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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칼럼] 윤 대통령은 '보수'인가
조선일보
입력 2024.09.20. 23:58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9/20/545ISFOCA5AHRACGI3WNVC45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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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범죄 혐의에 혀를 차다가도
"김 여사는?"이란 반박을 당하면 궁색할 때가 많다…
보수 지지자들로선 속된 말로 'X팔리는' 심정이 된 것이다.
김건희 여사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지난 10일 용강지구대 근무자들과 함께 마포대교를 순찰하고 있다. 김 여사는 “미흡한 점이 많다””개선이 필요하다”는 등의 지시조(調) 발언으로 '국정 책임자 같다'는 지적을 받았다. /뉴시스
의료 선진국을 자부하는 나라에서 “아프지 마세요”란 인사가 유행했다는 것은 참담한 얘기다. 추석 연휴 중 구급차에 실려 가기라도 하면 큰일이라며, 조심하라는 말로 한가위 덕담을 대신한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다행히 대란은 없었지만 결코 호들갑이 아니었다. 탈진한 의사들이 한계에 몰리고 ‘응급실 뺑뺑이’가 잇따르는 현실 앞에서 “아프지 말라”는 것은 그야말로 실존적인 불안감의 표현이었을 것이다.
의료 개혁엔 누구나 동의한다. 그러나 실행 방식이 너무도 거칠고 과격하고 무모했다. ‘2000명씩 5년간 증원’이란 수치부터 비현실적이었다. 개혁을 한다면서 개혁 대상을 어떻게 설득할지 면밀한 실행 계획도 없이 밀어붙이기만 했다. 지금 윤석열 정부가 고전하는 것은 문제 해결 능력의 빈곤 탓이다. 이유야 어쨌든 국민으로 하여금 ‘아프면 어떡하나’를 걱정하게 하는 것은 제대로 된 정부가 아니다. 개혁은 꼬일 대로 꼬인 채 의사 집단만 반정부 투사로 내몰고 말았다.
의사뿐 아니다. 대통령의 격노로 시작됐다는 ‘채 상병 사건’으로 해병대 예비역들과 충돌했고, 연구·개발 예산 삭감 소동으로 과학기술인이 등을 돌리게 했다. 윤 정부가 전쟁을 벌인 의사·해병대·과학자들은 어느 직종보다 확고한 국가관과 공적 마인드를 보유한 집단이다. 자유 민주주의를 신봉한다는 보수 정권이 보수의 주력 직업군과 잇따라 충돌하며 내전(內戰)을 벌이고 있다. 우군을 적으로 돌린 셈이다.
보수는 현실주의자다. 실천 가능성을 따져가며 점진적·실용적으로 풀어가는 것이 보수의 문제 해결 방식이다. 윤 정부 국정은 보수의 스타일과 거리가 먼 경우가 잦다. 충분한 검토와 준비 없이 대통령의 일방적 지시로, 혹은 느닷없는 격노로 무리하게 밀어붙이다 파열음을 내곤 했다. 의정 갈등은 출구 전략도 못 세운 채 파행을 치닫고, 해병대원 사건은 특검 공세를 자초했으며, 연구·개발 예산 삭감은 1년 만에 백기 투항하는 치욕을 맛봤다. 이것은 유능한 보수가 일하는 방식이 아니다.
윤석열식(式) 정치는 보수의 영토를 잘라내는 ‘뺄셈의 정치’에 가깝다. 청년 정치의 대표성을 지닌 이준석을 여당 대표에서 끌어내리고, 여권내 일정 지분을 갖는 안철수·유승민 등과 절연했다. 대선을 승리로 이끈 ‘보수 빅텐트’를 해체해 버린 것이다. 한동훈 대표와도 끊임없이 갈등 빚으며 적대적 관계를 형성했다. 정권의 존립 기반인 보수의 외연을 좁히고 스스로를 고립으로 몰았다.
윤 대통령은 보수 주류층까지 등을 돌리게 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 문제 때문이다. 공적 권한 없는 김 여사가 국정과 인사, 심지어 여당 공천과 당무(黨務)까지 관여한다는 의혹이 꼬리 물고 있다. 추석 전 현장 방문에서 김 여사가 제복 공무원들을 세워놓고 “미흡한 점이 많다””개선이 필요하다”며 지시조(調) 발언을 쏟아낸 장면이 상징적이었다. 공과 사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것이 보수의 선공후사(先公後私) 철학이다. 김 여사의 월권을 수수방관 방치하는 윤 대통령의 태도를 보수층은 도무지 납득하기 힘들다.
김 여사 이슈는 보수의 마지막 보루인 법치의 가치마저 흔들고 있다. 왜 대통령 부인은 명품백을 받아도 처벌받지 않는지, 주가조작 의혹으로 고발돼도 4년 넘게 수사가 뭉개지는지, 검찰에 소환돼도 경호처 부속 건물에서 특혜성 조사를 받는지, 설명이 궁색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보수층이 이재명의 온갖 범죄 혐의에 혀를 차다가도 “김 여사는?”이란 반박을 받으면 말문 막힐 때가 많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지지자들로선 속된 말로 ‘X팔리는’ 심정이 된 것이다.
지지 기반이 무너지는 비상 상황에서도 윤 대통령은 현실을 보려 하지 않는다. 지난 총선 때, 참패 위기 앞에서도 김 여사를 감싸고 한동훈을 내치면서 선거를 엉망으로 망친 것을 보수층은 기억하고 있다. 하도 기가 막혀 윤 대통령이 보수를 망치려 작정한 ‘X맨’ 아니냐는 한탄까지 나올 지경이었다.
윤 대통령의 곤경은 야당과 협력을 안 한 탓이라고들 한다. 맞는 말이나 협치(協治)를 논하기 앞서 보수의 기본을 다지는 일부터 윤 대통령은 실패했다. 개혁의 이상만 앞세워 문제 해결을 도외시하고, 사(私)를 앞세워 법적 공정성을 흔들고, 내 편 삼아야 할 우군을 적으로 돌리는 자해 정치로 보수 진영의 마음을 잃었다. 그래 놓고 문재인 정권 인물을 총리로 영입한다, 비서실장에 기용한다 하며 엉뚱한 헛발질을 했다. 문 전 대통령의 핵심 혐의는 수사하지 않고 봐준다는 지적도 받았다. 문제의 본질이 무언지 모르는 듯하다.
지난주 한국갤럽 조사에서 자신이 보수라는 사람 중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3%로, ‘지지한다’ 38%를 압도했다. 보수층조차 윤 정권의 실체에 실망하고 있다는 뜻이다. 윤 대통령이 보수의 정체성을 의심받을 때 어떤 비극적 상황이 벌어질지 상상만으로도 두렵다.
박정훈 기자 논설실장
2024.09.21 00:07:59
윤대통령 부부 어록은 유명하죠 "우리남편은 문재인 충신이에요" "보수의 비위를 맞출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좌파다" "조국이 어떻게 보면 좀 불쌍한거지" "저희는. 진보의 오야붕.이었어요" "남편이 노무현 영화보고 혼자 2시간 동안 울었다. 우리 남편이 노무현을 좋아한다" "나랑 우리 아저씨는 되게 안희정 편이야" "민주당 갈 수 없어 부득이 국민의힘 선택" "DJ정신 배우면 나라가 제대로 걸 것" "문대통령에 대한 충심에 변화 없다" "민주당보다 국힘 싫어...개판치면 뽀개버릴 것" "총선때 몇석 잃어도 당의 요구에 떠밀리 듯 물러나지 않을 것"
답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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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0:09:47
이미 많은 보수들은 윤정권을 사실상 문재인 시즌2 정권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이제야 이런 기사 쓰는건가요? 게다가 알고보니 윤석열 보다 김건희가 실세이고 국정을 좌지우지 한다는것도 공공연하게 알죠 그러니까 중앙 동아 등등도 김건희에게 읍소하는 사설을 쓰는거 아닌가요? 뭘 몰랐다는듯이 새삼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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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0:13:07
군인, 이대남, RND 로 공과계열및 과학자들. 의료계 등등 보수의 지지기반을 타겟으로 정밀타격하는데 윤이 보수대통령은 아니죠 일단 정권을 절대 보수가 가져가지 않게 하려는 결의가 너무 뚜렷하잖아요? 그게 이제야 보였다면 무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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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0:08:29
윤석열은 보수 궤멸하러온 문재인의 충신이 맞다. 보수 진영만 공격하고, 박살 내고 있으니 앞날이 걱정이다. 마누라 치마폭에 싸여 눈 가리고 술만 퍼먹고 있으니 국정이 제대로 돌아갈리 없다. 보수층에서도 그냥 탄핵시키는 게 낫겠다는 말이 나온도. 이러다가 또 끌려내려 올 것 같아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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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0:16:25
윤석열김건희는 뼛속까지 좌파들이라 이젠 보수궤멸시키고 있지않나? 좌파입장에선 개꿀이지. 알아서 가만히 있는데 두부부가 우파 작살내고 있으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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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0:45:51
박정훈 논설실장, 거 '보수'라는 말부터 '우파'라고 하세요. 우파가 '보수'면 좌파가 '진보'란 말이오? 박정훈 실장, 민주당과 진보요? 조선일보 논설실장이 '우파, 좌파 용어 하나도 제대로 못 쓰고 보수, 진보 따위 잘못된 용어를 쓰고 있다. 참 한심하다. 물론 박정훈 실장이 하는 말은 맞다. 그러나 이런 거 모르는 우파 국민이 있나? 조선일보 댓글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써오던 내용이다. 이제야 노선일보 논설실장이 뭐 새로운 내용인 것처럼 쓰고 있다. 진짜 우리 우파 국민도 미치고 환장하겠다. 솔직히 말해서 지난 대선 때도 윤석열이 좋아서 찍었나? 국힘에 대선 후보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윤석열을 데리고 와서, 우파가 이기기 위해 그냥 표 몰아준 거다. 그런 다음에는 윤석열이 함량 미달에 대통령감이 못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어떡하겠는가? 우파 정권 지켜야 하므로 그냥 지지할 뿐이다. 탄핵시킬 순 없지 않는가? 탄핵되면 다시 좌파가 정권 잡는데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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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0:10:40
총선때부터 지금까지 온갖 악재를 몰고 다니는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국힘이 지금 손절하지 않으면 이 부부는 차기대선까지 똥을 뿌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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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0:18:13
그런사람또없습니다 부르면서 우는 노사모이자 김건희여사 피셜 진보의 오야붕, 문재인 최고 충신이면도 815경축사부터 입틀막에 온갖 자리에 앉히는 인사들은 극우 일색임.. 일부러 보수 이미지 망치려고 그러는거 같기도? 그리고 시스템 망치는건 좌파수준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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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1:21:53
검사시절 공무원신분으로 박근혜탄핵 촛불시위에 나가 사진찍는 대범함 좌파의 오야붕을 그때 알았다면 저런 인간 찍었을까.그땐 찢재명만 아니면 된다가 뭉가O2를 찍은 게 속은거라면 속은거다. 지지율 신경 안쓴다가 결국 보수 죽이기로 작정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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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3:09:20
잘난 것 없는 빈 깡통인 김여사는 나대지 말고 자중하라. 하산 후에 망신 당하지 않으려면. 권불십년, 아니 오년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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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0:16:55
"윤 대통령의 '워딩(발언)'을 들으니까 쭉 보면 친노였던 것 같다. 친노·친문이라고 생각하는데 특정 시점에는 최소한"이라며 "역사 인식에 있어서는 굉장히 뉴라이트적인 성향을 보인다. 굉장히 이해하기 어려운 입체적인 인물이고 나쁘게 얘기하면 혼종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에 처음 들어올 때도 민주당에는 도저히 갈 수가 없어서 들어왔다고 할 정도로 정당, 보수 진영에 대한 충성심이 있어 보이는 분도 아니다. 도저히 이해가 잘되지 않는다" 화자가 천xx라 별로지만 말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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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0:31:31
이미 대선경선때부터 무능하고 트로이목마티를 팍팍냈음에도 모지리당원들은 조국수사에만 꽂혀서 결국은 트로이목마를 대권후보까지 올려놔버렸지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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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0:15:07
윤석열은 어쩔 수 없이 대안이 없으니 찍은거지, 노빠. 문재인도 좋아함.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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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2:46:09
조국 내외를 법정에 세운 것을 제외하면 윤석열은 아직도 자신을 중앙지검장으로 발탁해주고 검찰총장까지 시켜 준 문재인의 사람이 아니라고 볼만한 증거가 안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김태우를 사면/복권시켜 준 것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굳이 공천까지 한 것을 비롯, 주요 정치적 고비마다 자살골을 넣은 것을 보더라도 그런 의심을 해보지 않을 수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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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0:20:27
저건 뭣도 아니지. 잘 했으면 실정법주의자 쯤 될 수 있었을까? 그런데 암뻐꾸기 쉴드 치느라 그것도 거짓임이 뾰롱나버렸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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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2:27:10
무얼 새삼스럽게 묻고 있나?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보수는 아니란 걸 알면서 직접 말하기는 불편한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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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4:17:33
윤대통령, 많이 반성해야겠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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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4:36:53
그럴리는 없겠지만 알아서 얼른 하야하고 길거리로 나오거나 탄핵밖에 답이 없다. 그 후는 당연히 각오했겠지만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으니 일반 시민 수준으로 법에 따라서 조사와 처벌을 받아야지. 이罪명 문罪인만 처벌받으면 되겠는가? 현직 대통령이었던 박근혜도 지금 이들 셋과 비교하면 도대체 뭘 그리 잘못해서 탄핵당하고 몇 년씩이나 감옥에 갇혀있었는 지 모를 지경이다. 이들 셋(넷)을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이 나라의 사법체계가 안정되고 인정받을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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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4:29:29
윤대통령님이 보수인지 아닌지 의심받는 주원인은 문재인과 조국 이재명에 대한 적폐청산 의지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2년이 지나도록 어떤 소식도 없이 오히려 민주당에 끌려다니는 상황이 보수 국민에게 불안과 불만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저지른 죄에 대한 단죄를 이원석과 한동훈의 방치(?)로 보수국민을 허탈하게 만든 것입니다. 죄가 있는지 없는지 결과가 명확해야지 연일 노이즈만 만발한 상태를 방치한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개혁의 옳고 그름은 당장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시간이 흘러 국민에게 도움이 될지 아닐지 그 때 판단해야지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대중여론으로 개혁이나 새로운 일을 재단해선 안될 것입니다. 좋은 예가 경부고속도로 건설입니다. 김영삼도 김대중도 또 많은 국민이 부자들 놀기위한 도로라고, 국고 낭비라고 반대가 극심했던 일입니다. 지금은 최고의 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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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6:12:14
보수는 윤통에게 당했다. 이재명만 아니라면 좋다는 생각으로 윤통을 찍은 유권자가 많다. 지금대로라면 앞날이 뻔하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라는 진리를 알게 했다. 안타깝지만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고 본다. 빌드업을 제대로 못하면 정권재창출 꿈도 꾸지 말라. 국민밉상으로 찍힌 김건희는 제발 나대지 말고 그냥 찌그러져 있어라. 그게 조금이나마 윤통을 도와 주는거다. 요즘 나라꼬라지를 보면 혈압만 오르고 잠이 안온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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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9.21 05:00:47
이제서 알아지고 있는 내가 뽑은 윤통 부부는 참신한 대깨문에다 대깨노로 보수 DAN는 절대 아니다. 벼랑 끝 선택의 말로다......
답글작성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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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5:30:00
보수는 전혀 쪽 팔리지 않는다 조선 일보 요즘 부쩍 헛소리가 많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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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2:46:09
윤석열을 탓할 수는 있겠지만 최소한 기자라면 Fact를 인용해야 할 것이다. 김건희가 명품 파우치를 받은 것을 처벌할 법조문이 없다는 게 fact인데 윤석열이 뭉개는 거로 오도한다면 과거 최보식이 박근혜 물고 늘어진거나 다름이 없을 것이다. 박정훈도 그런가?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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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04:02
보수가 아니라 쪼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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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6:55:33
윤석열은 보수 진보도 아닌, 무모한 무대포 조폭 두목 같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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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6:07:43
보수의 집구석엔 아들이 없었습니다. 하여 어는날 진보네에서 대를 잇고자 양자를 들였는데 그 양자의 정체성이란 것이 보수네와는 거리가 먼 참 거시기한 상황의 웃픈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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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4:21:33
애초부터 좌파정권의 낙점으로 등용돼 질겅이며 씹다가 돌맹이 같은 그 똥고집에 뱉은걸, 변변한 인물하나 없는 우파에서 줏어 씻고빨며 보배취급한 결과로 똑같은 지점에서 뱉고싶어 하지만 머리라 목을 쳐야하는 상황. 이쯤되면 카르마. 주) 상기한 좌파 우파는 지들이 주장하는 이름이고 실제론 둘다 극성다른 똑같은 트레시들을 지칭.
답글작성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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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6:28:09
윤석열은 진보, 보수를 떠나서 대통령은 물론 정치를 해서는 안 되는 인물이다. 연구개발예산, 의대증원 2천명으로 그가 얼마나 무모한지 증명 되었고, 새만금 잼버리, 부산 엑스포로 그가 간신들에 휩싸인 혼군이란 사실이 증명되었다. 또 남의 마누라는 감옥에 보내 놓고 자기 마누라는 끝까지 감싸는 소인배란 사실도 증명 되었다. 무얼 더 말하리, 소인이 정치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2500년 전 공자가 말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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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9.21 05:16:59
문재인이 윤석열을 자기사람으로 착각해서 검찰총장에 임명한 코메디나, 국힘당이 윤석열을 자기당 대통령 후보로 데려와 당선시키면, 만사형통 무한집권할거라는 착각, 모두 모지리들의 합창같다. 국힘이나, 민주나 윤석열 인간에 보이스 피싱 당했다고 생각하면 깨끗이 정리된다. 두 정당 모두다 탄핵감이다
답글작성
14
2
2024.09.21 03:12:38
조선일보가 미친건가 이딴걸 사설이라고 쓴거냐. 제정신이냐
답글작성
13
22
2024.09.21 07:06:12
윤석열은 보수가 아니라 친일파입니다. 지금은 친일파들만 지지하는것 같고...윤석열을 대통령에 당선시킨것은 김건희의 공이 큽니다...그러니 명신왕후께서 수렴청정하시는것도 당연합니다. 명신왕후님의 마표대교 현지지도는 무지몽매한 공무원들에게는 큰울림이 되었을것입니다...북한의 김주애처럼...아이들 놀이하는것이 귀여웠습니다...지금은 체코여행을 즐겁게 하고 있겠군요...좋아하는 가방 쇼핑도 할 수 있겠군요...남의 돈으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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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6:59:13
하는짓 누가봐도 좌파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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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6:26:00
윤통은 전혀 준비가 안 된 대통령이다. 그래서 서툴고 아마추어 기질을 보일 뿐이다. 나라의 비극이고 국민의 불행이다. 한국은 이제 내리막길이다.
답글작성
12
5
2024.09.21 06:03:19
썩은 조개 한마리가 나라를 망치고있다 한심한 윤통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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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9.21 08:36:21
참으로 맞는 말이다.특히 자기 마누라 감싸는것 도를 넘어 대통령이란 인간이 시정에 웃음꺼리가 된지 오래다. 마누라를 단속 할줄도 모르고 오히려 조장 하는지 뭔지...양산 인간도 봐주는 것이 명확해 보인다.철저한 공인 의식이 결여 되어있고 고칠 생각도 없는것 같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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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4.09.21 08:27:22
보수는 무슨.. 보따리 장수겠지..
답글작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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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24:56
진정한 보수는 잘못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고 책임을 진다. 거니부부는 잘못 인정은 밥먹듯이 하고서는 부끄러움도 책임도 없다. 좌파지도자들의 패악 앞에서는 주춤거리며 보수우파는 무우 자르듯이 내친다. 어안벙벙 안방정치는 계속되고 국민과 당원이 선택한 이준석을 내치고 한대표까지 푸대접이다.거니부부는 보수우파가 아니다. 앞으로 어떤 불행이 저들에게 닥치더라도 배신당한 보수우파는 슬퍼하지 않을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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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9.21 06:15:52
지금 아프면 응급실 비싸니 음식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먹지마세요! 먹을 때 마다 이 말을 했다!
답글작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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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43:41
진정한 보수도 아니다. 그냥 왔다리갔다리 주의자임에 틀림없다.아무리 그렇다해도 국민을 섬기며 정치를하지는 못하는 것같다.자기만 옳다고 우겨대며 국민들께 이해를구하는 자세가 아니라,오히려 국민을 가르치려하기에..부인문제는 기를쓰고 뭉개고 숨기고 과잉보호를하며 독기를 국민들께 보여주고도있다.60대(윤통보다 조금많은) 일편단심 보수주의자로서 분명히 말하고싶다.난 대통령의 언행/껄떡거림/독선/오기 그 모든 것에대해 숨이 막혀버린다.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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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29:39
총선 때 한 짓을 보면 보수도 이 작자를 버리고 새로 판을 짜야 한다. 이 자는 무슨 일도 저지를 자다. 부인이 한 말 온 국민이 다 기억한다. '사실 우리는 진보예요'' 우린 문통 팬이예요' 아마도 곤경에 빠지면 문통 부하들 총리 장관 임명하고 OO 떨거다! 지난 2년 봤으면 생각이 보인다! 이제 이 자에게 미련 갖지 말고 미리 내다보고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판을 새로 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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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05:50
윤통은 보수의 정체성 없어 실망이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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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04:24
윤석열 은 진보도 보수도 아닌 극우 유투버에 매몰된 정신 분열증 환자다.. 괴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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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4:41:07
윤통이 거칠게 국정을 한다했는데 이 칼럼이 매우 거칠다.국정의 전반기조는 옳게 간다.일부분에서 특히 지시하는 방식,여당접촉,김여사 관계 등에서 다소 거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특히 의사증원 문제는 윤통의 잘못만은 아니다.증원이 의사들 의료현장이탈과 무슨 관계가 있나.감이 의시들 의사무시하고 밥그롯을 건들여 라는 자존심에서 비롯된 것은 만인이 안다.의사들 말마따나 사람들 죽어 의사들 소중함을 일깨우겠다는 하늘을 치솟는 자존심 채우기에 다름 아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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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28:31
윤석열은 자가당착에 빠진 “사이코 증후군”의 소지자이지 보수는 뭔 보수! 이 사람도 문재인이와 별반 다르지 않은 어부지리 대통령, 즉 어느날보니 대통령을 주은 사람이다. 국민만 한심하다. 4대개혁한다지만 뭘가지고? 나중에는 야당이 반대해서 못했다고 하겠지? 그나저나 한동훈과 의기투합만해도 좋겠다. 그래야 보수로 정권 재창출할텐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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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11:11
보수아닌데 보수당에 들어가서 보수행세하는건데 참 안어울리지ㅋㅋㅋ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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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05:57
빨강이가 정권 잡아 그저 좌충우돌하는기라. 단지 종북이가 아니 점이 다행인 것일 뿐이다. 빨강이가 빨강이 뽑아 빨짓 당하니 그 누구를 원망하리오. 그저 공부하고 공부하여 앞으로는 안빨강이를 머슴으로 뽑아야 할 것이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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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56:48
윤석열,참담하다.체코에서 원자력 발전을 따오면 지지율이 높아질 것 같은가?천만에,지금 정통보수 지지층은 윤통에 등을 돌렸다.도저히 안되겠다는 게 중론이다.그렇다고 버릴 수도 없다는 거다.보수층들의 주장은 1,문재인의 저지른 범죄를 적극적으로 캐지 않았다.극악정권이었는데도 눈을 감았다.2,집권당을 자기 마음대로 요리하는 바람에 보수연합이 깨져 버렸다.당대표를 마음대로 바꾸고 부하 다루듯이 하는 바람에 당이 분열됐다.3,총선에서 이종섭을 호주대사로 내보내는 바람에 민심이반을 불러왔다.4,한동훈 대표의 건의를 무시하고 견제하는 바람에 당,정이 무력화 됐다.윤통에 대한 기대는 없어졌다.머리좋은 한동훈이가 살릴 수 있는데도 견제하고 있지 않은가?정권이 넘어가면 윤통을 국민이 보호하지 않을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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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48:31
본인문제 때문에 권익위 50대 초반 공무원이 자살했는데 자살예방지시를 내리고 있는 꼴은 어떻게 봐야함?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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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5:59:08
윤석렬에게서 흠을 못찾자 타겟을 김건희에게로 돌린 좌파들의 계략에 동조하는 조선일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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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0:29:50
홍준표가 답이었다.앞으로도 답이다.이 무지렁이 국민들아...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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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28:45
조선일보에 진정으로 읍소한다!! 지금이라도 윤석열의 의료파탄에 부역하며 의사를 악마화하는 작업을 중단하라!! 의료파탄정책은 분명 무모하고 보수의 정체성도아니며 전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것인데 어찌 조선이 여기에 부역질을 해왔는가 당장 윤석열의 의료파탄을 중단시켜야 보수가 회생한다!! 윤석열의 군대파멸은 장교,부사관의 대량이탈로 나타나 국방안보는 풍전등화다!! 국방이 위협받는 현상을 국민에게 소상히 적나라하게 알려주기를 간절히 읍소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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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12:22
참 말 많은 집안인데다가 취임 후의 여러 정황들을 보면 임기가 끝난 후 험한 꼴을 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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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58:31
역시 이런사설을보면 민주당의 선동은 항상 성공함을 느낀다.. 윤대통령이 보수인가? 그냥 보수가된거지.. 문재인의 칼을 우리칼로 만들었을뿐.. 개혁이 합의하에 개혁하라? 그래서 여태껏 개혁을 못했나? 차라리 국민투표에 부치라하는게... 누구든 개혁은 자리걸고한다.. 그게쉬우면 아무나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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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6:35:02
초심으로 돌아가라. 왜 괜히 총선 앞두고 의료개혁한다고 똥볼 찼는지 알수 없다. 총선전에 문재인 수사를 끝냈어야 정상이다. 이원석을 누가, 왜 임명했느냐? 정신차리고 심기일전하라. 안보단체들이 기능을 못한다. 언론 개혁도 못하는 무능한 바보들이다. 자칭 윤핵관들이 멍청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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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6:33:47
요즘 조선일보 尹관련 사설ㆍ칼럼 마지막 문장이 대체로 이렇게 끝난다. "두렵다, 불길하다,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동아는 완전히 손절한거 같고 조선만 남아서 정신차리라고 눈물로 호소하는 느낌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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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6:07:54
야권의 터무니 없는 의혹에 시달린 김여사 이젠 팩트에는 사과하고 보수 정상화에 힘을 보태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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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5:10:09
사진이 많은 걸 암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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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45:41
'마누라만 빼고'가 아니고 '마누라 부터' 바꿔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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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56:34
은퇴후에 이재명보다 더 심한 꼴을 당할 개연성이 있어보인다. 지금이라도 제발 정신차리기 바란다. 추석에 윤석열 찍은 지인들이 육두문자로 욕을 하더라. 이게 진정한 바닥 민심이다. 김건희는 특검을 통해 명예회복을 하는 방법을 수용해야 보수가 생존할 수있고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다. 정치적기반없이 정권의 태생적 한계를 제대로 인식하지못하면 정말 보수에도 버림받을 것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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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6:25:01
크게 공감하는 글입니다. 전업 정치인은 정치를 잘해야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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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4:57:58
뼈아픈 얘기지만 정말 잘 지적했다. 속속들이 맞는 말! 윤통은 더이상 보수를 흐트러트리지 말고 거니를 방구석에 묶어놔라. 거니가 경찰을 데리고 서울시내를 탐방한다고? 대체 지가 먼데?국민이 지한테 행정권을 부여했나? 구속까지는 않더라도 이상한 짓 절대 못하게 해야. 정진석 비서실장이 정신나간 모양이다. 그런 사진 언론사 배포ㅡ하게. 문 전통의 죄는 제대로 단죄 못하고 변죽만 울리면서 임기 반을 보ㅡ냈다. 전 정권 비리는 보통 1년안에 빠르고 깔끔하게 전광석화처럼 해치워야 하는게 원칙. 아마도 윤통은 30년간 큰소리만 치던 검사만 해서 그런지 협상과 설득엔 잼뱅이다. 대통령은 호통과 격노보다 격려와 설득,제안이 더 중요한 것을 전혀 모르는듯. 이런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내민 국힘대의원들이 OOOO들이지. 그는 대통령이 되서는 철대 안될 사람이었다. 그렇다고 거짓말장이 채명이 되서는 더욱 안되고... 차기엔 김동연이나 오세훈 원희룡이 나서야 한다.한통훈도 사실 윤과 비슷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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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26:50
삼라만상을 보수니 진보니 꼭 뜰에 짜 넣어야 상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나? 주제는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자질, 능력의 문제다. 총선 전 한동훈에게 자리를 내놓으라는 말을 매스컴에서 듣고 보고 맷컴의 장난인 줄 알았다. 이런 사람의 자질 능력은 뻔하지 않은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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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25:29
차악을 강요 당하는 상황이 비극이었지요. 이재명은 도저히 안되겠고 손바닥에 왕자 쓴 모자란듯 한 사람을 설마하며 투표했으니 한국민들의 불행이랄 밖에. 보수 진보 이런건 관심없고 정상적인 사람을 선택하고자 한 건데 이것마저 실패니 이나라 갑갑합니다. 김건희는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인지. TV에 나오면 섬뜩할 정도로 만화를 찢고 나온것같은 비현실감으로 고개를 돌리지요. 칭피함은 국민 몫이고. 한국사는 보람이 점차 없어집니다. 그래도 이재명은 안되겠고 한동훈에게 기대를 걸어 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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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14:34
우리 남편은 문재인 충신이예요~~~ 천기누설이었던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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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09:49
민주당이 좋아할만한 정책만 펴는듯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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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41:49
윤선생은 12월 전에 내려오고 여사님은 내년 설 전에 구속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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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19:06
드디어 조선일보가 탄핵 군불 지피기 시작했구나. 아 짜릿한 탄핵의 추억이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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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58:34
조선이 윤석열 타도에 깃발 올린것은 진작에 알았지만 최고의 위치에있는 님까지 이젠 진실인지 아닌지 확실치않은 찌라시 내용까지 나열하고 보수를 부추기고있는것이 탄핵의 깃발에 동참한것을 알수있게해주어 오히려 감사하다.이재명의2년 구형에 동요치말라는 전주곡을 울리신것인가 댓글모두 찬성에 환호하고 있으니 목적달성은 하신셈인데 윤석열이 좌파고 김건희가 sns등 잘못하고 있는것 잘 알지만 마녀사냥으로 제2의 박근혜타겟으로 삼아 윤석열파괴의 고리로 걸고있는것은 필자도 모르지는 않을것인데,아무튼 조선은 윤석열이 보수가 아닌것보다 더 크게 좌파와손잡고 윤정권타도에 깃발을 올렸다는것은 잘 알겠으니 잘해보시라 이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제2의 박근혜가 윤석열이 되는지는 두고보면 알 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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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56:11
소설가 등 소위 국가원로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의 생각하는 꼴을보나ㅣ 한심하다. 당연히 먼저 중대범죄에 거짓말쟁이에 온가족이 범법자인체로 두고 아무말도 못하는 월로들이 법치르 파괴하고 일당 독주/민주주의 부정하는 집단과 그 괴수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한 사람들이 정치가 서툴고 ??兆行嗤?멀리하고 개혁을위해 매진하는 대통령을 나라의ㅏ 장래를위해 도와주지는 않고 ㅋㅋㅋㅋ 그러니 이나라가 석은 과거,현재의 정치인 월로들의 말을 듣지않는다고 저카고들있으니 참 말이아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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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33:23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하고 관계를청산하고 진정한 보수로 헤쳐모여야한다 윤석열은 내가 누차말했지만 절대당을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다 이번기회에 보수라는 이름을 사전에서 파내고 기반마저 파괴하여 앞으로 앞으로 존립할수없도록 생태계를 말살시키는 작업을 하고있다 의사 해병대등 선거때마다 보수당을 찍어준 열열한 지지층들이었는데 이제두번다시 국힘을찍지않을것이다 이제 국힘은 선거때마다 넉넉히 박살이. 날것이다 다음지방자치제 선거가 다가온다 전례없는 참패를 당할것이다 윤석열에 전략은 국민의힘외연을 확장하는게 아니라 점점지지층을 박살내고 오른쪽으로 들어가고있다 이것도 윤석열의 당말살 전략중하나다 그게바로인사다 가장오른쪽 태극기부대를 중용한다 김문수도 개인적으로는 인물내면은 동의하나 이사람이 수도권 개혁표심에 무슨도움이 되겠는가 그리고 친일프레임에 휩쓸리는 사랑을중용한다 이모든게 당헤체전략중하나다 그래놓고 문재인 시즌2아니냐 그러말이도니 문재인사위2억가지고 들고나와 망신만주다가 끝날것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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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6:41:31
김여사 백수수건을 이재명죄명에 빗대는 것은 어이없는 비약이다. 좌파보다 더 쎄게 윤대통령을 몰아세우는 박논설위원은 과연 우파인가? 윤대통령이 한 일을 커다랗게 부풀려 국민의 마음을 심란하게 하는 이런 글은 안보는것이 낫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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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6:36:54
윤석렬대통령 잘하고 계십니다 참 지도자는 당대에는 박정훈같이 칼럼을 쓰지만 역사가. 평가를 제대로 할겁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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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6:17:35
X맨일까??? 뭉가의 아바타일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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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23:46
그나마 문재인과 이재명이라도 죄값치르게 해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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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04:45
일리가 있는 논설이다! 그러나 윤 대통령과 대립하는 쪽에 대한 비판도 인색할 필요는 없다! 환자를 내팽개치고 뛰쳐나간 의사들이 그 오만과 비윤리성에 대해 제대로 된 책임을 지고 있는지? 채상병 사건의 주역 박정훈 대령의 군인정신 결여와 편파적 정치성은 지적받지 않아도 되는지? 김 여사가 지시조 발언을 했다고? 자살 예방 활동을 나간 김여사의 선의는 철저히 무시한채 지엽적인 말투를 문제 삼다니! 사업가 출신인 김 여사가, 그것도 자기보다 연상도 아닌 동행인에게 그런 말투를 쓴 것 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일 아닌가? 무엇보다 윤 대통령에 대한 이 모든 비난이 야당의 정략적인 프레임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평생 조작선동모함으로 먹고살아 온 좌익정상배들이 다수당이랍시고 밀어 붙이는 망국적인 법안들은 윤 대통령의 문제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시급한 현안들이다! 전직 여당 대표라는 자까지 취미 삼아 해대는 국가 원수에 대한 저주와 조롱에 휩쓸리기보다 좀더 냉철한 자세가 필요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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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03:51
그럼 김정숙이는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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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03:20
2천명씩 5년간 증원하고 그 다음은? 증원한 교수들은 해고? 증설한 병원, 학교 시설은 원상 복귀? ( 아니면 계속 세금으로 유지? 적자의 연속인데 무슨 세금으로?) 유치원생도 이런짓을 안한다. 한심한 바보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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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58:32
계륵이 된 김건희를 어찌 할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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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40:31
보수든 진보든 모든 것은 머리와 마음에서 울어 나는 철학이 바탕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없어 보이면 남는 것은 그냥 보통 사람. 다만 자기를 위한 고집은 있어 보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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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18:08
김건희 니가 개선할 점이 많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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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02:20
너무 논리가 비약적이네요 ! 박정훈기자는 이 논설의 내용에 대하여 특히 김건희에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진위여부를 책임질 수 있나요 ? 카더라 내용으로 사설을 쓰는 것은 무책임한 것 아닌가요 ? 그럼 우리가 괴담 유언비어의 생산공장이자 북한노동당 제2중대인 민주당을 지지해야 하나요 ? 나라를 망국의 길로 이끌려고 발버둥치며 입법독재로 국정농단을 하는 종북좌파민주당을 응원해야 하나요 ? 윤석렬의 국정수행방향과 개혁방향은 옳은 것이 아닌가요 ? 다만 국정수행방향에 대한 진행방법에 대하여는 사람들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는 있지요 ? 의료개혁도 모든국민들이 동의하는 방향이고 증원숫자도 의료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제시된 것이지 주먹구구로 나온 것이 아니잖아요 ? 국정운영이 기자가 생각하는 것처럼 주먹구구식은 아닙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이렇게 선진국에 도달하지 않았어요. 박정희가 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소양감댐을 건설할 때, 포항제철을 세울 때, 그당시 언론들은 과연 무슨소릴 했을까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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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54:07
어차피..우리나라는 대통령 단임제인데... 한 번 하는 거... 지지율 신경 쓰지 말고 소신대로 열심히 하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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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43:43
윤석열은 보수 아닙니다 보수에 올라탄 어정쩡한 무늬만 보수입니다. 그런데 왜 보수가 지지했냐구요 이재명이 대통령 되었다면 이나라 거덜 났을테니 차악을 택한 결과이지요. 지지율이 이사살을 보여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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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16:19
윤대통령 보수 여부를 따질 일이 아니라 조선일보와 이 기사 쓰는 기자의 정체부터 밝혀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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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10:08
동아일보에 이어 우리 조쎈도 슬슬 륜성렬을 보수와 분리시켜 버리는 카드로 쓸 작정이구만. 그런데 좀 욱기는 거슨... 륜성렬이 좌파라고? ㅋㅋㅋ 핑계도 좀 성의있게 해라 이거뜰아. 에고, 마른하늘에서 똥벼락을 처맞을 것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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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6:54:37
이 칼럼의 논조는 범야권의 시각과 비슷해 보인다. 일국의 대통령을 두고 보수니 진보니 하는것도 우려스럽다. 정치초보 윤대통령을 두고 무능하다느니 불통이라는 등의 두루뭉실한 비판은 거대야당의 단골메뉴아닌가 ? 한마디로 직전 문재인정권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은 바보인가 ? 보수정론지라 자부하는 조선일보의 칼럼치고는 다소 편파적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거대야당의 횡포에 휘둘리는 언론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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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37:30
논설쓴 "박정훈"이라는 넘~~완전히 "이준석대변인"이네~~이렇게 정신나간넘이 논설실장이었다니~~~그게 더 충격적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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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35:01
윤통은 보수인가? 솔직히 나라의 대표인가? 검찰총장 시절 수준. 누구를 믿지? 하는 국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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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34:58
논설쓴 박정훈이라는 넘이 아주 웃긴넘이네~~조선일보에 "이준석"같은넘이 논설실장이었네~~이제 조선일보도 완전히 막가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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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27:54
윤통아 이제 선택해라 그래야 니가 살아 -정청-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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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9.21 09:20:25
"김건희가 대통령이고 윤석열은 영부남인가?"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다시 써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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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9.21 09:17:52
내 생각과 똑같네요. 그런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거죠? 이렇게 계속 2년 이상을 기다려야 하나요. 남은 기간도 지난 기간과 하나도 달라질 것 같지 않은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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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9.21 09:13:21
조선이 국힘 OO 8명만 잘 설득해서 끌어 내려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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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09:47
조선일보 니네는 좌파언론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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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05:59
이렇게 해서 보수는 갈라지고 박근혜가 당했던것처럼 탄핵의 모두에 들어가는것이다. 이정훈칼럼은 교묘하게 보수를 교란하는 글다. 보수가 미적거라는 사이 그틈에서 탄핵의 씨앗이 자란다는 사실은 잊지말자. 윤통을 사수하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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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55:31
조선일보 논조가 점점 좌파로 변하는군. 선친들이 통탄하겠군. 올 여름 너무 덥더니 모두 더위를 먹어 뇌가 조금 손상 당한것 같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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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49:26
골 때리는 칼럼이네 어떴게 보수 좌파 구별을 마누라 문제에 두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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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15:26
북한주민의 인권을 모른 체하고 북한체제를 옹위하는 한국의 진보는 진보가 아니라 극우로 봐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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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09:44
박종훈기자야, 조선일보는 보수 신문인가 좌빠리 신문인가? 박근혜대통령 탄핵 때부터 보수를 말 할 자격 없는 기회주의 아니더냐.. 30년 구독자가 구독 끊은 이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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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53:16
조선아 너는 보수인가? 뭐이리 제재가 많으니?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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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50:04
윤석열의 부족한 식견, 지나친 음주 의존성, 말에 대한 신뢰부족, 상황에 대한 진단능력 등에 문제가 드러났다. 보수는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한다. 법조인이 아닌 융통성과 미래 예측력을 겸비한 젊은 지도자를 준비해야 할 때다. 조선일보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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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37:47
오늘도 조선일보가 좌파 공산주의자 에게 보수 갈치기하라고 자리를 만들어주는구나 보수신문 인양 하면서 보수욕먹이는 언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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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37:37
준서기, 유승민 따위를 감쌌으면 진즉에 망했지. 윤정권 지지율 하락의 일등공신은 야비한 언론이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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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21:14
이제와서 또 ... 그 간사함이 보인다, 그게 당신들의 안목이야, 지금은 대안이 없다. 선택의 폭이나,여지가 없다. 무조건 않되고, 거짓으로 일관하는데... 허송세월만 보낼 것인가? 아프지만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한다, 감이 떨어지니, 이제는 뒷방에서 혼자 글이나 쓰시라, 우파의 분열을 조장하는 이런글 보고 싶지 않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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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50:36
윤이 대통령되고 나서 최소한 1년 이내에 이재명을 구속 시켰다면 당대표가 되서 사법부를 뒤흔드는 대한민국을 시궁창으로 만들지 않았고! ... 문재인의 대역죄를 기필코 법정에 세워 최고형을 때렸어야 했는데 ⇒ 임기 3년이 지나도록 전혀 못하고 있다! ▶ 왜일까? 이재명을 구속하자면 ⇔ 김건희 의 사법 리스크가 걸리고! 문재인을 법정에 세우려면 ⇔ 김건희도 같이 구속되야 하기에! ~~~결국은 성형수술로 만든 이상한 얼굴의 김건희 를 윤대통령과 용산에서는 지키고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 대한민국이 제대로 가야할 길을 뒤틀리게 만들었고⇒ 되어서는 않되는 이재명을 차기 대선 주자 까지 만들었다! ▶ 윤대통령은 결단하라! 김건희를 "빈틈 없는 사법처리!"로 좌파에 약점 잡히지 말고! ⇒ 동시에 문재인과 이재명도 칼같이 구속시켜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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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48:39
답은 그냥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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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46:27
민주당 X맨이 맞지 총선때 좌파 간자가 아니면 어떻게 그런 짓을 버젓이 해서 총선을 망하게 하나? 보수라는 유권자들이 헛것을 보고 속았지 속았어 이재명이가 만약에 다음 대통령이 된다면 그 1등 공신은 윤석렬패거리들이지 이게 국가를 경영한다는 사람이 맞나? 문재인이랑 뭐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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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42:46
야당이 협력하게 만드는게 대통령과여당의 몫이지!!그런거 제대로 못하면서 야당탓은 하지말아다오!!그리고 윤석열이가 처음 대권후보로 나올때부터 누구나 인정한게 대통령후보로 미흡한데 였는데!!누가 뽑아줬냐?2찍들이 뽑아준거면서!!이제와서 이러쿵 저러쿵!!정권교체보다 더 중요한게 국가와국민의 미래인데!!보수라는것들이 사람하나 제대로 보지도 못하면서 무슨 뭐같은 보수라고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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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41:48
아주 작정 하고 윤통을 까네. 윤통은 좌파 맞지,그러니 문제인이 발탁해서 총장, 김건희는 주가조작 혐의 맞고, 명품백 수수 맞지,그러나 명품백은 함정을 파고 준 것, 박실장 당신은 함정을 피 할 수있는 청백리 기질인 가? 의사는 보수니까 건들면 안되나? 한동훈도 좌파지, 김건희 지시조?자기 생각을 말한 것이 지시인가?보면서 입 다물고 있어야 영부인인가? 김정숙의 재벌 총수 청와대 불러 모아서 벌인 일은 뭐라고 한 적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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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40:40
윤대통령님 우파의 큰 자산 입니다.잘하고 계십니다.항상 지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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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38:10
보수의 딜레마가 시험대에 올라섰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무능하고 자질 부족하면서 고집만 센 윤통을 치우자니 뒷수습도 막막하기 때문이다. 목소리만 큰 정치인들이 극성과 극악을 떠는 통에 제대로 된 식견과 경륜 그리고 비젼을 지닌 정치인들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진 이유로 우리에게 선택의 폭이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전 세대들이 일제 시대와 전쟁이라는 고통과 혼란 속에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고 비약할 수 있는 근거를 남겼는데 과연 우리는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 마음이 답답하고 갑갑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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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29:08
여기서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갑시다. 조선일보 기자님 김건희 여사와 김정숙, 권양숙 두 대통령의 국모들은 괜찮았나요? 입은 삐 뚫어 ??어도 말은 바로 해야지요. 그쪽은 건드리지도 못하게 방패막이로 처 둘러 놓고 그래서는 안되지요, 지시하는 것 같은 말은 안 하였어야 좋았는데, 털면 먼지가 날리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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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24:47
조선이 왜 이러나! 칼럼 중 인정하기 힘든 말이 있다. "김여사는?이란 반박을 받으면 말문이 막히고 쪽팔린다"고? 문가 부부와 이가 부부 4명 중 누구와 비교해도 김건희의 비리는 새발의 피다. 그들 범죄의 양과 질을 논리적으로 피력하면서 김건희의 비리는 4명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란 걸 얼마든지 주장할 수 있다. 나는 좌파족과 논쟁할 때 그렇게 자신있게 대응하고 있다. 조선이야말로 그런 노력을 해야하는데 거꾸로 가고 있다. 박근혜 쥐잡듯 한 거의 반만이라도 4명에 대해 파헤쳐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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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23:34
의사와 변호사는 국가에서 면허를내준 사기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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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19:45
김명신이 남편과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마포대교에서 꼴사나운 왕노릇이 아니라 아래로 점핑해서 사라졌어야 한다. 이 죄명이는 통곡하며 진심으로 슬퍼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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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16:39
박정훈칼럼은 민주당 대변인 같다. 김건희여사 디올백 목사가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일으킨 사건이다. 아무죄가 안된다. 민주당이 물고 늘어지는 국정발목잡기다. 채상병보다 적국에게 총살당한 서해공무원 사건이 더 큰일 이었는데 말도 없냐? 탈원전으로 5조원 손실낸 문재인 기사는 없냐? 조선일보에 저런 칼럼은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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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50:06
보수든 진보든 우파든 좌파든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고 국민을 편안하고 잘 살게 만들어준다면 난 그 어떤 곳에서 대통령이 나와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윤대통령과 정부는 아마추어 수준이 아니라 국난수준인것이 문제이다. 어쩔수 없이 윤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니 할수없다고 하기에는 그 책임이 너무나 크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까 두렵기만하다. 윤대통령은 보수가 아니다. 정체를 모르겠다. 하지만 상식적이지 않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것이 더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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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31:15
윤석열 덕택에 5년 벌어서 대한민국 앞길 다져 놓는 게 우파 입장에선 큰 자산 아닌가? 있을 때 잘해 박근혜 씹어서 문재인 올려 놓은 조선일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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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26:24
얍삽한 보수언론 조선. 윤석열의 대부분 정책은 그 방향과 목표가 옳고 타당한 정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수 야당과 개딸들의 광적인 반대와 선동과 그에 주눅들어 눈치보는 조선 등 보수 언론들의 이같은 어설픈 논조에 가스라이팅 당한 상당수 보수세력들이 사실과 진실을 망각하고 야당의 주장에 일부 동조하는 점이 큰 문제다.윤석열은 이딴 칼럼에 조금도 괘념하지 말고 의대증원 등을 초지일관 그대로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 지지율 연연하지 마라. 뚝심이 있으면 지지율은 곧 회복되며 정책목표도 시간을 두고 모두 해결된다. 여기서 멈추면 그냥 하야하는 길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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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20:49
조선일보가 이제 댓글. 검열도 하는군 조선일보 아부하는 댓글만 올리라는건가 말세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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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02:29
윤석열과 김건희는 나를 따르라는 대장 부리바 형이어서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한동훈마져 금수저 부르조아라 3인이 나라를 거덜내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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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38:33
박정훈 국회의원 발들어 놓기전에는 바른칼럼 썼었는데 한동훈밑에 가더니 완전히 중심을 잃었구나. 다른분도 언급했지만 조선의 사설의원이 보수.진보표기를 우파. 좌파로 표기 하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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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32:23
양당 모두 대선후보 선출을 제대로 하려면 백프로 만심만이 답입니다. 양당 구성원들 보면 답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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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30:19
지금 윤통의 행태를 생각해보니 문산군 자신이 대통 임기 마친후 후환을 두려워해 국짐당 후보로 자신의 심복을 대권후보로 밀기 위해서 조구기를 희생시키며 우파국민의 지지를 받는 코스프레를 윤이 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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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24:32
왜 박근혜대통령은 죄도 없는데 탄핵 당했는가? 라는 근본적 질문부터 시작하여 판을 갈아 엎어야 한다 김종인 같은 사이비가 설치는 웃기는 정치판이 아니라 선명성을 가진 보수 인사들이 나서서 윤통 탄핵하고 새로운 보수 대통령을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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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10:27
박정훈.... 당신의 눈에는 들고 다니지도 않는 손가방을 보이고, 410 415 부정선거는 보이지 않는 것이 분명하지? 당신은 부정색맹에 틀림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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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07:42
박정훈.... 이런 자야 말로 바로 토착간첩이 아닌가 싶다. 보수? 조선이 보수냐? 자유우파가 필요하지 보수는 필요없다. 진보가 진보 아닌 주사파인 것은 박정훈은 아시나? 어거지로 떠넘긴 파우치는 보이고, 대장동 백현동은 안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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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6:54:07
한마디로 x 같은 글.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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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48:27
윤석열이는 문재인이가 보낸 "트로이목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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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48:02
진작에 언론이 이랬으면 이렇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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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45:10
윤석열 김건희는 진보 보수가 문제가 아니라 기본이 안 된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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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44:44
보수 우파가 언제부터 친일 찬양 역사왜곡 집단이 되었는지 기가찬다 뉴라이트? 개가 짓는 소리는 관심이라도 가지지만 국민들 맘에 불편함만 준다 독립운동가를 테러리스트 라고 말하는 것들이 라이트 우파보수인가? 나의 할아버지가 억울해서 편히 잠들지 못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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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44:20
윤이 보수인지는 의문? 친서방 반공산은 확실해 보임. 그러나 친기업인지 친노조인지는 확실치 않음. 문재인, 이재명 수사에 진전이 없는 점, 이명박 박근혜 잡아 넣은 점은 보수라고 할 수 없는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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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9:25:31
윤대통령에 대한 보수의 지지가 약화되었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그러나 의료 개혁에 대한 비판에는 견해를 달리한다. 점진적이고 실용적이었다면 전공의 의사들이 증원에 협력하였다고 진정 믿고 있나? 어떤 개혁이든 개혁에는 진통이 따른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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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50:09
'의사·해병대·과학자들은 어느 직종보다 확고한 국가관과 공적 마인드를 보유한 집단'(?) '막연한 대상을 이를 때'는 '어느'라고 쓰지만, '다른 보통의'는 '여느'다. 즉 '어느 직종보다'가 아니라 '여느 직종보다''다른 어느 직종보다''그 어느 직종보다'. <표준국어대사전>여느[관형사]그 밖의 예사로운. 또는 다른 보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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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26:06
뭣이 중헌디? 우리는 반국가 세력들과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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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7:10:38
보수라서 찍은 것이 아닌데 왜 프레임을 씌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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