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 프린세스 되기!+-*(마흔일곱-꽃돌이번외)

음,, 음,,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이곳~ 저곳~ 친구들과 돌아댕겼답니다,, 옷구경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 -------------------------------------------------- 작가: 갈색꼬랑지 -------------------------------------------------- (강현시점) 방에서 경이와, 채진이, 선창이랑 같이 나왔다,, 우리가 나오니까,, 마침 유천이가 올라왔다,, 그런데,, 우리 5명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아주 입이 떡! 벌어질만했으니., 이뿌장한 3명의 여인네들이 전부다 잠에 빠져있었던 곳이다,, 다든 아주 좋은 자리를 잡고,,, "^^ 이런 기회가 자주오진 안을텐데,,," 나의 말이었다,, 나머지 녀석들 나를 동시에 쳐다본다,, "무슨 말이야? -_^" 채진이의 저 표정,, 익숙하다,, "저~기 배란다에서 자고있는 예쁜~ 여자아이 말이야,," 내 말은 희연이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녀석들 아직도 의아한듯하게 나를 쳐다본다,, 나는 배란다고 갔다,, 그리고 곤히 잠들어있는 소녀,, 희연이의 볼에 살짝 입맞춤을 했다,, "^^* 언제 한번 해보겠어?" 나의 말이었다,, 그러더니 나머지 아이들의 표정이 말이아니다,, "니가 맨 처음이라고 생각하진마,, ^_-" 경이의 목소리다,, 무슨뜻? 자기도 했다는뜻일까? "무슨 말이야?" 옆에있던 유천이의 물음에 경이는 대답한다,, "강현가 희연이의 입맞춤 상대로 처음이라고 생각하지마,, 내가 처음이니까,," "뭐?!" 나를 비롯한 나머지 아니들의 놀라움,, 그럼,, 니가 먼저 했다고? 우리는.. 서로 서로 경쟁을하고있다, 희연이,, 우리들은 희연이를 좋아한다,, 그렇기에 경쟁을 한다,, 사이좋게,, 이런걸 선이의 경쟁이랄까? 한번은 채진이가 이겼고,, 또한번은 내가 이겼고,, 또 한번은 경이가 이겼고,, ",,,, 그럼,, 유천이랑 선창이 빼고 다 한번씩 점수가 있나?" "아니야~! 나도 1점 있다구~! ><" 유천이다,, "언제 점수를 얻었냐?" 선창이다,, 지금까지 득점이 없는 선창이 "아까 1층에서 햇살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얼굴이 빨개졌었어,, 그래서 급히 2층으로 뛰어올라갔지,," "그랬냐? 그럼 이제 선창이 너만 남았네? 언제 판결이 날까 점점 궁금해 지지 않아? ^^" 채진이의 말이다,, 궁금하다,, 궁금해,, 누가 이길지,, 정말로 궁금하다 자식아,,~! "난,, 희연이를 포기한다,, 힘이들어서가 아니고,,, 싫어서도 아니고,, 그냥도 아니야,, 내가 포기하는 이유는 좋아하기때문에,, 사랑하기때문에,, 희연이 친구 신미라는 아이,, 날 좋아한데,, 희연이의 진정한 행복을,, 너희들중 한명이 책임져라,, 난 신미에게로 가서 새롭게 시작할꺼다! 나중에 신미랑 1일 축하해주렴,, 친구들아~! ^^" ",,,, 짜식,, (..) 힘이 없는듯하면서도 웃으며 말하는 우리들,, 선창이자식,,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릴것이다,, 너무도 힘들었겠지? 티는 안냈지만,,, 우린 다 알고있다, 희연이를 많이 아주많이 사랑하고 좋아했다는것을 희연이는,, 그런널 아무것도 모른체,, 신미랑 연결된 너의 1일을 기쁘게 축하해줄꺼야,, 그럼 너도 괜찮겠지? 좋아하기때문에,, 사랑하기때문에,, 포기한다는 멋진말을 남긴 선창이를 제외한,, 우리들 이제,, 누가 끝까지 남을지,, 그것만이 남았다,, 하지만 난 선이의 경쟁속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못할것 같다,, 나도,, 선창이 처럼 멋진말만 남기고,, 포기해버릴지도 모르거든,, 나도 희연이를 좋아하기때문에,, 사랑하기때문에,, 저기서 누워 자고있는 저 소녀,, 넌 참 좋겟따,, 이렇게 멋진 오빠들이 사랑해주니,, 넌 모를꺼다,, 나중에 가서 잘 알게될거야,, 저 소녀로 인해,, 우린 사랑을 느꼇고,, 행복을 알았다,, 슬픔도 알았다,, 내 친구들,, 유한사립학교 꽃돌이 5인방,, 멋.있.는.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