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커피타임을 가지다가 분갈이를 결정하고 현재 모습을 남겨보려 폰을 꺼내 들었습니다. 스프링복스와 교배종이라서, 잎장에 이글거리는 무늬가 잘 표현된 개체이며, 농장 실생묘 자구 출신인데, 명명은 제가 했기에 나름 의미를 크게 두고 있습니다. 신엽이 올금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 조금 서운해도 통통함을 위해 분갈이해주려고 합니다.
하월시안(Haworthian)이었습니다.
첫댓글 정말 불꽃이 번지는듯한 느낌 입니다 ~~멋집니다 ~
그런가요? ^^ 이름이 잘 매칭되었다면 다행입니다.
멋진 아이내요..위에서 보니까 빙글빙글 돌아가는 형태도 잘 맞물려 있는 것 같내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고 분갈이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요..저렇게 변하는 경우 호반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몇 달만 참고 기다려 보시는 것이 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입니다.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단 세력을 키우려고 분갈이를 했습니다. 말씀처럼 지겨보다가 겨울쯤 상황을 보고 커팅을 생각하려고 합니다. ^^
첫댓글 정말 불꽃이 번지는듯한 느낌 입니다 ~~
멋집니다 ~
그런가요? ^^ 이름이 잘 매칭되었다면 다행입니다.
멋진 아이내요..위에서 보니까 빙글빙글 돌아가는 형태도 잘 맞물려 있는 것 같내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고 분갈이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요..저렇게 변하는 경우 호반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몇 달만 참고 기다려 보시는 것이 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입니다.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단 세력을 키우려고 분갈이를 했습니다. 말씀처럼 지겨보다가 겨울쯤 상황을 보고 커팅을 생각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