롱이.. 그 험한 곳에서 외롭게 55번 방의 시츄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눈길도 제대로 못받았던 다롱이.. 이제는 사랑 듬뿍 받으며 살자. 그곳에서 럭셔리한 휴가 푹 즐기다가 좋은 입양맘 만나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꼭 그렇게 해줄께. 다롱아.

  • 작성자 14.04.03 10:25

    다롱이 너무 착하고 귀여워요^^ 럭셔리하진 않지만ㅋㅋㅠ뜨뜻하게 맘편히 푹 쉬게 해주고 싶어요.. 하 55번방의 시츄..

  • 14.04.03 07:13

    다롱이이렇케이쁜아이였네요 다롱아친구들이랑사이좋케지내다가좋은가족만나자

  • 작성자 14.04.03 10:09

    엄청 명랑하고 호기심도 많아요~ 나이든 친구들이 안받아 주고 있을뿐ㅠ 좋은 가족 곧 만날 수 있을것 같아요

  • 14.04.03 07:37

    딱 제 로망인데요.예의바르고 활발하고 점잖고 애교까지 있는 교회오빠....울남편이랑 넘 비교되네요.
    황량한 유기견보호소에서 저런 예쁜성정이 변하지 않았다는게 넘 고맙네요.
    저리도 착하고 이쁜짓만 하는데....정말 좋은 평생엄마가 짠하고 나타날거여요.

  • 작성자 14.04.03 10:13

    남편분이랑 비교를 ㅋㅋㅋㅋㅋ 듣는남편님 기분 살짝 나쁘시겠어요ㅋㅋ교회오빠 이미지에 연하남의 애교가 철철 넘칩니다 홍홍*^^* 첫날이라 그저 울타리에서 쉬게하려 했는데 이쁜짓만 골라서 하는게 넘 신기했어요... 금새 좋은 가족 만날 수 있을것 같아요.. 산책 많이 시켜서 살만 조금 빼게 하려고요 히죽~~

  • 14.04.03 08:06

    다롱이 어쩜 태어나서 처음으로 푹신푹신한 좋은 집에서 밤을 보내지 않았나싶네요.
    얼마나 좋았을가요...
    야미야호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4.03 10:15

    저도 뭔가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다롱이 장난감으로 노는 뽐새하며 이불 위에 턱턱 앉는거 보면 그제까지 집에서 있었던 아이 같아요.. 차암 신기해요

  • 14.04.03 08:41

    다롱이가 넘 흥분되고 좋아서 잠이 쉬 들지 못했나봐요. 일반견들은 당연한게 여기는것들이 다롱이에겐 처음, 혹은 너무 오랫만에 갖는 따뜻함과 안락함이겠죠. 야미야호야님, 다롱이 임보일기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4.03 10:18

    겨우 겨우 잠든 다롱이 보니까 짠하더라고요ㅠㅠ 앞으로 차차적응해서 다롱이도 뭐~이까잇 안락함! 당연한거쥐~ 이러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다롱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 14.04.03 09:19

    다롱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요~~~
    야미야호야님 임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롱이가 가끔 엉덩이를 들이대는 행동을 합니다.
    좋다는 표현같기는 한대,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어요 :D

    우리 다롱이 앞으로도 부탁드릴께요~~~ 어헝 어헝 어헝

  • 작성자 14.04.03 10:20

    유기견 답지않다.. 라는 표현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다롱이 참 유기견 같지않아요.. 아마 병원에서 많이 안아주고 산책시켜주고 이뻐해준 봉사자님들 덕택이 아닐까해요^^ 엉덩이 들이대는건 나이뿌지?! 요런뜻일까요 흐흐흐

  • 감사드려요~이제부터 다롱이는 교회오뽱~^^*

  • 작성자 14.04.03 10:22

    ㅋㅋㅋㅋ 듬직함과 매너는 교회오빠, 놀때는 즐길 줄 아는 애교 많은 동아리 연하남~ 두얼굴의 사내입니다ㅋㅋ

  • 14.04.03 10:40

    우리 다롱이 이렇게 품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ㅜㅡㅜ 사실 다롱이한테 계속 미안함이 마음 한 구석에 있었는데 이렇게 야미야호님처럼 사랑많으신 분 댁에서 지낼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릴 뿐이어요 ㅜㅜ 다롱이는 다요트가 필요하겠죠? 흑 ㅋ

  • 작성자 14.04.03 22:27

    제제님 덕분에 몽순이와 다롱이가 행복해질수있게 되었는걸요 그런말씀마세요^^ 다롱씨 다욧 필요해요 지금 이거쓰는데 제 오른 팔때기에 누워있어서 팔아파 죽겠어요 키패드누르느라 막 흔드는데도 안깨요!!ㅎㅎ

  • 14.04.03 11:22

    몽순이만 홀로 나오고 다롱이 혼자만 그곳에 남겨졌더라면 마음이 많이 아팠을거에요,다롱이도 함께구조 한다고 했을때 너무기뻤어요.다롱아 좋은엄마 빨리 만나자~~

  • 작성자 14.04.03 22:28

    다롱이 여친하나는 잘사겨뒀어요 짜식~ 요즘 아가들 좋은소식 있어서 넘 좋아요 좋으시죠^^

  • 14.04.03 11:54

    애들은 초면에 서로 엉덩이 냄세 맞는걸로 상대를 확인하잖아요 엉덩이를 들이대는 행위는 먼저 인사를 청하는 걸거예요
    나 절대 무섭지않아 우리사이좋게 지내자...라는 다롱이 교회오빠 맞네요

  • 작성자 14.04.03 22:29

    오 일종의 착한 유혹이군요!진짜 듬직하고 착하고 또 아기같아요 기대이상이예요 다롱씨

  • 14.04.03 12:26

    다롱이가 정말 인물이 달라졋어요~인물도 좋은대 성격까지 저리 좋다니~다롱아 고맙다 ~!그리고 구조해줘서 감사하고 또 이렇게 임보까지 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 작성자 14.04.03 22:33

    다롱이가 사진빨이 좀 안받는거 같아요ㅎㅎ 살 조금 빼고 눈물자국 관리하고 털도 살짝 기른다면 완전 쭐래 저리가라! 이건 좀 오바고.. 암튼 다람쥐같고 무지 귀여워요 성격두 진짜 사람으로 치면 전교부회장 감이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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