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3호선 버터플라이와 link!!
특히 3호선 버터플라이의 보컬 남상아님에게
빠져서 이전 밴드 허클베리핀도 찾아보고
혼자만의 덕질 좀 했었답니다 ㅎㅎ
이상하게..아니 어쩜 당연한 순리인건지
여름만 되면 드라마 네멋대로 해라가 생각나고
두밴드가 생각나요. 봄에는 "광합성"을 듣고
비가 오면 "멜로드라마" 또는 "비가 와"를 종종
듣게 되는것 같습니다.
링크는 여전히 활동중인것 같은데..
최근 앨범 찾아보니 현재 보컬분은 예전 제가 듣던
그 느낌의 보컬이 아니신것 같더라구요 😭
3호선 버터플라이도 해체된걸로 아는데...
드라마도 음악도 추억속에만 남게 되었네요
요즘따라 유독 덥고 습한날... 뜬금없지만
네멋과 함께 떠오르는 음악에 대해 함께
나누고 싶어 끄적거려봤네요 //
첫댓글 그시절은 홍대에서 핫했죠 ㅋ
링크가 활동중이라니... 저력이 대단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