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727259
연고지를 상주에서 김천으로 이전한 김천 상무도 강력한 승격 후보 중 하나다. 이미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지원했다. 지난시즌 혜성처럼 등장해 23세 이하(U-23) 대표팀 공격수로 거듭난 조규성(전북 현대)이 이른 입대를 결정했다. 지난시즌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김지현(강원FC)도 입대 의사를 밝혔다. 수비 쪽에서는 정승현(울산 현대)이 지원했고, 연제운(성남FC)도 입대를 고려 중이다. 하창래(포항 스틸러스)도 지원서를 제출했다. 올시즌 1부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상무다. 기존 자원인 문선민 권경원 박용우 등과 함께 시너지를 낸다면 2부리그 강자로 군림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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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내년에도 선수진 어마어마하겠네요.
권경원 문선민 정승현 이미 국대에 조규성 올대... 리그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연제운 하창래 각자 팀 수비진에서 절대적입니다. 특히 성남 입장에서 연제운은... 김지현도 국내 젊은 공격수 중에 가장 앞서가는 선수인걸 2년 연속 증명했고
근데 저 전력으로 2부서 시작 ㄷㄷㄷㄷ
2부는 아산 무궁화이던 마지막 시즌에 경찰청 축구단이 그 멤버로도(그 멤버들도 좋긴 했지만 지금 김천 상무에 비할바는 아니죠) 압도적 1위라 성남이 쫓아가기 버거웠는데 지금은 진짜 리그 폭격할듯.
첫댓글 상무팀도 1부리그로 가능하나요??
예전에 아시아축구연맹인가??거기서 1부로 안되게 했다고 들었거든요
1부는 괜찮은데 아챔 참가 라이센스 허가가 안나서 아챔은 못나가요. 군경팀은 못나가게 하는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