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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왕!!! 수다방 어제그제 기막힌일입니다.
판명희 추천 0 조회 405 25.01.12 10:29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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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2 10:52

    첫댓글 아이쿠!!사람이 안다쳐서 다행이네요.
    토닥토닥

  • 25.01.12 13:45

    추운날씨에 마음마저 움추러드는 요즘입니다...
    인명피해 없는것에 위로를 삼기에는
    화재 보험도 없는 대책없음에 속상하네요...
    부디 잘 처리되기를,
    행사도 차질 없이 치러지기를 기도할께요~
    그 와중에도 아픈 아이들 지나치지 않으시고, 치료에 힘쓰시니 그 또한 존경스럽습니다~♡
    치료 잘 받고, 건강하게 겨울 나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5.01.12 14:41

    아이공!!
    안녕하세요 ~~반가워영!!
    잘~지내셨어요?
    하루아침에 날벼락이네요~ㅠㅠ
    꼬똥님의 마음씀과 보탬에 큰 힘이됩니다.
    모쪼록 꼬똥님댁에도
    평안을 진심으로 바램이어요~~감사합니다 ♡

  • 25.01.12 15:19

    진짜 날벼락이네요.놀라셨겠어요.잘 수습되길 바랍니다.고양이도회복되길 바라고요.

  • 작성자 25.01.12 19:06

    넵!!바라는대로~~잘 되면 좋겠어요ㅠㅠ
    바램 감사합니다

  • 아이고 큰일을 겪으셨네요ㅠ
    그럼에도 계획되어 있는 행사를 준비하는 따님이 대단하네요
    어려운 고비 잘 넘기고 전화위복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5.01.12 19:07

    저도 늘~그랬듯이
    딸도 약속된바 계획대로는 천지개벽이라도 어김없이 지키도록해요 ~꼬옥 전화위복 기다립니다!!감사합니다

  • 25.01.12 18:58

    아이구 세상에나~ 큰 화재에 인명피해가 없었으니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많이 놀라고 당황했겠어요 ㅜㅜ 행사 앞두고 사고가 나서 경황 없겠지만 그래도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잘 하길 빕니다 ~
    추운날씨에 많이 아픈 냥이 ~ 빨리 회복되길 빌어요~
    쌤의 정성에 빨리 낫겠지요~^^

  • 작성자 25.01.12 19:10

    네에 남은 일주일 온힘을 다할 시간입니다.
    이런일 저런일 한치앞도 모르니 정말 황당해요!!
    바세 매장에도 실내 수도
    화장실 수도 모두 얼어버려 녹기 기다리고 있어요!! 혹독한 추위 얼릉가자~싶어요!!

  • 25.01.12 19:52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요 . 살다보니 뜻하지 않은곳에서
    별별일이 다 일어나더라구요 . 불 냄새 없어지기 힘들어요 얼른 다른 새 천으로 다시
    꾸미시는것이 더 나을듯해요 저는 세탁소 불나는 바람에 경험했답니다.
    그 와중에 고냥이 치료를 정말 동물 사랑 못 말리는군요 . 모두 다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벽두에 무슨일이람. 어서 잘 해결되기를 바랄게요 ..

  • 작성자 25.01.13 21:24

    그쵸~~액땜 대단하지요~^^
    하나씩 전화위복되어야지용~^^

  • 25.01.12 21:08

    놀랐겠네요
    추운날 복구가 더딜텐데
    걱정입니다
    한파가. 누그려져. 빠른
    수리바랍니다

  • 작성자 25.01.13 21:25

    살면서 별일이 다 있구나 싶어요!!
    저도 지금 퇴근했어영~^^
    딸 행사 도와주느라~^^

  • 25.01.13 14:15

    항상느끼는거지만 명희님은 천사세요♡♡♡
    따라갈수없는 마음씀이 존경합니다

  • 작성자 25.01.13 21:27

    아이공 과찬의 말씀이셔용~^^
    제 주변에 천사5인이
    계셔용~~에너지가 남다른 희생입니다~ㅎㅎ 새해25년엔 수수님
    얼굴좀 꼭 뵙고싶습니다 ~^^건강하신 기운 받고싶어영!!♡

  • 25.01.13 16:44

    아이궁~진짜 큰일이 있었네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그래도 진짜 인명피해 없음에 감사하고 전화위복이라 생각하세요 어른들 말씀에 액땜했다고 하시는 말씀처럼 생각하시면 조금 진정이 되실까요~평안해 지시길 기도합니다 ^^

  • 작성자 25.01.13 21:29

    맞아영~~큰일을 겪어보닝 더 단단해 질수 있겠죵?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제게 오더메이드 맡겨주셔영~^^ㅎㅎㅎ

  • 25.01.13 17:12

    많이 놀라시고 힘드셨겠어요.
    그런 중에 행사 준비로 열심이신 두 분을 보니 대단하시구요.
    모쪼록 매장도 빨리 정리되어 다시 안정을 찾고, 무엇보다 기운빠지지 않도록 마음도 잘 추스리셔서 앞으로 더 나아질 수 있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보살핌과 관심, 바느질도 그렇지만 참으로 그 마음씀씀이도 배워야겠어요~^^*

  • 작성자 25.01.13 21:31

    별곰님 배려에 감사합니다 ~^^
    힘내고 또 정진해볼게영~^^

  • 작성자 25.01.13 19:18

    오늘 구내염 전발치
    수술마쳤어요~^^
    별콩아~힘내줘!!
    신부전증에 복막염까지ㅜㅜ 큰일이어요

  • 25.01.13 21:00

    아고...연초부터....ㅠㅠ
    그나마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커다란행사준비에 고생이많으셔서 어째요...
    커다란 액막이 하셨네요 앞으론 승승장구할꺼예요~~♡
    저희 연두도 올 초에 병원에 입원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별콩아 힘내서 퇴원하자~~~
    아고..안쓰러워서리....얼마나 아팠을까요...
    판쌤의 동물사랑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작성자 25.01.13 21:32

    하이얀님 주변에 있으시닝 저는 얼마나 감사한지요!!
    보내주셨던 사료도
    요긴하게 잘~먹였답니다.
    진심 감사드려요~♡♡♡

  • 25.01.13 21:39

    발치소액후원합니다~ 십시일반! 마음만 갖고는 안되는 일이지요. 힘내세요~~♡♡

  • 작성자 25.01.13 21:54

    어머나!! 이러려 알려드린것은 아닌데
    마음이 벅찹니다.
    부담이 큰데 별콩이가 의지하는 마음이 제게 와닿아서요!! 꼭 큰힘으로 일어나길 소식전할게요~~
    진심 감사합니다 ♡

  • 25.01.13 21:56

    @판명희

  • 25.01.13 22:15

    어찌 어찌
    소희양일로 정신없을텐데
    냥이까지,,,,,,

    바닥치고있는 이 현실,,,
    미안하기만하네요

  • 작성자 25.01.14 19:27

    어머나!!어쩌나요~
    거인님댁에 기운이 확 트이길 바랍니다~~^^

  • 25.01.15 07:38

    별 말씀을,,,,,,

  • 25.01.14 22:43

    바쁘게 지내다 보니
    오늘 안타까운 일을 접하게
    되네요~
    하루속히 모든 일들이 전화위복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픈 별콩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고
    판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듯 합니다~♡

  • 작성자 25.01.16 15:25

    챙겨주시는 마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25.01.15 11:22

    에공~안타까운소식 접하고도 위로에 말씀도 못드렸네요~분명 더좋은일이 있을거예요~샘도 소희도 많이 놀라고 힘드실텐데 그 와중에도 별콩이살리느라 애쓰시는 샘을 보니
    고개가 숙여지네요~넘 무리하지마시고 건강도 생각하시면서 행사 마무리하시구요~
    샘 정성에 별콩이도 잘견디며 회복하리라 믿어용~♥

  • 작성자 25.01.16 15:26

    볼매님도 뜻하시고
    올 계획세우신 시험
    한방에 통과하시공
    바쁜일정 넘기고
    얼굴뵐게용~^^
    감사합니다

  • 25.01.16 19:57

    에고 ㅠㅠ
    많이 놀라셨겠어요 ㅠ
    따님이랑 힘내셔서 행사 잘 마무리 지으셔요
    냥이도 얼른 완쾌 될거에요~~^^

  • 작성자 25.01.17 10:23

    감사합니다 ~늘 관심 잊지않아요!!

  • 25.01.17 10:06

    얼마나 상심이 크셨을까...
    전화위복의 기회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따님 책임감있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올 한해는 좋은 일 만 있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25.01.17 10:25

    그르니까영~~
    매일 화재후 잔여와 지독한 독가스냄새
    문방향으로 선풍기 틀어놓고 손발시려가며
    작업중이어요.
    2~3시간만 있어도
    두통이 밀려온다네요!!
    내일 큰 행사 무사히 마치면 좋겠어요~~
    진미님 감사합니다 ~^^

  • 25.01.17 11:00

    에구
    많이 놀랐겠어요
    지금쯤은 좀 다스려졌을 라나요

    힘내세요!

  • 작성자 25.01.18 10:09

    하나씩 하나씩 자리정리 되어야할거같아요..
    오늘 소희 큰 행사 무사히 잘~~ 마치길 저도 바램입니다.
    쌤 감사해요^^

  • 25.01.17 20:53

    얼마나 놀라셨을까?
    따님 몸 다치지 않을걸로
    위로가 되었음 합니다

  • 작성자 25.01.18 10:10

    그쵸 맞아요!!
    인명피해가 없으니 뉴스에 나오지 않은듯합니다.
    요즘은 매일 2층 새로 인테리어 하느라
    뚝딱뚝딱 가루먼지가 막 떨어진다해요..
    화재 냄새가 쉽게 빠지질 않아서 아주 고통입니다.
    사랑님 위로 감사해요^^

  • 25.01.22 10:14

    가계에 불이 났으니 소희는 물론가족들도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사람이 안다쳤으니 그만하길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 소희가 놀랐을텐데 지금은 좀 괜찮을까 걱정되네요.
    탄냄새는 잘 빠지지도 않는데 다시 정리하고 있군요.
    판샘은 길냥이도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돌봐주시는 손길에 복을 받으신것 같아요.
    앞으로도 쭈욱 잘 될겁니다...힘 내세요~~

  • 작성자 25.01.28 09:18

    재난의 뒷처리는 참으로 오래걸리더라구요..
    그리고 가해자측 식당업은 화재보험도 들어놓지않아서 민사로 넘어가면 엄청 오래걸릴일인거같습니다. 소희도 정신적 충격도 크고 한번 탄냄새나는 모든 물품들은 복구가 어렵다하네요!!
    정말 한치앞을 모를일이죠~~산처녀님
    새해에도 손주와 모든가족 복많이 받으세요!!~^^염려 고맙습니다

  • 25.02.15 12:53

    세상에 이런 일이 있었군요.
    소희양 많이 놀랐을텐데 지금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든든한 엄마가 있으니 잘 이겨내고 있겠죠?
    앞으로 더 크게 될 밑거름이 되길..소희양도 판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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