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ㅠ 폰으로.. 요따고로나오고.. 옷도 안이뿌게 걸려있네요ㅠ
요걸 아가가 토끼잠을 자시는바람에 몇일을 찔끔씩해서 겨우 완성했어요..
신랑꺼라 그냥 깔끔하게만들었어요..
주머니 겉에달려고 재단까지했는데 걍깔끔히..ㅋ
그래서 안에 크게 주머니하나달아줬어요..
안감을 안해서 안에신경쓰느라ㅋ두번접었더니 좀타이트해요.. 그래도 요즘 슬림히입어야 이뿌다는 위안을ㅋ
근데요ㅠ 소매가 좁아져서ㅠ 시랑 손이 워낙 두툼ㅠ
꽊ㅠㅠ 고치기 너무시러서 걍 입으라고했어요ㅋ
들어가긴하는데 벗을때 뒤집혀서빠진다는ㅋ
타이트해서 안에 두꺼운옷은 못입을듯ㅋ 품은괴아는데.. 팔이 너무 타요트ㅠㅠ
걍 연습겸.. 50일도안된 아이눕혀놌고한건데ㅎㅎ
참.. 위 지퍼 티나온거 자르기전에 찍었네요..ㅋ
부끄러운 솜씨 올려봐용^^*
카페 게시글
제작후기
나듀나듀 바람막이점퍼^^*
영이
추천 0
조회 136
13.04.02 14:32
댓글 22
다음검색
첫댓글 바람막이원단 이용한거군요~!!
연습인데도 괜찮은데요??^^
괘아는가요?ㅎ 제눈에는 아주 헛점투성이네요^^*
숨김주머니에 지퍼달고하기가 엄두안나서 그건 못한그에요ㅋㅋ
깔끔하니 이뻐욧^^
안쪽보니 제가 받은 남색이랑 같은거 같네요ㅎ
저는 일단 큰아들꺼 먼저 해보려구용ㅎㅎ
네 진남색인데..사진이 이상하게 찍혔네요..ㅎㅎ
아공..고생하셨네요..어린 아가 보기도 힘드실텐데 바람막이까지~~~!!!
심플하게 뽑으셨네요~~~^__^
예뻐서 박수~~짝짝짝짝짝~~~!!!
주머니며 엄두가안나서..ㅋ 간단히 깔끔한것처럼난온거죠ㅎㅎ 초보라 요것저것을 못했어요ㅎㅎ
깔끔하고 이쁜데요~~ 아...저도 바람막이 잘라야하는데 말이죵~~~ 요즘 늘어지고 있어요.. ㅎㅎ
잘라보셔요^^ 조금밀려서그러지.. 바느질은 대체로 잘되는거같아요..
아기 눕혀놓고 대단하세요 신랑님은 그정성 아시겠죠 잘만드셨어요
애가 길게 푹 자주믄 편할꺼같은데.. 토끼잠에 제가옆에없으믄 죽는다울어서.. 찔끔씩 했지요ㅎㅎ
몇번만 입혀도 뽕~ ㅎㅎㅎㅋㅋ 난중에 다시 만들어주심되죵 ㅋㅋㅋ
저도 벗을때마다 뒤집어지는 옷 몇개 있어요;;ㅋㅋㅋ
음.. 나중에 또만들수있을진 모르것어요ㅋㅋ 애가 갈수록 더 안도와주네요ㅋ 거기에 첫애가 또 감기ㅎㅎㅠㅠ
대단하시네요 아기 낳은지 얼마안되셨잖아요 ㅎㅎ 아직은 좀 쉬셔요~ 뜨끈뜨끈 맛난거 많이 드시고 잠도 푹 주무시구요~ ㅎ
그게.. 둘째라서.. 첫애가있으면 완전 불가능이더라고요ㅋㅋ
아직.. 첫째도 어려서 그러신가봐요.. 전 좀 가능하더라구요.. 완전히 쉬진못해도.. 이해는 했는데.. 시어머님이 아프셔서.. ㅎㅎ 둘째 100일때부터 병간호 했었네요.. ㅎ 며느리의 삶이란 그런건가봐요 ㅎ
우앙 안감도 넣으시고! 안감은 원단이 뭔가요?
안감 안넣었어요^^ 본래 바람막이 원단이랍니다^^*
영이님 이제 한달 보름 정두 지나셨나요? 아기 낳으신지? 아기두 잘 크죠? 애 낳은지 얼ㅁㅏ 안되니~ 궁금해요 ㅎ.ㅎ 옷두 벌써 만드시고 저두 후딱 만들고 싶네요
ㅋㅋ 애가 인제 50일 쪼끔넘었죠ㅎㅎ 첫애땜시 몸조리 거의포기하고ㅎㅎ 조리원서도 첫애가 감기라 엄청 추운날씨에 마구 돌아다녔어요ㅋㅋ 미싱은 한달정도뒤부터 만진거같아요..ㅋ 아가가 빽빽 울어대서 잘 못하지만ㅎㅎ조리할수있으면 꼭하세요..ㅎ 온몸이 쑤셔요ㅠㅠ
이런이런.. 저두 큰애땜에 집에서 조리하는데 왠지 친정엄마가 오셔서 조리해주시는데두 안편한거 있죠.. 자꾸 제가 움직이게 되는군요 벌써 손발 관절이 쑤시는거 있죠 ㅎ.ㅎ 이상하게 물에 손 많이 안넣는거 같은데.. 손가락마다 습진처럼 껍질 다 벗겨져서 아픈거 있죠 아으 .
ㅋㅋ 전 친정엄마오셔서ㅎㅎ 큰애맡기고ㅋ 조리원들갔는데ㅎㅎ 애가 감기가 심해서 아주 와따갔다 고생ㅎ 엄마가 딴지역서 오셔서 애를델꼬 병원 못다녀서ㅠ 가끔 애얼굴도 봐야하니.. 힝ㅠㅠ 엄마들의고쵸네요ㅠㅠ
화이팅 하자구요!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