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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장기표를 보내며 정치권의 특권 의식을 다시 생각한다
조선일보
입력 2024.09.23. 00:25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9/23/T2V5RXF4HFGLJNUCCW4VDSS7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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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존재였던 장기표씨가 22일 암으로 별세했다. 그는 평생 민주화운동을 했고 최근에는 국회의원 특권폐지운동을 전개했다. /조선일보DB
민주화 운동가인 장기표씨가 22일 별세했다. 서울대 법대 학생회장 때 전태일의 분신을 접한 장씨는 이후 노동운동과 진보 정당 운동을 했다. 민청학련 사건,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민중당 사건 등으로 9년 동안 감옥에 있었고, 12년 동안 수배 생활을 했다. 그러나 장씨는 민주화 보상금을 신청하지 않았다.
그는 “받으면 안 되는 돈이라 안 받은 것”이라고 했다. “농사짓는 사람,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 그런데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특별히 보상금을 따로 받는 건 파렴치한 짓”이라고 말했다. 먹고사느라 여유가 없었던 노동자·농부들과 달리 대학생들이 데모에 앞장설 수 있었던 것조차 그는 대학생들의 ‘특권’이라고 했다.
장씨와 그의 부인이 민주화 보상금을 신청했다면 10억원 넘게 받았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가 노년에 국가에서 받은 돈은 국민연금과 베트남전 참전 수당을 합쳐 월 220만원이 전부였다. 반면 2000년 이후 민주화유공자 4988명이 받은 보상금은 1100억원이 넘는다. 야권이 다수를 차지한 22대 국회는 민주화 운동 관련자 본인은 물론 부모와 자녀까지 지원해주는 민주화유공자법을 추진했다.
장기표씨는 최근에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 운동에 앞장섰다. 국회의원들이 수당을 포함해 받는 연봉은 1억5700만원이다. 장씨는 국회의원의 사무실 경비 1억원과 후원금 1억5000만원 등을 모두 포함하면 실제 연봉은 5억원 정도라고 추산했다. 이런 국회의원 연봉을 도시 근로자 평균인 월 400만원 수준으로 낮추자는 운동이었다.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을 포함하면 국회의원의 특권은 180가지가 넘는다. 장씨는 운동권이 스스로에게 혜택을 주는 민주화유공자법, 검찰 수사를 차단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같은 법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국회의원의 특권 중의 특권이라고 비판했다.
장씨는 지난 대선 때 대장동 비리를 폭로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100만원을 선고받았다. 통장에는 5만7000원밖에 없었지만, 어렵게 돈을 마련해 벌금을 모두 납부했다. 그러나 민주화 특권층은 후보 매수 전과에 선거보전금 30억원을 미납하고도 다시 교육감 선거에 나섰다. 자신을 수사하는 검사를 탄핵하고, 입법 권력으로 방탄 국회를 만들었다. 장씨는 “한국의 특권층은 잘못을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고 출세한다”고 했다. 마지막까지 특권층과 싸웠던 장씨의 마지막 경고다.
2024.09.23 00:29:11
정치하는자들은 모든 특권의식을 내려 놓아야 한다 국민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려면 특권이 없어야 한다 정치풍토를 국민들이 개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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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0:52:22
여의도 잘못 굴러 가도 한참 잘 못된 데로 굴러 가고 있다. 특권 투성이 여의도 개혁 특위 구성을 제창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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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1:58:54
오호통재라 애재여! 장기표 형, 이렇게 가시나이까? 가시려거든 재뭉이나 물고 가시지요! 암튼 영면을 기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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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1:47:15
자칭 386 운동권들이여! 너희들 대표 임종석은 북괴의 추종자였음을 요사이 양심고백하고있다. 너희들은 장기표 선생의삶을 보면서 양심 의 가책도 안느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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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1:44:54
민주화 운동 했다고 온갖 특권을 누리고 있는 정치인 들이오! 좀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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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3:54:13
기표아재. 못다이룬 꿈 이루어지도록 하늘에서도 대한민국을 지켜주이소. 진보의 가면을 쓴 종북주사 쓰레기가 사라지게 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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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4:41:03
정치인들이 모두 장기표 같이 생각한다면 한국은 선진국이 되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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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4:24:08
한국의 양심, 장기표! 그의 길이 우리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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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4:35:49
고인이 생시에 이루지 못했던 정치권 '특권의식 폐지'를 사후에는 꼭 이루어지도록 영향력이 큰 조선일보 사설이 앞장선 데 대하여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특권의식으로 똘똘 뭉친 국회의원들도 크게 반성하고, 데모에 앞장 섰다고 민주화 보상금 받은 자들도 장기표 선생의 곧은 인품과 청빈정신을 높이 평가한 조선일보 사설을 읽고 크게 반성하길 바란다. 고인의 말씀대로 "받으면 안 되는 돈 받은 자"들은 더는 민주니, 애국이니, 외치지 말고 '특권이라는 오명'부터 벗어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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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4:25:48
맞는 말씀이다. 지금은 군사독재시대도 아니다. 함부로 국회의원을 체포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기소된 국회의원을 국회의 동의 없이는 체포하지 못하는 것부터 폐지해야 한다. 세비도 엄청 받고 심지어 재선되지 못해도 연금을 죽을 때까지 받는다니 세계에 그런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맨날 정쟁만 일삼으며 민생법안도 제대로 처리 못하는 자들에게 너무 과한 혜택이 많다. 그럼 시도지사를 역임한 자도 죽을 때까지 연금을 받겠다고 나올 가능성이 있고, 나아가 도의원 시의원도 연금을 달라고 할 것이다. 혹시 지금도 주고 있을까? 그리고 전직 대통령의 경호인력도 10명만으로도 족하다. 그것도 퇴임 후 10년으로 한정해야 한다. 간첩이 전직대통령을 납치나 암살하지는 않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전직대통령을 시해한 적은 거의 없는 줄 안다. 이런 법을 민주당에서 만들어야 하지만, 재명이가 곧 자기가 대통령될 것이란 착각 속에 있으므로 그런 법을 만들리 만무하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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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6:35:44
장기표같은사람이 많이 나와야 한다.국회의원들의 특권은 줄어드는게 아니라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국민이 단합하지 못하고 뭉치지 못하면 국회의원들의 특권은 야금야금 더욱 더 늘어만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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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5:42:52
특권은 마약보다도 중독성이 더 강하다 그래서 마약은 시작이 끝이라고 한다 그 좋은 특권을 향유 한자가 자유의지로 특권을 내려놓겠는가 마약에 중독되면 인생을 망친다는 것 누구나 다 안다 법의 제재도 혹독하다 그런데 마약이 들불처럼 퍼진다 누리는 특권이 보장된 정치도 같다 중독성 때문이다 장기표는 특권을 맛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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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4:59:00
국회의원 이 모든 비판의 원인이다 그러나 그 비판의 잘 피해 가고 그것을 잘 이용 해 먹는다 즉 그 죄를 남이 한 것처럼 해 먹는 데에는 천재다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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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6:52:23
국회의원 정원을 100명 줄이고, 의원 무보수 봉사가 원칙이 되어야 한다. 지금의 여의도 정치로는 나라가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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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7:02:57
장기표 선생님이 보여주셨던 지난 삶의 모습은 많은 국민들의 귀감이 되셨습니다. 어떠한 특권도 권위도 없었고 어떠한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으시고 오로지 이 땅의 민주화와 정의와 상식을 위해 싸워오셨습니다. 그러한 장 선생님의 진정 어린 모습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장기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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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6:02:11
좌우 어느 쪽도 아니고 국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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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8:04:07
주사파운동권의 길을열어 지금 벌어지고있는 민주당의 행태에 영향을준 운동권대부... 우리가 하고픈 말을 대신하고 행동하려했던 진정한 운동가??? 그랬으니 명복을 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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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7:26:23
참 나라를 위하는 애국자들이 한분씩 사라지는것이 안타깝다.요즘 세상으로는 아직도 왕성히 일하실수있는 연세인데,의원특권 내려놓기는 의원이 되고나면 모두 호응하지않기 때문에 참으로 힘든일로 보인다.영혼까지 팔면서 의원이 되고자 하는것이 이런것 때문이라 고인께서 목높여 외치고 호소하든모습이 아쉽고 더욱 안타깝다.하늘나라에서 지켜보시고 슬퍼하시지 않기를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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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7:16:12
고인이 주장하고 국민들이 공감할 때 언론은 뭐 했었나? 단 한 번이라도 국회의원(국민들은 그들을 의원이 아닌 여의도의 犬 이라고 부른다)의 특권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어 본 적은 있었나? 군에 입대하기 전부터 조선일보를 구독했던 내 기억에는 그런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 고있는데 평생, 특권을 포기하자고 주장하던 의인을 보내고 이제 와서 글 한줄로 고인의 주장을 뒷바침 한다고해서 이재명같은 파렴치범들이 판치고 웰빙이나 꿈꾸는 국민의 힘의 쓰레기같은 국견들이 그에 동조를 하겠는가? 언론은 국민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여론을 만들 고 그 여론이 국회에 전달 되서 그들 스스로 자기의 특권을 내려놓게 하지 못 하는 한 어떤 방법으로도 셰게에서 가장 많은 특권을 가진 국견들을 제어하는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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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7:01:27
이제 편안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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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6:24:12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간첩들한테 선동 당한 판단과 통찰이 떨어지는 부류들인데 대접받는 한국 사회 수준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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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6:16:04
이시대 최고의 애국자 승천 하시다 하늘나라에서도 정치권 말종들을 제거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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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7:18:34
이 사실쓴 논설위원양반, 내용을 보면 장기표선생님의 뜻에 동조한다는 취지이고 이건 너무 올바른 논조이다. 반드시 우리 사회가 이런 쪽으로 구개의원들의 특권을 제한해야 한다.그런데 마지막 저 문장이 뭐냐?' '마지막까지 특권층과 싸웠던 장씨의 마지막 경고다' 장씨가 뭐냐 장씨가!! 장기표 선생님의 마지막 경고다라고 정정해 주기 바란다. 장기표선생님이 국회의원 한 번 못했다고 당신도 무시하는가? 당신이 엄연히 구개의원들을 높게보고 재야인사라고 낮게 보는게 아니면 저런 표현이 나올 수 없다. 당신논조의 진정성도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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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9:21:02
운동권 정치 꾼들의 특권의식 구라 조작 선동질이 나라를 약하게 하고 경제를 말아먹고 있다. 이들을 지지하는 향우회 집단, 민노총, 전교조들 각종 좌빠리 단체들. 훈요십조가 우리 민족에겐 명훈이자 예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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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8:58:28
고 장기표님의 명복을 빈다.장기표님의 이야기에 양심의 가책을 받을 인간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그의 유언이라 생각하고 국회의원의 특권 폐지운동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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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8:56:08
위대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지난 총선 김해에 출마한 고인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참으로 아까운 분이 돌아가셨다. 부디 하늘 나라에서는 하고 싶은 것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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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9:20:53
민주화 유공자법으로 숟가락 얹어서 보상받고 특혜받는 가짜 유공자들은 본 받아야 한다. 이 기회에 유공자 명단도 밝히고국민들에게 재인정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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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8:40:54
[인간 본성에 어긋나는 주장은, 자기 또는 타인 기만행위] 사람들을 바보로 간주해서, 이용해 먹으려는 행위는 효과적이지 못하다. 맹목적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을 요구하는 것도 기만행위이다. 독립운동이나 민주화운동 등은, 농민이나 공장 노동자들의 일처럼, 수익이라는 대가를 지불해주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 주된 이유는 생존하기 위한것이고, 잘살기 위한 것이다. 지도자는 사회와 조직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할 일 이유를, 사회와 조직 구성원에게 제시해주는 일을 해야한다. 그것을 비젼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비젼의 현실화 가능성 및 방안도 함께 제시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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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8:39:59
공공의대를 세우고 민주화운동자녀들에게 특혜입학자격을 주자는 시비로 무산되었다는 이야길 들었다. 한심한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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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8:00:01
국회의원 들 오늘은 오늘만 을 위하여 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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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7:52:36
특권의식이 어디 국회의원뿐이랴!!!검찰!!언론!의료!!이런것들이 정부 특권의식에 사로잡혀있는 집단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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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7:48:52
대한민국 세금 갉아먹으며 호의호식하는 위선좌파 패거리와 반대되는 삶을 살며 앞서나가는 생각을 실천으로 보여준 장기표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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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7:34:41
우리 세대에 이런 양심가가 있었군요.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유족에게도 큰 축복이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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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7:24:11
이렇게 고생만 한다면 민주당의원이 정치하겠나 똥밭에 구르다가 황금 한번만 주우면 대대손손 혈세로 호의호식하니까 죽자살자 개딸 치마폭 붙잡고 징징대는거지 억대연봉 절반 삭감하고 특권5로 축소하면 되는데 칼자루를 직접들고 있으니 유권자 안뽑아야 된다. 유권자들아 배알도없나 자존심 좀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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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6:28:59
특권의식의 역사는 조선 500년 간의 유구한 역사다 노비제도 를 폐지 하려해도 특권층인 양반 들의 반발로 전국민의 40% 가 동족인 노비제노를 운영한 민족이 한민족 조선 이였고 중국 일본은 15세기 전에 노비제를 폐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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