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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展(발전)하는 내 故鄕(고향) 巨濟(거제)
長木(장목) 이야기 !
巨濟(거제) 長木鎭(장목진) 客舍(객사)
~ (巨濟 長木鎭 客舍) ~
巨濟(거제)長木鎭(장목진)客舍(객사)
慶尙南道(경상남도)의 有形文化財(유형문화재)
巨濟(거제) 長木鎭(장목진) 客舍(객사)
種目(종목) | 有形文化財(유형문화재) 第(제)189號(호) (1979년 12월 29일 지정) |
數量(수량) | 1동/1,922 |
時代(시대) | 朝鮮時代(조선시대) |
巨濟(거제) 長木里(장목리)
거제 장목진 객사(巨濟 長木鎭 客舍)는 경상남도 거제시 長木面(장목면) 長木里(장목리)에 있는 朝鮮時代(조선시대)의 官衙建築物(관아건축물)이다.
1979년 12월 29일 慶尙南道(경상남도)의 有形文化財(유형문화재) 第(제)189號(호) 長木鎭(장목진) 客舍(객사)으로 指定(지정)되었다가, 2018年(년) 12月(월) 20日(일) 現在(현재)의 名稱(명칭)으로 變更(변경)되었다.
目次(목차)
槪要(개요)
1656年(년)(朝鮮(조선) 孝宗(효종) 7年(년), 병신)에 통제사(統制使) 유혁연(柳赫然)이 임금의 명(命)을 받고 巨濟島(거제도)의 지형(地形)과 민심(民心)을 살핀 나머지 장계(狀啓)를 올려 長木浦陳(장목포진)을 세워두고 전선(戰船) 1척, 병선(兵船) 1척, 사후선(伺候船) 1척에 무관(武官) 從(종) 9品(품)인 별장(別將)이 수비(守備)케 했다.
진영(陣營)에는 군관(軍官)이라 불리는 장교(將校)가 7人(인), 민심(民心)을 수습(收拾)하며 事務(사무)를 맡았던 진무(鎭撫)가 7人(인), 관인(官印)을 保管(보관)하고 날인하던 지인(知人)이 2명, 신부름을 맡았던 사령(使令)이 4人(인)이 있었고, 해상전(海上戰)을 할 수 있는 전선(戰船)이 한 척 있었다.
진영(陣營)에 딸린 將校(장교)인 기패관(旗牌官)이 5人(인), 통역(通譯)에 能(능)하고 의술(醫術)에 能(능)하며 천문지리(天文地理)에 밝은 도훈도(都訓導)가 1人(인), 죄인(罪人)을 다스렸던 좌우포도(左右捕盜)가 2人(인), 활을 取扱(취급)하고 쏘는 사부(射夫)가 18人(인), 火砲(화포)를 取扱(취급)하던 화포수(火砲手)가 10명, 총을 取扱(취급)하던 포수(砲手)가 24명, 배의 키와 돛을 取扱(취급)하던 타료정수(舵繚碇手)가 3명, 노를 젓는 능노군(能櫓軍)이 120명이 있었고, 병선(兵船)에는 선장(船將) 1人(인), 사부(射夫) 10명, 포수(砲手) 10명, 타공(舵工) 1명, 능노군(能櫓軍) 14명, 사후선(伺候船)에는 타공(舵工)이 1명, 능노군(能櫓軍) 4명이 탔는데 숭정기미동립지(崇禎己未冬立誌)에는 사후선(伺候船)이 1척인데, 나중에 1척이 더 있다고 記錄(기록)했다. 장목진영(長木陳營)에는 만호군정(萬戶軍丁)이 249명이라는 병력(兵力)이 주둔(駐屯)하였다.
長木浦陳(장목포진)은 1656년 병진(丙申, 孝宗(효종) 7)년 當時(당시)에는 진(陣)으로 세웠다가 1712년 임진(壬辰, 肅宗(숙종) 19)년에 진(鎭)으로 창설(創設)하면서 長木浦陳(장목포진)에 별장(別將)으로 첨철제사(僉節制使: 武官(무관) 從(종) 3品(품))로 하여금 수비(守備)케 했다.
資料出處(자료출처)
巨濟(거제) 長木面(장목면) 冠浦里(관포리) 梁芳秀(양방수) 考證(고증)
脚注(각주)
↑ 慶尙南道(경상남도) 告示(고시) 제2018-485호,《慶尙南道(경상남도)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慶尙南道知事(경상남도지사), 2018-12-20
參考資料(참고자료)
거제 장목진 객사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원본 주소 "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거제_장목진_객사&oldid=24465944"
巨濟(거제) 長木鎭(장목진) 客舍(객사)
오랜숙원 거제 장목항 국가어항 승격 !
거제 장목항이 신규 국가어항으로 승격됐다. 장목항이 인천광역시 옹진군 진두항 등과 함께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2월 26일자 관보에 게재될 예정이다.그간 변광용 거제시장은 취임 후 인수위 단계부터 장목항 국가어항 승격 문제를 적극 챙기는 등 전방위 활동을 해왔으며, 해양산수산부와 기획재정부를 수시로 방문해 장목항의 승격과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로써 십수 년에 걸친 장목면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됐다.해양수산부는 2018년 국가어항 지정 및 해제 합리화 방안 연구를 통해 어선 대형화, 어장 환경 및 어항 이용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한 어항지정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였으며, 지정 기준 개편에 따른 관계부처 및 거제시와 협의를 거쳐 장목항을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했다.앞으로 장목항은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를 거쳐 어선 정박 등 전통적인 수산업 지원 기능과 함께 해양관광 및 레저 기능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국비로 특화 개발될 예정이다.장목항의 국가어항 승격 확정으로 거제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가어항을 소유하게 되었으며, 해양수산 분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변광용 거제시장은 “장목면 국가어항 승격을 위해 그간 노력해 오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국가어항 승격을 계기로 장목면민들의 요구와 거제시민의 특징을 잘 살리는 국가어항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거제시는 장목항을 국내 최대의 해양탐사선 이사부호 정박, 장목관광단지,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등과 연계, 어업 뿐만 아니라 거가대교와 연계한 관광기능과 물류기능을 수행하는 진해만의 중심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2월 26일(화)에 거제시 장목면 장목리 일원의 장목항이 국가어항으로 새롭게 지정된다고 밝혔다.
국가어항 지정은 해양수산부가 우리 어촌경제를 활성화하고 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국가어항 지정․해제 합리화 방안 연구 용역’ 등을 거쳐 개발 잠재력이 있는 어항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새롭게 지정된 장목항의 경우 어선과 관공선의 정박지 및 피항지 제공뿐만 아니라 물양장 및 친수시설 확충으로 관광 인프라 구축과 지역주민 문화․복지시설 확충을 통한 경남 남해안권의 수산업 거점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이에 경상남도는 ‘거제 장목항 국가어항 개발사업’을 내년도 국비 확보대상 사업목록에 포함시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강덕출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이 2월에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국비확보 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
거제 장목항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의 연구선이 상시 접안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승격된 장목항에는 전액 국비로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를 통해 물양장 및 친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인근의 장목관광단지 등과 연계하여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게시설 등을 확충하게 된다.
홍득호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거제 장목항은 남해안의 수산업 거점이자 관광 중심지로 특화개발하여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 거제 장목관광단지 활용 거가대교 요금 인하 !
대우건설 소유 터 매입 후 새 민간사업자 매각 계획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도의회 상임위 원안 가결
경남도가 거제시 장목면 '옛 장목관광단지' 터 매입을 추진한다. 도는 '전략 프로젝트'의 핵심인 거가대로(부산~거제 간 연결도로) 통행료 인하에 해당 터 매입이 필요하다며 경남도의회에 의결을 요청했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6일 도가 제출한 '2020년 경상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예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해당 안건은 17일 제37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하면 최종 승인된다.
◇전략 프로젝트란 = 경남도는 광역 교통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관광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남도 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에 2018년 전략 프로젝트 전담팀(TF)을 구성했다.
전략 프로젝트 4대 핵심 사업은
△거가대로 통행료 인하
△진해만권(장목·구산관광단지) 통합관광벨트 구축
△국도 5호선(해상 구간) 조기 건설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거가대로 민자부대사업 시행이다. 이 기획사업의 1단계가 장목관광단지 개발이다.
▲ 2020년 경남도 전략 프로젝트 장목관광단지(예술·문화·힐링센터, 호텔, 연수원, 공원 등) 개발 구상안. /경남도
◇익숙한 이름 '장목관광단지' = 장목관광단지 개발 계획 과정은 2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우건설은 1995년 거제시 장목면 구영리 일원 92만 6591㎡ 터에 장목관광단지를 조성하고자 개발 계획을 수립했다. 대우건설 구상안은 골프장을 갖춘 호텔·콘도·펜션 단지였다. 당시 대우건설이 그룹의 중점사업으로 시행하는 등 경남의 대표적 민간 투자유치사업의 본보기였다. 하지만,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사업이 지연됐다. 대우건설은 2007년 사업을 재개했다가 2011년 결국 사업을 포기했다.
2007년 대우건설은 사업 추진을 연장하면서 경남도와 '사업 이행 준수 확약서'를 작성했는데, 회사 사정으로 사업 추진이 부진하거나 중단되면 토지·시설·건축물 등 조성 공사와 관련한 모든 소유권과 권리권을 도에 넘긴다고 약속했다.
미래전략·신공항사업단은 "대우건설이 소송을 언급하며 경남도에 장목면 터 정리를 계속 요구하고 있다. 또 관광단지 조성계획 수립이 장기화되면서 신규 대체 사업자 지정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확약서에 따라 우리가 해당 터를 사들여 거가대로 통행료 인하 사업에 전략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터 매입 가격은 약 266억 원이다.
이전 장목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골프장과 숙박업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사업단은 그린뉴딜을 적용해 '자연 치유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개발계획은 수립 중이며 예술·문화·힐링센터, 호텔, 연수원,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장기 계획은 = 17일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그대로 통과되면 도는 2021년도 예산 확보 절차를 추진한다. 도는 토지 매입 후 사업을 추진할 신규 민간 사업자에게 매각할 예정이며, 매각수익금은 거가대로 통행료 인하 재원으로 직접 사용하고자 별도의 특별회계를 설치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2007년 대우건설이 도에 제출한 확약서에 따라 터 매입가격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지 않고 사업 시행 당시 투입한 총원가를 적용한다. 반면, 신규 민간사업자에게 넘기는 가격은 현재 가치다. 그 차액을 거가대로 통행료 인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산업·고용위기지역인 거제시의 불황 극복과 경쟁력 제고가 예상된다"며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266억 원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구체적 사업추진계획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추진단은 "앞서 단지 개발 등은 한꺼번에 개발·매각했다면, 전략 프로젝트는 1단계 개발 후 가치가 상승한 상태에서 인근 2단계 개발을 진행하는 식으로 2030년까지 민간투자를 순조롭게 이끌고자 한다. 최종적으로 거가대로 통행료 무료화가 목표다"라고 밝혔다.
거제 ‘장목어촌계’, 국내 유일 개조개 양식장 보유!
거제의 북부지역에 위치하며 낙동강의 영향을 바로 받는 지역인 장목면 일대는 영양염류가 많아 다른 지역에 비해 수산물이 풍부한 편이다. 특히 거제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개조개의 상당량이 이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이처럼 수산물이 풍부한 지역인 장목면 일대에서도 가장 많은 어촌계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곳이 장목어촌계(계장 김명실)이다. 군항포, 매동, 장북, 장동, 장서 등 5개 마을로 구성된 장목어촌계는 계원 수 116명으로 하청면 덕곡어촌계 다음으로 회원이 많은 어촌계다.당초 관포어촌계에 소속돼 있던 장목어촌계는 잠수기 어업인을 중심으로 분할했으며 현재 어촌계 구성원 중 1/3 이상이 잠수기 어업인으로 구성될 정도로 잠수기 어업의 역할이 크다. 이외에도 호망과 연안자망, 연안통발 등 계원들이 다양한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장목어촌계가 거제지역의 다른 어촌계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개조개 양식장을 2건(24ha)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지역에서 개조개가 많이 생산되는 이유이자 잠수기가 성행하는 근본이 되고 있다.주변의 공업지역으로 인해 예전보다 바다환경이 많이 나빠졌다지만 낙동강의 영양염류가 풍부해 조개들의 성장에는 천혜의 조건을 자랑한다.이러한 자연조건과 함께 양식장 관리도 철저하게 이러지기 때문에 종패를 방류하지 않고도 자연채묘로 개조개 양식장이 형성되고 있다. 자연채묘가 이뤄질 수 있는 양식장 관리의 노하우는 개조개 채취를 위해 강한 수압으로 갯벌을 뒤집어엎는 것이다.한번 뒤엎은 갯벌은 원상복구한 뒤 채묘가 이뤄지고 개조재가 상품성 있도록 자랄 때까지 보호하는 것이다. 다른 지역의 경우 채묘가 이뤄진 뒤 개조개가 성장할 여유를 두지 않고 곧바로 잠수기들이 들이닥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어장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것과 대조를 이룬다.이처럼 잘 관리된 어장으로 인해 이 지역 어업인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생활이 풍족한 편이며 어촌계 살림살이 또한 풍족하다.이로 인해 자칫 어촌계원 사이에 불신이 발생할 수 있지만 투명한 행정처리로 계원들의 불신은 찾아볼 수 없다. 어촌계에서 진행하는 회의와 각종 사업 관련 ‘회보’를 발간해 모든 계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어촌계 유지가 가능한 이유는 모든 일을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진행하는 김명실 계장이 있기에 가능하다.
거제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 재추진
경남도가 17년째 표류하고 있는 거제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수변공간을 활용한 해양 레포츠시설과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는 등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거제 장목관광단지 조성은 투자자 수요에 맞는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기본계획(안)으로 정상화시켜 나가는 것을 골자로 그동안 민간사업자 투자유치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출향기업, 재경도민회, 투자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차례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이러한 투자 설명회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해양레포츠 시설 설치와 주변 여유 부지를 편입하여 골프장 규모를 확대하는 계획에 거제시와 경남발전연구원과의 협의를 계속해 왔다.
이에 따라 도는 기존 수립된 장목관광단지 기본계획에 대해 그동안 시간 경과에 따른 사회·경제·환경변화를 반영한 기본계획을 재수립하라는 KDI(공공투자관리센터)의 사전자문 의견에 따라,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지난 해 3월에 발주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10월 용역 중간보고를 거쳐 도출된 문제점과 민간자본의 원활한 유치를 위해 부지를 확장하는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 사업 추진에 대한 정상화 방향을 정했다.
제윤억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오는 4월 용역결과가 완료되면 기획재정부와 KDI의 적격성조사를 거쳐 시설사업 기본계획 수립과 민간사업 투자심의 후 신규사업자 공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남해~여수 국도 등 도내 총 22곳
거제 장목~창원 구산 해상도로 건설 ‘청신호’
국도 5호선 ‘거제 장목~창원 구산’ 해상구간(11.2㎞) 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 사업은 1조162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반영되면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구간이 교량이나 해저터널로 연결되면 마산 구산면 심리에서 거제 장목면 황포리까지는 5분 안에 도달할 수 있다. 조선·기계 산업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산업의 회복과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관광코스와 연계한 남해안 관광산업의 혁신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마산로봇랜드를 지나가는 국도 5호선 거제~마산 육상구간은 내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해 실시되는 기재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국도 5호선 거제~창원 해상구간(11.2㎞), 국도 77호선 남해~여수 해상구간(7.3㎞), 국가대체우회도로 35호선 양산 하북~가산(19.5㎞) 등 22개 사업이 포함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간선도로는 총연장 176.94km로 4조3606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국도 77호선 남해~여수 간 도로연결’은 지역 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을 염원하는 영·호남 양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전라남도와 공동대응을 위해 TF를 구성하는 등 지난 1년간 행정력을 집중하고 협업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에 실시되는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반영한 투자우선순위 및 단계별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하반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윤인국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그간 행정력의 집중과 정무적인 노력으로 경남도 내 도로건설이 필요한 곳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다수 반영되었다”며 “예비타당성조사 때에도 시·군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조사대상에 포함된 사업대상지가 최대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 장목하와이펜션 촬영기
거제 장목하와이펜션 촬영
안녕하세요?
#피앤아이소프트 입니다.
이번엔 아름다운 #거제도 에서
#홈페이지제작 을 위한
#촬영 문의가 들어와
피앤아이소프트가 촬영을 다녀왔는데요,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함께 볼까요?
드론으로 내려다본,
거제 #장목하와이펜션 입니다.
바로 거제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네요.
3,500평의 넓은 부지에 펜션을 지어서 그런지
펜션 영역/ 수영장 영역/ 캠핑장 영역/
및 기타 시설로 잘 구분되어 있네요.
101호~105호 건물 사진 입니다.
각 원룸형 건물은 건물 및 내부 인테리어
색상 차이가 있어요.
거제 수영장 펜션
특히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수영장 ,
대형 풀장은 시선을 집중시키기
충분한 사이즈로,
유아 풀장까지 구비되어 있어요.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VIP룸 입니다.
월풀 스파 욕조
특히 VIP룸에는 각 객실마다
#월풀스파 욕조 가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스파를 한다면
온갖 스트레스를 뻥!
날려버리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특히나 숲길 산책로 및 박터널 등
휴식할 수 있는 시설과 공간이 충분해서
연인, 가족분들이 함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펜션입니다.
사장님께서 동물을 좋아하셔서
강아지도 두 마리 키우고 있답니다.
정말 귀엽죵? >.<
거제 대형 수영장 있는 펜션,
야외결혼식 및 회갑ㆍ돌잔치 가능한 펜션,
황토ㆍ편백나무 찜질방이 있는 펜션은
이번에 새로 신축된
거제 장목 하와이펜션 추천해요. :-)
거제장목수산회센터 4월 개장, 새로운 랜드마크 기대
- 지하 1층, 지상 4층, 대규모 주차시설 갖추고 손님맞이 분주
거제지역 최초의 현대식 수산시장인 '거제장목수산회센터'가 4월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150대 주차 가능한 대형주차장을 완비한 이 센터는 4월 말 예정된 경남도민체전과 5월 초 세계조선해양축제 및 봄 행락철을 앞두고 4월 중순에 개장, 지역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을 맞는다.
청목건설이 장목면 장목리 302-13번지 해안가에 위치한 장목수산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4,94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 면적 7,444㎡ 규모다.
지하 1층은 농·축산물, 농·수산가공품, 푸드코트, 지상 1층은 활어회도매센터와 활·선어 냉동수산물, 어패류 건어물 편의점, 지상 2층은 활어횟집과 전문식당가, 3층은 노래연습장과 이·미용실, 스크린골프, 카페 등 상가, 4층은 도시형생활주택 22가구를 입점시켜 먹거리·볼거리·살거리·즐길거리를 한 곳에서 해결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이 수산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인근 해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다는 것. 그동안 지역 어민들이 수산물을 생산해 인근 진해와 마산, 통영 등지로 출하함에 따른 경비절감도 예상돼 어민과 상인, 관광객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수산센터 관계자의 자랑이다.
특히 센터가 위치한 장목면은 거가대교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을뿐 아니라 인근에 각종 관광지가 즐비하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수산센터는 현재 막바지 입주상인 모집과 함께 전국의 관광회사를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콜센터를 운영하며 전국에 지역의 값싸고 질 좋은 수산물을 배달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아침에는 수산시장, 주간에는 관광객, 저녁에는 지역의 가족단위 외식과 직장의 회식 고객들의 유치한다는 전략도 세웠다.
장목수산센터 관계자는 “부산 자갈치 공동 어시장에 버금가는 최신식 건물로 각종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며 “거제시민의 자존심을 높여줄 수산센터 랜드마크 기능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수산센터는 지역 생산 수산물을 집하시켜 회센터를 통해 관광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농수산물 장터 기능도 병행, 상권변화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또 “수산센터가 거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기 위해서는 수산센터의 기능과 규모에 걸맞는 연안정비와 안내표지판 등의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며 행정적 차원의 지원도 요청했다.
장목 이수도, 국민관광지로 개발한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 남명산업개발(주) MOU 체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남명산업개발(주)(회장 이병열)와 함께 장목면 이수도를 국민관광지로 개발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공사와 남명산업개발(주)는 24일 오전 11시 거제시공공청사 6층 소회의실에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수도 관광개발사업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오는 2021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총 210억 원을 투입해 관광열차모노레일, 등대전망대, 미술관, 박물관, 야외조각공원 등을 본격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수도는 장목면 시방리 선착장에서 도선으로 10분가량 걸리는 위치에 총면적 0.384k㎡의 유인도로 현재 마을주민 55가구에 9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로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남명산업개발이 80%,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20%의 지분을 갖는 이 사업이 완공되면 전국에서 처음으로 섬 내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천혜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인승 관광열차 모노레일은 복선 2km에 차량 10대를 운용하는 방식이며, 등대전망대는 카페테리아, 휴게공간, 미술관, 자연사박물관, 침향박물관, 아트숍 등 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또 하늘전망대와 바다정원을 테마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고 목본류, 초본류 등을 식재, 수목원 형태의 해상관광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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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은 “이수도를 문화유산 및 생태관광지로 개발하여 거제를 찾는 관광객이 반드시 방문할 수밖에 없는 거제 관광의 백미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열 회장은 “관광객이 즐기고 머물 수 있는 특화된 관광지를 조성하는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거제 장목 황포항, 동부 가배항 지방어항 승격
<동부 가배항> |
거제시 장목면 황포항, 동부면 가배항이 지방어항으로 승격돼 안정적 국비확보로 재난대비와 어업인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경남도에 따르면, 시장·군수가 관리하고 있는 도내 어촌정주어항과 소규모어항 중 7개를 지방어항으로 승격 확정하고 지정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지방어항으로 승격이 필요한 어항에 대해 지난 2011년부터 2년간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하고 환경영향평가 등 해양수산부와의 수차례 협의를 거쳐 6년 만에 최종 승격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승격된 지방어항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 덕동항, 통영시 산양읍 마동항, 거제시 장목면 황포항, 동부면 가배항, 고성군 삼산면 하촌항, 남해군 창선면 대벽항, 하동군 금남면 구노량항 등 7개 어항이다.
도는 이번 승격어항에 대해 내년부터 어항개발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수산업 지원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편의제공과 어항 환경개선 등 지역주민과 연계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인해 어항 시설확충이 어려워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와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미흡했던 부분들이 지방어항 승격으로 상당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어항에 대해서는 어항개발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 중 80%가 국비로 지원됨에 따라 약 330억 원의 도비절감 효과는 물론 앞으로 안정된 국비 재원으로 시설을 계속 확충 할 수 있어 어항개발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앞으로도 지방어항 승격이 필요한 어항들은 어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급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가 지정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 가배항>
장목농소 한화리조트 ‘2018년 7월 오픈 예정’
객실 465실, 수영장, 온천시설, 컨벤션 등
한화리조트가 총 사업비 2천억원 이상을 투입하는 거제 해양마리나 리조트를 2018년 7월 개장할 계획이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465실을 갖추게 될 한화콘도 거제리조트는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약 100여실의 프리미엄 객실을 배치하고, 고품격 휴식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프라이빗 몽돌 해변, 실내외 수영장, 최상층 엣지리스풀과 고품격 온천 시설, 거제지역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고급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전용 마리나 시설을 갖춰 주변 관광지까지 원스톱으로 요트 투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화리조트는 현재까지 운영해오던 패밀리(FAM), 로열(RYL) 객실 타입 외에 새로운 스위트 객실을 도입, 객실 고급화 및 평형 확대를 통한 신규 객실 타입을 선보이며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스위트 객실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확장형 거실 레이아웃을 적용했으며 즐거운 피크닉 분위기의 가구와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문의:02-755-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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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승철 금 2020-12-04 오전 1:18 장목진객사는 태풍에 무너져 없어 지던 것을 장목병원장 김종석씨와 제가 문화재로 지정하여 복원을 했습니다.
이승철 금 2020-12-04 오전 1:09 가덕 신공항리 설치되면 장목이 제일 잘 사는 곳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