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강도 7.7의 지진이 발생해서 쯔나미 경보가 발령됐단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10/28/0601270100AKR20121028038000009.HTML?template=2087?source=rss
캐나다에서 무슨 지진이냐?
라고 묻겠지만 캐나다와 미국 서부해안지역은 태평양판과 북미 판이 만나 서로 미는 힘으로 지진이 원래 잦은 지역이다.
후쿠시마원전대참사를 가져온 태평양상의 지진빈발이 이제 북미에도 닥친것이다.
그런데 월 스트리트가 파생금융상품으로 무너진 뒤 미국경제의 엔진으로 등장한 실리콘밸리는 이 지질학상의 태평양판과 북미판이 만나는 샌안드레아스 단층 상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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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eology.com/articles/san-andreas-fault.shtml
유명한 슈퍼맨 영화에 악당 렉터 루쓰가 이 단층에 폭탄을 설치하여 대지진을 일으켜 캘리포니아 서부해안이 무너져 없어지면 그 내륙에 사둔 땅이 대박 나라고 음모를 꾸미는 내용이 나온다.
이런 음모 아니라도 1994년의 캐리포니아 Northridge 대지진부터 후쿠시마 쓰나미 그리고 이번의 캐나다 BC주 해안 강도 7.7 지진까지,
환태평양 화산지역 (The pacific rim of fire)에서 Seismic activity가 활발해지고 있고 그래서 강도 10의 초유 대지진(The big one)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 예상중의 하나가 쪽바리 칸토(關東)대지진 가능성이다.
지난 1923년 쪽바리국 관동대지진 때는 쪽바리 왜구들이 화풀이로 조선인들의 목을 벴다.
쪽바리국과 태평양상의 아시아 국가들에 100년 ~ 150년 대지진 주기설이 있는만큼 다음 번이 토쿄 지역이 될거라는 설도 분분하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467711.html
만약 미국 서부지역도 대지진이 발생하면 지금 미국 경제의 엔진인 캘리포니아 서부 해안지역은 지구상에서 없어진다.
출처: http://www.koreatimes.com/article/757614
쪽바리와 양키들의 미국 서부가 몰락하면 세상은 중국 짱꼴라들 차지가 된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도 없겠지만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인 구글은 창업자가 안전에 대한 강박증이 있어 직원들에게 지진시 생존 장비(Earthquake survival pack) 를 모두 나누어 준 적이 있었다고 한다.
출처: http://www.amazon.com/Plex-Google-Thinks-Works-Shapes/dp/1416596585/ref=sr_1_1?s=books&ie=UTF8&qid=1351409048&sr=1-1&keywords=In the plex
아무튼 인류역사의 트렌드를 바꿀지 모르는 사상최대의 Seismic activity가 우리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고 우리 생애에 이를 목격할지 모른다.
이건 인간백정들에게 떨어지는 분명 천벌이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인간백정들 근처에얼쩡거리다가 같이 천벌 받지 마라.
첫댓글 오월 14일 소행성이 지구로 다가오고 있다는 소식이 구글과 유투브에
올라와 있습니다. 과학자들의 계산으로는 정면 충돌할 가능성이
적다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만약에 계산이 잘뮷되어 충돌할 경우 15억명의
인구가 사망할 파괴가 일어 난다고 하는군요.
계산상으로는 1000만 km밖으로 지나간다는데
내일이 되봐야 알겠습니다.
그래야지요 철천지원수!!
쪽바리간첩 새끼들과
미제양키간첩 새끼들옆에는
얼씬도 말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