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의 상황 때문에 한수호(윤시윤) 대신 판사 노릇을 하고 있는
양아치 전과자 동생 한강호(윤시윤).
그리고 송소은(이유영)은 사법 연수원생으로 한수호(윤시윤) 판사실에 시보로 와 있는 상황.
'그네 타자'는 수호의 문자에 놀이터로 나온 소은.
소은 - 술 드셨어요?
강호 - 아뇨.
소은 -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강호 - 아뇨.
소은 - 뭐 시키실 일 있으세요?
강호 - 에이...
소은 - 근데 왜 오셨어요?
강호 - 온 게 아니에요. 와보니까 여기였어요.
막 여기저기 걸어다니다가 이제 발 디뎠구나 싶어서 보니까 여기에요.
여기가 중력이 센가봐.
소은 - ......
강호 - ...소은씨가 내 중력인가봐요.
좋아하면 안되는데 자꾸 좋아져서 더 숨길 수가 없어요.
소은 - ...저는...시보고, 판사님은 판사님이라서요...
강호 - 소은씨는 좋은 사람이고, 난 나쁜 사람이에요.
시보랑 판사가 아니라.
첫댓글 둘이 너무 잘 어울려
마지막에서 두번째 짤에서 이준기가 보였다
2222
잘어울려 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짤을 나노 단위로 쪘지만 용량 때문에 안올라감...ㅠㅠㅠㅠ
순수한 이미지라 둘이 잘어올려..
오..
이거 잼써?
@애기치즈 태민이 ㅇㅇ 존잼 ㅠㅠ
@훈제이우배 봐봐야겠다 !! 꼬마웡 💟
방금 나 영업당한거같아
시윤.. 연기 너무 잘해.. 사라해..
재미써? 첨에 잠깐 보다가 윤시윤 건들거리는 연기 오글거려서 안봤아 ㅠㅠㅋㅋ
이드라마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 이유영도 좋아하고 윤시윤도 좋아해서그런가ㅠㅠㅠㅠ 이유영너무좋다구ㅠㅠㅠ
진짜 개재밌어ㅠㅠㅠㅠ 둘이 캐릭터랑 다 너무 찰떡이잖아..
윤시윤 울면서 키스라니 ㅅㅂ 미챴네 이것만으로 정주행가치가 있다
흑흑 이거 이유영보고시픈데 윤시윤 특유의 연기 쪼? 때매 못보겠어 퓨 초반보다 하차했어 ㅠㅠ 중반가도 그래?!
윤시윤 잘생김 ㅠㅠ 하이킥때부터 이상형이여 진짜
오졌다
시윤...설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