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는 비온다는 소식도 없고 비구름도 없어서
새로 산 운동화 신고 나왔는데..ㅜㅜ
갑자기 두시간 전까지도 없던 비구름이 생기더니
비가 쏟아붓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신던 운동화 신고 나올건데요.
거기에 비 쏟아지는데 여손이 앞창문 안 닫힌다고
자기집 지하주차장 없다고 힘으로 좀 닫아달라고해서
그거 닫느라 폭우속에서 그거 닫아주다가
다 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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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꼬까신 신고 나왔는데
독립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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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8
24.07.22 05:0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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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이 폭우에 모른척 할수도 없고요
여손 집에서 선풍기 켜고
말려야 스토리 생기는데 ㅋㅋ
스토리는 커녕 야 이놈아 빨리 닫혀라..이것만 생각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