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8.월.
어제다.
집구하는 문제 때문에 엄마 아빠가 싸우시는데 급기야 엄마가 또 우신다.
9시 30분에 일어날 수밖에 없다.
준비를 하고 12시 10분 대문을 나선다.
왕국회관에 왔다.
형제자매와 좋은 교제를 나눈다.
연사의 연설이 있고 파수대 집회 시 좋은 목소리로 해설을 잘 했다.
마치고 나는 김상도 형제와 짝이 되어 봉사도 잘 수행할 수 있었다.
봉사를 마치고 5시쯤에 중국 형제를 만나 저녁으로 중화요리를 먹었다.
그의 댁에 와서 여러 음악을 감상하고 “은하철도 999”를 봤다.
오늘이다.
잠을 즐기고 8시 10분 시계 소리에 일어난다.
준비를 하고 잠시 쉬다 9시에 대문을 나선다.
“나눔” 에 오니 경훈이와 재열이가 있다.
서로 위로의 말들을 나눈다.
먼저 내과에 들러 통풍 방지 약을 샀다.
다음, 정신과에 가서 일단 피검사만 했다.
결과를 보고 내일이나 모레 약을 준다는 것이다.
2층에 와서 출석부에 이름을 적고, 혈압도 재고, 방에 와서
먼저 “성경” 을 묵상하고 금요집회 프로 중 “예길” 집회 준비를 했다.
그리고 계속 소설 “진시황제 3”을 읽었다.
지예 씨는 서안에 오셨다고 카톡 글에 나타난다.
11시 20분 신영 샘께 간식을 받고 서안으로 간다.
오늘따라 조금 시원하다.
지예 씨는 코감기에 걸려 코맹맹이 소리를 낸다.
같이 식사를 하고 정다운 얘기를 나눈다.
감기에 좋다며 유자차를 만들어 나눠마신다.
먹고 지예 씨는 가셨다.
나는 1시간 동안 강민이와 바리스타 일을 잘 했다.
마치고 “파란” 에 왔다.
글을 올린다.
내 농담에 소명이가 너무 호탕하게 웃고 나는 그런 소명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은주에겐 사과 쥬스, 쵸코 파이 그리고 젤리를 줬다.
2019.7.9.화.
11시 20분 간식을 받고 나온다.
점점 지예 씨는 나에게 정답게 나오신다.
푸짐한 선물을 지예 씨, 은주 그리고 은희 누나에게 나눠줬다.
내일은 마치고 이현우 형제와 성경연구가 있다.
2019.7.10.수.
“나눔 연합” 에 왔다.
2층에 와서 출석부에 이름을 적는다.
장현아 샘 외에 김세은 샘이 오늘은 빵을 구워 쨈에 발라 먹으라고 한다.
오늘 우연히 두영이를 만났는데 커피를 선물했다.
카톡으로 지예 씨가 서안에 오시지 않았음을 알았다.
서안에 와서 은주에게 박카스, 오렌지 쥬스, 과자, 젤리 등을 줬다.
요즘은 “파란” 에 대구 대 4학년 여 실습생이 나오고 있다.
나와서 왕국회관 2층에 왔다.
비를 뚫고서 말이다.
이현우 형제와 1시간 동안 성경연구를 했다.
식혜를 세 병 사서 한 병씩 마시고 한 병은 송미경 자매께 드리라고 했다.
마치고 핸드폰 대리점에 와서 폰 케이스를 바꿨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저녁을 먹고 일기쓰기를 마친다.
내일은 마치고 목요집회에 참여하는 날이다.
2019.7.12.금.
내 정신 상태가 점점 좋아진다.
하느님이 나에게 펴 붓는 축복이다.
어제다.
집회에 잘 참여하여 갖가지 유익을 즐겼다.
마지막 프로인 “예길” 에서 나도 좋은 목소리로 해설에 동참할 수 있었다.
마치고 이 날은 박성만 형제의 차를 타고 집에 왔다.
오늘이다.
오늘도 11시 20분 까지 “성경” 과 출판물을 묵상했다.
지예 씨는 오늘도 서안에 오지 않았다.
그러나 카톡은 계속 나눈다.
2019.7.13.토.
씻고 준비를 한다.
나선다.
먼저 피부과에 왔다.
손님이 별로 없어 바로 치료를 받았다.
다음 나와서 “파란” 에 왔다.
상담을 받으러 손님이 와 계시다.
나는 바로 글을 올린다.
오늘은 세 편을 올렸다.
도중에 카톡이 온다.
지예 씨다.
여러 문자를 나누다 결국 파란에 오겠다는 것이다.
오셨다.
12시 30분 같이 식사를 하러 나선다.
마주 앉아서 같이 식사를 한다.
메뉴는 둘 다 “함박스테이크” 다.
맛있게 잘 드신다.
다 드시고 파란에 와서 잠시 얘기를 나누고 돌아가셨다.
나는 계속 글을 올린다.
임창배, 이인욱, 김영학, 배승룡, 전소명, 천정숙, 김연수 샘 등이 오셨다 가셨다.
집에 오니 우식이 가족, 누나, 자형, 여 동생, 조카 수빈이가 와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곧 가신다.
좋은 목소리로 인사를 나눈다.
2019.7.16.화.
그저께 일요일은 10시에 일어나서 쉬다 준비를 하고 12시 10분 일요집회에 참석하러 갔다.
먼저 초청 연사의 훌륭한 연설이 있었다.
다음 파수대 집회 시 좋은 목소리로 해설을 잘 했다.
마치고 봉사에 참여했다.
그 날은 나는 이창석 형제와 짝이 되었다.
덥고 땀도 났다.
도중에 쉬면서 형제자매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교제도 나눈다.
마치고 중국 형제와 만나 식사를 하고 그의 댁으로 가서 음악을 감상하고 만화영화 “84 슈퍼태권 V” 를 저녁 8시 05분 까지 보고 집에 왔다.
어제다.
마치고 저녁 6시에 “간이역” 에서 “사라의 열쇠” 모임에 참석했다.
도중에 소나기가 온다.
옆 “파란” 에 가서 우산을 빌린다.
저녁은 “찜닭” 을 먹었고 각자 하고 싶은 말을 했다.
집에 오니 9시가 가깝다.
지예 씨와 카톡도 나누고 아이 패드와 TV를 즐기다 잠이 들었다.
오늘이다.
8시 10분 울리지 않은 시계를 끄고 일어났다.
씻고 9시에 대문을 나선다.
버스를 환승하여 “나눔 연합” 에 왔다.
오늘은 율무차를 뽑아 2층에 왔다.
마침 도창홍 샘이 계시다.
나는 “성경” 을 묵상하고 “파수대” 해설을 준비했다.
11시 20분 신영 샘께 간식을 받고 “서안” 으로 온다.
편의점에 들러 젤리 두 개와 약국에 들러 박카스 한 병을 샀다.
서안에 왔다.
지예 씨께 1000원, 박카스, 과자를 드리고 은주에겐 포도 쥬스와 젤리 두 개를 줬다.
식사를 지예 씨와 같이 하며 교제를 나눈다.
즐거운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바리스타 일을 한다.
재료가 다 떨어져 커피나 스무디 종류 등 차를 만들 수 없다.
요즘 종종 소명이가 나에게 전화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