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스페인 민요(Flee as Dird)를 홍난파 선생이 우리말 번안가사를 붙인후 "고향생각" 이란 가곡으로 불렸는데 이곡을 은희씨 도 불렀다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는 " 스페인 민요"로 실려있다
" 가수 은희 " 올해 나이 72세 인 은희는 제주도가 고향이다 어린나이(18세)에 국민적 큰 사랑을 받어서 짮고 굵게 가수생활을 해 큰 돈 을 벌었다 3년 동안 바쁜 가수 생활에 지친 그녀는 은퇴 선언도 없이 조용히 미국으로 떠났다 FlT 패션스클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결혼도 했으나 이혼하고 귀국. 제주도에 돌아와 천연원단 염색 사업을 했지만 크게 망하고 말았다 그후 서울에서 좋은기회가 생겨 재혼한 남편과 다시염색 작업을했으나 폭우로 또 실패를 했다 두번의 사업 실패를 하고 나니 오히려 더 단단해 졌다고 한다
최근 45년만에 컴백한 은희는 지금은 전남 함평군에서 폐교를 사들여 리모델링. 대 저택을 지어서 하고싶은 천연원단 염색을 하면서 패션 디자이너로 의 삶을 살고있다고 전했다 재혼한 남편과 아들. 딸.과 가족이 오손도손 잘 살고 있다고 한다
교하님 청순한 그녀의 노래를 다 엄청 좋아 했거든요 그런그녀가 안보여서 제주도민 대민님께 물었더니 모른다고 해요 그래서 "고향생각" 올리면서 이잡듯 찿아 근황을 알아냈죠~ㅎ 작은체구에 담력은 큰듯 함평에 폐교를 사서 대 저택을....ㅎ 교하님 고운댓글 많이 고맙고 즐겁습니다
은희씨의 목소리가 오랜만에 들으니 진짜 미성 중의 미성입니다. 꽃반지 끼고, 그 아름답던 노래도 귓가에 쟁쟁하고요. 이 노래를 듣노라니, 그 옛날 제 소녀 시절로부터 너무 멀리 왔다는 생각에 마음도 찡하네요. 은희씨가 인생의 부침을 겪고 지금은 잘 산다니 다행입니다. ^^
보라수정님 은희씨의 노래를 다 좋아 합니다 때묻지 않은 청아한 음성이 사람들을 다 끌어 드립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팻션 디자이너 로 천연원단 명주나 인견 등을 곱게 물들여 예쁜옷을 만드니 행복해 보입니다 그좋은 음성이 아깝지만 자기하고 픈것 하며 잘 산다니 그게 행복일듯 합니다 예쁜수정님 예쁜 댓글 고마워요~~^^
첫댓글 금송 선배님~
은희의 고향생각 오랜만에 들으니 옛날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청아한 목소리 소녀로만 기억 되였습니다.
나이가 벌써 72세가 되였네요
자세한 자료 감사합니다.
샛별 사랑님
은희님의 노래는 은쟁반에 옥구슬을 굴리는 아주 청순한 목소리죠~ㅎ
그래서 노래마다 대힛트를 쳤고 3년만에 미국으로 튀다 싶이 떠났지요
좋은곡 같이 들어 고마워요
금송님~
맑고 깨끗한 음성의 가수 은희
"꽃반지 끼고"의 노래가 나온지 벌써 반세기가 훨씬 지났네요
전에 티비에 나온 은희 모습을 보니 많이 늙었더군요
세월 앞에는 모두 무릎을 꿇나 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괜스레 슬퍼집니다
지금 주무시겠지요
고운 꿈 꾸시고 일어나세요
김시인님
청순한 그녀의 음성에
온 국민들이 열광을 했지요 저역시 참 좋아 합니다
고향생각 이노래도 너무나 잘부르네요 그후 미국에서 팻션도 결혼도 했으나 제주도 고향에서 천연원단 사업하는걸 봤는데 안보여서 근황이 궁금해서 알아 봤네요
좋은곡 같이 들어 감사 합니다
은희의 청아한음성 으로들어보는
고향생각 참으로 듣기좋네요.
이곡을 우리가곡으로 알고있었는데
스페인민요라는것도 처음 알았네요.ㅎ
생각보다 사생활이 불우했네요?
안타까운 모습이지만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이 진진힌 감동을 줍니다.
좋은곡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윌리스님
그러게요 아름다운 음성의 그녀가 사생활은 굴곡이 많드군요
지금은 하고싶은 천연원단에 염색을 해서 멋진 팻션
디자이너로 재혼한 남편과 두 자녀를 데리고행복 하게 살고 있답니다
그녀의 음성은 들을때
마다 너무나 고와요
"고향생각 " 이 노래도 참으로 듣기 좋습니다
늘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은희 노래를 들으니 추억의 기차를 타고 50여년전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입니다.
자상하게도 은희님의 근황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히 읽었습니다.
주말 좋은 시간 보내세요.
교하님
청순한 그녀의 노래를 다 엄청 좋아 했거든요
그런그녀가 안보여서 제주도민 대민님께 물었더니 모른다고 해요
그래서 "고향생각" 올리면서 이잡듯 찿아 근황을 알아냈죠~ㅎ
작은체구에 담력은 큰듯 함평에 폐교를 사서 대 저택을....ㅎ
교하님
고운댓글 많이 고맙고 즐겁습니다
은희씨의 목소리가 오랜만에 들으니 진짜 미성 중의 미성입니다.
꽃반지 끼고, 그 아름답던 노래도 귓가에 쟁쟁하고요.
이 노래를 듣노라니, 그 옛날 제 소녀 시절로부터 너무 멀리 왔다는 생각에 마음도 찡하네요.
은희씨가 인생의 부침을 겪고 지금은 잘 산다니 다행입니다. ^^
보라수정님
은희씨의 노래를 다 좋아 합니다 때묻지 않은 청아한 음성이 사람들을 다 끌어 드립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팻션 디자이너 로 천연원단 명주나 인견 등을 곱게 물들여 예쁜옷을 만드니 행복해 보입니다 그좋은 음성이 아깝지만 자기하고 픈것
하며 잘 산다니 그게 행복일듯 합니다
예쁜수정님
예쁜 댓글 고마워요~~^^
소녀같은
맑고 청아한 목소리
은희님의
고운노래 감상합니다
꽃반지 끼고도
듣고 싶네요
미소한줌님
은희씨의 노래를 좋아 하시는군요 맑고 고와서 듣고있으면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 꽃반지 끼고 " 듣고 싶다 하시니 저역시도 듣고 싶네요
곧 올릴테니
같이 듣기로 해요
귀한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