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반월공단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압됐다.6일 경기 안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7분쯤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의 한 자동차 부품 사출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2시간여 만인 오후 7시 42분쯤 완전히 진화됐다.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당국은 광역 2호를 발령하고 소방서 6곳에서 소방차 50여대와 소방대원 100여명을 동원해 화재진압에 나섰다. 공장에 있던 플라스틱 등 인화물질에 불이 붙으면서 대량의 연기가 발생했다.불길은 3층짜리 공장건물 6000여㎡를 태운 뒤 잡혔다. 화재진압과 동시에 광역 2호는 해제됐다.공장 관계자 3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모두 경상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외에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내 삶을 바꾸는 정치뉴스 'the 300' 바로가기]['스페셜 걸' 포토][손안의 경제뉴스 머니투데이 모바일웹][Ten Lines News 티타임즈 ]['취업의 모든 것' 잡드림 ]김사무엘 기자 ksme007@mt.co.kr<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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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3431607
첫댓글 나저기주변에서 일해서 나와서버스기다리는데 갑자기 연기나서 깜짝놀랐음
ㅁㅊ;;; 버스타고 학원가는길에 있는데 헐...왜 못 봤지...인명피해 없다니 정말 다행...
퇴근하고 통근이기다리는데 연기자욱해서 엄청놀랬는데ㅜㅜ 인명피해없다니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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