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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약하는 리우데자네이루항, 우리기업 진출 방안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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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13 | 국가 | 브라질 | 작성자 | 채송화(리우데자네이루무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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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리우데자네이루항, 우리 기업 진출방안은? - 리우데자네이루항 현대화 프로젝트 통해 중남미 허브 항으로 도약 중 - - 중장비 수출 등 한국 기업에 많은 기회 있어 - □ 개요 ○ 리우데자네이루 항만(리우항)은 국제 화물 물동량이 브라질에서 네 번째로 큰 항구이며 브라질 국제물류교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 브라질 연방정부 및 리우데자네이루 주 정부는 직접 또는 민간기업에 허가를 주는 방식으로 심해 유전 개발과 2016 올림픽 등으로 물동량이 급속히 증가하는 리우항의 리모델링 프로젝트 추진 ○ 리우항은 연방정부한테 허가 받은 민간기업(Multiterminais, Libra, Truinfu)에 의해 운영되며, 연방정부는 물류의 취급, 운반 및 보관을 담당하고 민간기업은 선박 교통과 항구 운영 담당 ○ 리우항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오래된 항구 하역장비 교체, 화물터미널 확장, Guanabara 만 입구 및 북쪽, 남쪽 수로 준설, 선박 교통 관리 시스템(VTMS) 구축 등이 포함됨. 이에 따라 중장비 수출 등 한국 기업 진출 기회가 많을 듯 ○ 연방정부는 리우항 및 브라질 전역 항만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2015년까지 160억 달러(320억 헤알), 2016~2017년에 116억 달러(232억 헤알)를 투자해 총 271억(542억 헤알)달러를 투자할 예정 □ 리우항 세부사항 ○ 리우항 규모는 약 100만㎡로 총 16개 터미널로 구성되며, 이중 10개는 민간기업 3개사(Multiterminais, Libra, Truinfu) 운영 하에, 6개는 정부 운영 하에 있음. 또한, 해양 당국에 승인받은 19개의 선석이 있으며 이는 선적, 하역, 통관 및 배의 수리 등을 위해 사용됨. ○ 리오항 연간 물동량은 약 800만 톤이며, 정부는 리모델링 프로젝트와 항만 운영 정책 개선을 통해 향후 4년간 물동량을 800만 톤에서 1200만 톤으로, 향후 5년간 총 매출액을 연간 196억 달러에서 370억 달러로 증대할 예정 ○ 2010년 리오 터미널의 총 물동량은 40만 TEU였으나, 터미널 확장으로 2020년까지 물동량은 200만 TEU에 달할 것으로 예상 ○ Multicar(Multiterminais 계열사) 역시 차량터미널 확장공사, 주차 빌딩의 건설 등에 참여하는데 해당 확장공사로 예상되는 물동량 증가는 다음과 같음.
○ 한편, 리우데자네이루 시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지난 몇 년 동안 선박과 관광객의 수가 상당한 증가를 보여,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과 적절한 시설의 건설이 시급한 실정임. 리우항 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리우항에 정박한 선박 수는 146% 증가
○ 리우항은 2016년 올림픽 개최를 위해 여객선의 수용능력 증가, 정박능력 수 증가 및 관광객 숙박을 위한 여객선 정박의 부두확장 공사가 필요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모델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시에 여섯개의 여객선이 정박할 수 있는 부두 "Y" (400 X 30m, 400 X 30m, 350 X 30m)를 구축할 계획임. 부두 건설은 2013년 시작 예정으로 28개월의 건설기간을 거쳐 완공될 것. Y형 부두의 완공 시 이미 존재하는 2개 부두와 함께 총 8개 부두가 운영될 것 ○ 악천후와 야간사고 위험으로 항만에 정박할 수 없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Guanabara 만의 접근 채널 수심 확대작업과 선박 교통관리시스템(VTMS)을 구축할 예정임. 이 공사가 완료되면 날씨와 시간에 관계없이 리우항만 정박이 가능할 것 ○ 항구 물동량 향상 위한 주요 리모델링 프로젝트 - 항만 및 여객 터미널 확장공사 - 항만 운영 장비 개선과 화물 터미널의 확장(민간 투자; Multi-terminais, Libra, Triunfo) - Guanabara만 입구 북부 및 남부 수로 수심확보를 위한 준설작업 - 선박 교통관리 시스템(VTMS) 설치 - Y형 부두 건설: 동시에 6척의 대형 여객선 정박 가능 - 관광객 수용능력 6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증가 □ 프로젝트 투자 계획 ○ 리우항 리모델링 프로젝트에는 30억 달러가 투자될 예정. 이중 10억 달러는 브라질 경제성장 촉진 프로그램 (PAC)을 통해 연방정부가 투자하며 20억 달러는 민간업체가 투자할 예정. 민간업체 투자 중 리우항 운영업체 Multi-terminais, Libra Terminais, Triunfo Logistica사는 12억을 투자하며 2020년까지 총 물동량 4배 증가를 목표로 함. ○ Multi-terminais사와 Multi-terminais사의 계열사인 Multi-Car사 Libra사는 2011년과 2015년 사이에 리우항 컨테이너 터미널과 Roll-on, Roll-off 차량 터미널에 1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예정 1). Multi-terminais(Multi-Car, Multi-Rio사) 투자 계획 ○ Multi-Car, Multi-Rio사가 투자할 금액은 2억4600만 달러이며, 이중 1억8100만 달러는 Multi-terminais사, 6400만 달러는 Multi-Rio가 투자할 계획임. 분야별 투자계획 Multi-terminais
2) Y형 부두 건설 투자 계획 ○ 브라질 정부는 리우항 구조 현대화와 여객선을 위한 Y형 부두 건설에 총 1억5700만 달러(3억1400만 헤알)을 투자할 예정. 리우 항에 건설될 예정인 Y형 부두는 Rio Y Mar 컨소시엄(Construtora Norberto Odebrecht, Coesa Engenharia Ltd, Carioca Christiani - Nielsen Engenharia)이 이미 수주했으며 관리와 건설 감독은 Concremat Engenharia e Tecnologia S/A가 수행할 예정으로 정부는 Concremat에 총 112만 달러(224만 헤알)을 지불할 예정 현재 여객선 부두의 모습 Y형 부두 완공 후 모습 3) 리우 주 항만공사(CDRJ, Companhia das Docas Rio de Janeiro) 투자 계획 (단위: 백만 달러)
자료원: Expansion plan – Port of Rio – CDRJ(Compania das Docas do Rio de Janeiro) 자료원: The expansion of Rio de Janeiro Port - presentation 4) Libra Terminais 투자 계획 ○ Libra Terminais는 2011년 설립돼 리우항 터미널 확장공사에 참여함. 2014년까지 1단계 공사로 약 1억1000만 달러, 2023년까지 2단계 공사에 6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 1단계 공사 투자 자금 중 8500만 달러는 건설에, 2500만 달러는 설비 구입에 쓰일 예정인데 해당 기업의 확장공사 예정 내역은 다음과 같음. ○ Libra Terminais 투자 계획 - 컨테이너 터미널 면적 4만 m2 확장 - 현재 부두 545m 에서 1단계 665m까지 확장해 2척의 제4세대 파나막스 배가 동시에 정박할 수 있도록 하고 2단계 800m 까지 확장할 예정 - 물류저장고 26% 확장으로 물류저장능력 88% 늘리고, 2000개 화물 운반대 갖출 예정 - 컨테이너 물동량 31만 TEU에서 2014년 63만 TEU, 2023년 94만 TEU로 증가 예정 Libra Terminais
5) Triunfo Logistica 투자 계획 ○ Triunfo Logistica는 현재 도로, 창고, 페인팅 등 유지 보수 작업 중임. 향후 20년 간 항구 임대기간 연장에 대해 리우 주 항만공사와 협상 중임. 아직 리모델링 프로젝트 계획은 없으며 일단 임대기간 협상이 끝나면 고려할 사항이라고 함. 6) VTCM 투자계획 ○ VTMS(Vessel Traffic Management System: 해상 교통 관제 정보 관리 시스템):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수로 트래픽의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할 수있는 능력을 갖춘 내비게이션 시스템 전자 지원 생성 및 구현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임. 최근 항만특별부(SEP)와 미국 USTDA(미국 무역 및 개발기관)는 미국 회사를 고용할 목적으로 협력 협정을 체결함. USTDA는 리우항 VTCM의 기술적인 연구를 수행함. 향후 리우항 및 다른 브라질 항만의 VTCM 시스템 인스톨에 관한 입찰이 있을 예정 ○ 항만특별부(SEP) 는 브라질 경제성장 촉진 프로그램(PAC)을 통해 프로젝트에 73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이 예산은 리우, 살바도르, 빅토리아, 산토스 항에 투자될 것 7) 남쪽, 동쪽 접근 수로 준설 작업 계획 ○ 리우 항 남쪽, 동쪽 채널 접근 수로를 위한 확대 준설 작업을 수행할 업체에 대한 입찰은 2013년 상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며 투자 예상금액은 1억 달러(2억 헤알) 완공 후 예상도 □ 완공 후 잠재시장 ○ 이 투자를 통해 리우항의 컨테이너 부두는 1258m에서 1960m로 60% 정도 증가 확장될 것임. 확장을 통해 리우항은 남미에서 가장 큰 컨테이너 부두로 성장할 것이며 물동량 처리능력 또한 연간 40만 TEU에서 2020년 200만 TEU로 증가해 컨테이너 운송, 보관에 적합한 새로운 항구로 재탄생할 것 ○ Y형 부두 건설은 입찰 단계를 통과했으나 최근 법적인 문제로 중단된 상태. 그러나 항구 운영과 건설에 관여하는 민간기업은 이미 장비 구입 견적을 요청하고 장비 구입을 목표로 하고 있음. 준설작업 입찰은 2013년에 있을 예정이며 해상교통관제정보관리시스템(VTMS)은 아직 연구단계임. ○ 2012년 12월부터 리우항의 일부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중단됐는데, 이것은 프로젝트 진행 중 환경 라이선스를 얻는 과정에 문제가 있기 때문임. 프로젝트 완공 후 환경에 미치는 영향 연구 및 보고서를 포함하지 않은 채 환경 라이선스를 얻어 현재 사법 명령에 의해 프로젝트 수행은 중지됐으나 올해 안에 공사가 재개될 예정 □ 프로젝트 예상 조달 설비 ○ Multi-terminais - 멀티터미널사가 구입하는 기계 및 장비: 멀티터미널사는 코트라 리우데자네이루 무역관에 브라질/남미 수출 경험이 있는 회사를 찾고 있다고 전함. - 리우항 접근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전체적인 리모델링 공사 필요 - 준설 프로젝트 일부는 2007년에 시작했으나 아직 완공되지 않았으며 건설과 투자는 2020년까지 계속함. - 2013년 3월: 01 STS(Ship-To-Shore); 06 RTG(electric Rubber Tyred Gantry); - 2013년 말: Forklifts 구입 예정(2.5 18대, 4톤 6대, 7톤 4대, 10톤 2대 30톤 1대, 45톤 1대) - 2014년: eRTGs 20대; STS 2대; 3 디젤 발전기; 43 m 플랫폼; 2 스위퍼 ○ Libra-Terminais - 2013년: STS 3대(PT), RTGs 12대 ○ Y형 부두 수주 컨소시엄 - 연방정부는 컨소시엄에 1억1650만 달러, Y형 부두건설과 장비 구입,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계약에 투자할 예정 □ 한국 업체 참여 가능성 ○ 한국 기업은 리우항 프로젝트 기계 및 중장비 공급, 건축 자재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공급 제공을 통해 참여할 수 있음. 혹은 프로젝트 수주업체들이 경매하거나 견적서 요청 시 경매 프로세스에 입찰하거나 견적서를 보내 참가할 수 있음. ○ 코트라 리우데자네이루 무역관은 브라질과 한국 기업 사이의 상업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리우항 인프라 확장 공사 및 운영 설비 현대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브라질 기업과 접촉하고 있음. ○ 한국 기업이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브라질 기업과 사업 파트너로 참여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 브라질 공기업에 제품을 판매하려면 대부분 입찰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함. 민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입찰 참가가 좀 더 쉬워질 것 ○ 경쟁 동향 - 설비 - ZPMC(중국) - Terex(미국), Bardella and J - Fonseca(브라질) - CargoTech(스웨덴) - 건설 자재: 많은 브라질 내, 외 기업 □ 수주 및 관련 업체 ○ 리우항 운영사 1) Compania Docas do Rio de Janeiro(CDRJ) - 주소: Av. Rodrigues Alves, 20, 4 andar – Centro – Rio de Janeiro/RJ CEP:20030-020 - 담당자: 터미널 감독 관리자 Ernesto A.B. Filho - 전화번호: +55 21 2233 2420, +55 21 9382 9728 - Email: Ernesto.abrito@yahoo.com.br, Ernesto@portosrio.gov.br - 홈페이지: http://www.portosrio.gov.br/
2) Triunfo Logistica - 주소: Av. Pres, Wilson, 113/1201 – Centro – Rio de Janeiro/RJ CEP:20030-020 - 전화번호: +55 21 2178 8800 - Email: comercial@triunfologistica.com.br - 홈페이지: www.triunfologistica.com.br
3) Multiterminais Alfandegados do Brasil Ltda. - 주소: Rua Benedito Ottoni, 44 - São Cristóvão Rio de Janeiro - RJ, 20940-180 - 전화번호: 55 (21) 3860-9626, 55 (21) 3095-6600 - 구매 담당자: Paulo, Tânia - 전화번호: 55 (21) 3095-6814 - Email: compras@multirio.com.br, paulo.faria@multiterminais.com.br - 기계 및 장비 담당자: José Luiz de Oliveira Pires - 전화번호: 55 (21) 3289-4837 - Email: jose.pires@multiterminais.com.br
4) Libra Terminais Rio S/A - 주소: Rua General Gurjão, 105, Caju, Rio de Janeiro (RJ) - CEP: 20931-670 - 전화번호: 55 (21) 2585-8585 - Comercial Department – Equipament: Walter Diniz - E-mail: walter.netto@grupolibra.com.br
○ Y형 부두 건설 수주업체 1) Construtora Norberto Odebrecht - 주소: Praia de Botafogo, 300 - Botafogo, Rio de Janeiro - RJ, 22250-040 - 전화번호: 55 (21) 2559-3000 - 홈페이지: www.odebrecht.com.br
2) Coesa Engenharia Ltda. - 주소: Praia de Botafogo, nº 440/19º andar, Botafogo- Rio de Janeiro - 전화번호: 55 (21) 2122-8700 3) Carioca Christiani-Nielsen Engenharia - 주소: Rua do Parque nº 31, São Cristóvão, RJ - 전화번호: 55 (21) 3891-2200 □ 주요 업체 면담 요약 ○ 터미널 감독 관리자 Ernesto A.B. Filho와의 면담 - 2013년 2월 5일 2013년 터미널 감독 관리자 Ernesto A.B. Filho, 프로젝트 매니저 Oswaldo Capanema 와의 면담에서 CDRJ는 현재 진행 중인 항구 터미널 및 인프라 구조 프로젝트의 수주 및 운영 전체를 관리한다고 전했음. 최근 대통령실 산하 항만 특별부는 프로젝트 관리업체에 관한 새로운 법령 MP 595를 통과시켜 프로젝트의 일부분은 중단된 상태라고 함. - 항만특별부는 새 법령 발효 시 프로젝트를 위해 새로운 업체를 고용하거나 2013년 9월에 CDRJ에서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이동시켜 프로젝트를 진행할 가능성도 있으나 이 법률이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함. - Ernesto A.B. Filho는 법안 통과로 CDRJ가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현재 중지된 프로젝트 중 일부는 아래와 같다고 함. · 리우항 접근 채널 제설 작업 · Gamboa 터미널의 구조 강화 · Y형 부두 건설(Y형 부두의 경우 환경 라이선스 획득 과정의 문제) - CDRJ는 Port of Rio, Port of Angra dos Reis와 Port of Itaguaí 프로젝트는 25년 계약, 25년 연장 계약한 항만 운영사 Multi-terminais, Libra, Triunfo가 관리하며, CDRJ 산하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주로 여객선 터미널의 확장이고 수주업체는 Consórcio Pier Mauá라고 밝힘. ○ 엔지니어링 매니져 José Luiz de Oliveira Pires와의 면담 - Multi-terminais 구매 담당 Pires는 현재 리우항 대부분의 설비가 60년 이상이므로 설비 교체가 절실하며 구매 예정 설비는 20대의 eRTG, 2대의 STS, Folklift 2.5톤 18대, 4톤 6대, 7톤 4대, 10톤 2대 30톤 1대, 45톤 1대, 디젤 발전기, 2대의 스위퍼 등이라고 전함. Folklift 구입에 쓰일 예산은 3500만 달러이며 설비 구입은 물론 A/S가 가능한 회사를 선호한다고 함. 현재까지 중국 ZPMC와 미국 Bardella, Terex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함. Multi-terminais 방문 모습, 2013년 2월 1일 ○ 프로젝트 매니저 Walter Diniz 씨와 면담 - 2013년 2월 15일 프로젝트 매니저 Walter Diniz는 Libra가 현재 부두 확장, 컨테이너 터미널, 물류창고 확대 등 리우항 인프라스트럭쳐 보강에 주력하고,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상파울루에 본사가 있는 Libra Holding Company가 담당하고 있다고 전함. 인프라스트럭쳐 확장 공사 매니저는 Walter Lopes와 Rodrigo Quintino - Libra 사는 부두 확장과 접안 시설 두 곳을 추가하는 공사의 책임자로 Andrade Gutierrez를 고용하고 현재 건설 시작을 위한 허가를 기다리는 중. 물류창고 확대 책임자는 J Fonseca. Libra는 Multi-Terminais와 함께 터미널 접근 수로 제설작업에 대해 논의 중. 수로 제설작업은 본래 연방정부 담당이었으나 프로젝트 지연으로 두 업체는 직접 프로젝트 수행을 결정 - Walter Diniz는 부두 확대 작업에 필요한 장비 등의 구매를 책임지며 현재 작동 중인 장비인 4대의 RTGs 와 1대의 Ship to Shore(PT)는 중국 ZPMC한테 구매한 것이라고 함. Libra는 올해 12대의 RTG 혹은 RMS, 3대의 PT를 구매할 예정이며, 이미 5대의 folk-lift 구매를 계약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