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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봐요>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과 상식 중에
진실은 과연 몇 %나 될까요?
동서양 막론하고 역사 속의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모함으로 온갖 누명을 쓰고
수 천년 간 천상에서 억울하게 지냈던 것 같고
현재 이 시간 까지도
그러한 일들이 비일 비제하게 일어 나고 있습니다.
대장금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시청하는 사람이
50% 이상이라 하는 것을 보면
우리 나라에서 사회 속에서 살면서
이러한 불합리와 모함으로
누명을 뒤집어 쓰는 일을 경험을 한 사람들이
인구의 절반 이상인 것 같습니다.
하긴 IMF 이후 명퇴다 조퇴다 해서
다 누명을 뒤집어 쓰고 나오거나
본인이 뒤집어 쓰고 나오거나 하는 경험들을 했었겠지요.
본인이 경험을 해 보았기 때문에
그러한 이치들이 눈에 보이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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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 박이 원숭이가 사는 동내에서
두눈박이 원숭이가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은 2가지 뿐입니다.
한 눈을 찔러서 같이 외눈 박이 원숭이가 되던지
두 눈을 고수 하던지.
그런데 두 눈을 고수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능력이 많고 운이 좋아서 역사 속에서 승리자가 되면
온전하게 두 눈을 유지 하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온갖 모함과 음모에 의해
살해 되고 오명을 다 뒤집어 쓴 채로 역사 속에서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 책을 읽는 후손들에 의해서
매번 살해 되고 누명을 쓰게 되겠지요.
이렇게 억울하고 분해서
천상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수많은 신명들이
하늘에 꽉 찼던 것입니다.
마리 앙뜨와네트도 프리메이슨에 의해 누명을 썼고
황제 네로도 누명을 썼다는 설이 제기 되었습니다.
동양에서도
치우 천황은 난을 평정한 통치자에서
난을 일으킨 사람으로 왜곡이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이렇게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
역사적으로 누명을 쓴 신명뿐만 아니라
민족과 백성을 위해서 낮은 곳에서 의연히 일어났다가
실패하여 역적놈이라는 오명을 듣고 죽은 신명들로 또한 꽉 찼습니다.
이러한 모든 신명들을 역신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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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상제님께서 천성에 계시다가
인간세상에 인간의 몸으로 낼 오셔서 천지 공사를 보셔서
상생의 무극 대운을 펼치려고 보니
천지 안에 이런 신명들로 꽉 들어 차 있었고
이들의 한을 풀어 주기 위해서 해원 공사를 보시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역신들의 한을 풀어 주기 위해서
그 시원을 추적 하다 보니
이러한 역사 책 속에서
몇 천년 째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 쓰고 살아왔던
단주(丹朱)에게까지 이르게 되신 것 같고
그래서 단주(丹朱)를 필두로
역신 원신 해원 공사를 보시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현존하는 역사 책에 나오는 인물로
역사 왜곡에 의해 누명을 쓰고 역사서에 처음 등장하는 사람이
요임금의 아들 단주가 아니었던가 생각이 됩니다.
이 때는 해원 시대라.
이제 앞으로 모든 참혹한 일이 생겨 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신명을 조화하여 만고의 원을 끄르고
상생의 도로써 조화 도장을 열어 만고에 없는 선경세계를 세우고자 하노라.
이제 원한의 역사의 뿌리인 당요(唐堯)의 아들 단주(丹朱)가 품은 깊은 원을 끄르면
그로부터 수천 년 동안 쌓여 내려온 모든 원한의 마디와 고가 풀릴지라.
도전 개정판 2편 24장
세상에서 우순(虞舜)을 대효라 일러 오나 순은 천하의 대불효니라.
그 부친 고수(高叟)의 악명이 반만년 동안이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하였으니
어찌 한스럽지 않으리오.
세상에서 요순지치(堯舜之治)를 일러 왔으나
9년 홍수는 곧 창생의 눈물로 일어났나니
요(堯)는 천하를 무력으로 쳐서 얻었고
형벌은 순(舜)으로부터 나왔느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의 아들 단주가 불초하였다'는 말이 반만년이나 전해 내려오니
만고의 원한 가운데 단주의 원한이 가장 크니라.
정말로 단주가 불초하였다면
조정의 신하들이 단주를 계명(啓明)하다고 천거하였겠느냐.
만족(蠻族)과 이족(夷族)의 오랑캐 칭호를 폐하자는 주장이
어찌 말이 많고 남과 다투기를 좋아하는 것이겠느냐?
온 천하를 대동세계로 만들자는 주장이
곧 '씨끄럽고 싸우기 좋아한다.'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한 성도가 상제님꼐 여쭈기를
"우(禹)가 단주의 허물을 들어 말하기를
'밤낮 쉬지 않고 강마다 배를 띄우고,
벗들과 떼를 지어 집 안에서 마시며 세상을 없애려 하였다' 하였습니다. 하니
말씀하시기를 "단주가 밤낮없이 쉬지 않았다는 것은
쉬지 않고 무엇인가를 하며 부지런하였다는 것이요
강마다 배를 띄웠다는 것은 대동세계를 만들자는 것이며
벗들과 떼지어 집 안에서 마셨다 함은
사람들과 더불어 즐거움을 함께 하였다는 말이요
세상을 없애려 하였다 하는 것은
서로 주장하는 도(道)가 같지 아니하였다는 말이니라. " 하시니라.
도전 개정판 4편 30장
상제님께서 이어 말씀하시기를
"요순시대에 단주가 세상을 다스렸다면
시골 구석구석까지 바른 다스림과 교화가 두루 미치고
요복과 황복의 구별이 없고
오랑캐의 이름도 없어지며,
만리가 지척같이 되어 천하가 한 집안이 되었을 것이니
요와 순의 도는 오히려 좁은 것이니라.
단주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깊은 한을 품어
순이 창오에서 죽고
두 왕비가 소상강에 빠져 죽는 참상이 일어났나니
이로부터 천하의 크고 작은 모든 원한이 쌓여서
마침내 큰 화를 빚어내어 세상을 진멸할 지경에 이르렀느니라.
그러므로 먼저 단주의 깊은 원한을 풀어 주어야
그 뒤로 쌓여 내려온 만고의 원한이 다 매듭 풀리듯 하리니라.
이제 단주를 자미원(紫微垣)의 위(位)케 하여
다가오는 선경세계에서 세운을 통할 하게 하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개정판 4편 31장
이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恨)을 갖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죽어서는 인생에서의 기억을 가지고 신명계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못해서 한(恨)이 맺힌 신명 또한
부지기수였습니다.
갑순이와 결혼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갑돌이의 한(恨)부터 해서
여성의 한(恨) 등등
이 세상에 인간으로 한번이라도 나왔던 사람은
죽을 때 누구나 인생에서 한(恨)을 갖고
"너는 나 같은 인생을 살지 말아라"라는 유언들을 남기고는
그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신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이러한 원한 맺힌 신명들의
수 천년 동안 쌓여왔던 한(恨)을
아무도 풀어 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무당이 한풀이 굿으로 해원 시켜 줄 수 있는 경우는
평범하게 살다 간 사람들의 한(恨)은 일부에서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당이 모시는 신명 보다도 격이 훨씬 더 높았던 신명들
특히나 역사적으로 크게 사역을 하였다가 실패하여
역적의 누명을 쓰고 죽었갔던 역사적인 대신명들의 한(恨)은
무당도 해결 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신명보다 더 높은 위치의 분께서
그들의 한(恨)을 알아주어서
그 억울함을 밝혀 주고
그에 대한 보상을 해 주지 않는 한
그 한(恨)이 풀릴 수 없는 것이지요.
그러니 그 어느 누가
이 세상을 살다 간 모든 신명들의 한을 다 풀어줄 수 있겠습니까?
신명계에서도 가장 높은 위치에 있으신
통치자 상제님이 아니고서는
어떠한 대행자도
어떠한 성인, 군자라 하더라도
역사적인 한을 가진 대신명들의 한을 풀어 줄 수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상제님께서 대행자를 시키지 않고
모든 한(恨) 이 처음 시작이 되었던 인간 세상에 직접 오셔서
한(恨)의 근원을 푸는 공사를 보시게 되신 것입니다.
이 공사는 오로지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 밖에는 하실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첫댓글 빨간색 진한색깔은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예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