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왜 이런 문제를 연예프로에서 보여주는지 알수가 없네요...
병현선수가 연예인도 아니고...
운동선수중에 친구나 부인이나 그외 아는 사람이랑 친분이 있을때나
연예 프로에 나오는거 아니었나요?(조성민.이천수 등등...)
본론을 말씀드리면
밤 12시가 좀 넘었나...우연히 etn방송을 봤습니다.
첨부터 보지 못했는데 연예 프로에서 방송하는게 뉴스랑은 달라서 좀더 길게 자세히 나오더군요....
첨부터 봤다면 더 좋았을텐데...etn재방송도 있는것 같은데 다시 봐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본 것은 거의 마지막 부분이었는데...
병현선수 매니저?라는 분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는 부분이 있었어요...
뉴스에서는 병현선수 말고 병현선수측 다른 분이 기자들과 인터뷰하는 것 안나오지 않았나요?
어떻게 뉴스에도 안나온것을 연예프로에서는 방송을 하는지...그것도 참 궁금하네요...
찌라시 기자들이 질문을 하기를 기자인것을 밝혔나 하는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그 질문에 매니저?란는 분이 병현선수는 그 사람이 어느회사 기자인지도 몰랐다...
그 사건이 있은 후에 자기에게 전화를 걸어와 이런일이 있었다고 밝혔다구 했구요
그 매니저?라는 분은 어느 회사인지도 몰라서 만약 알았다면 먼저 연락을 했을 거라고 하셨어요...그래서 연락을 못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음날 굿데이에서 전화를 걸어서 알게 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병현선수는 정말 그 사람이 기자인지...어느 회사 소속인지도 몰랐다는 것이죠...
이 질문 말고도 여러 질문이 있었던게 같은데...첨부터 보질 못해서...
제가 그 질문 가운데 정말 화가 많이 났던 질문이 있었습니다...
거의 마지막 부분에 한 기자가 병현선수가 가족들에게 넘 소홀?한거 아니냐는 식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왜 한국에 왔는데도 가족들을 만나지도 않고 서울에만 있었냐는 식으로요...이제 말도 안되는 질문들을 늘어 놓더군요...
본인이 일이 있었고...원래 병현선수는 매년 고향에는 귀국후에도 좀 시간이 지난 후에 방문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해마다 그런걸 가지고 그 찌라시 기자놈들은 이번사건과 연관시켜서 병현선수가 가족들에게 엄청 소홀?히 한다는 식으로 질문을 하다니요...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 매니저?라는 분이 대답을 하시더군요...어깨치료도 받는 중이었고...기타 뭐라고 하셨는데 기억이 잘안나네요...분명 매니저?라는 분은 가족에게 소홀한게 아니라 병현선수가 치료도 받고 있고 다른 말씀도 하시면서 가족은 곧 만날거라고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엄청 애많이 쓰시더군요...
정말 기자들 머리 속이 이제 궁금해 지네요...
어떻게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족에게 소홀하다는식의 질문을 할 수가 있나요?
이 놈의 기자들 정말 질기면서도 무섭습니다...
현명하고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바보아닌가????? 기자들이 귀찮게 하니까 못가는거지 하유..하여간 정신너갱이 빠진것들 많다니까 기자들
저두 보았습니다. 가족얘긴 부상중이라 지금 치료를 받는 중이며 국대시절 트레이너분께 물리치료중이여서 가지못하고 있다...머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별걸 다 간섭하네,, 니네 가족한테나 잘해,, 부모님한테 전화나 하느냐 이눔아,,
ㅋㅋㅋ 이런걸 유도심문이라고 하지요 소홀한지 안 소홀 한지는 가족이 판단하는 거지 왜 메니져한테 물어서 연관시킬려구 하냐 기사 쓸거리가 그렇게도 없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