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좋아할것같에
주문 했는데~
탱탱하고 통통하고
참 좋네요~
백화점에가면 칵테일 새우가
냉장고에 들어있어서 잘 알지요.
큰 새우를 머리.다리.창자
다 빼고 손질하여 온거라
요리 하기도 좋고 맛도 좋지요
저는 1팩은 갈아서 요리에 쓰기도
하고 김치 담을때 생새우로도
넣을 겁니다~
방금 받아본 칵테일은 냉동이
약간 녹아서~
물에 한번 씻어주고 키친타올에
물기 걷어주고~
마가린넣은 팬에 익혔네요~
아조 통통하니 맛이 굿~
이였어요~
이렇게 포장되여 있어요
한번 씻어주고 키친타올에
올려서 소금 후추간 해주고~
마가린 한수저 녹여서
익혀줍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손녀가 잘 먹습니다
간식으로 먹었는데~
소금구이는 짜서 안되고
다른요리에 적합하고 맛있네요
이게 있어서 손녀간식에
추가되니 편하네요~
첫댓글 손녀는 좋겠어요 할머니가 요리 잘해서
이것저것 주문도 잘해요~
잘 먹어줘서 좋아요
엄마랑 있을 때보다 호강하네요~^.^
너무 잘 챙겨 먹이시다가
손녀 말한마디에 상처받지마세요
그냥 아이라서 그런겁니다~^.^
아기는 아기여요~
눈치도 없고
손녀라 예쁘게 봐주는거지요~
참외를 쥐 가 갉겨먹는것 같이 옆으로 갉겨놓고
안먹어요~
손녀 위주로 해주고
안먹으면 내가 먹고~
힘들어 지네요~
24시간을 함께 있는다는것이~ㅎ
ㅎㅎㅎ 애쓰십니다~~
자식 키울때 보다
더 신경이 쓰이죠?.
비요일...
아침먹고 딩굴고
점심 먹었으니 또....
이런날 밀린 일을 좀
해야하는데
꼼짝하기 싫네요.
이렇게 고달플줄이야~
몸이 힘들어요~
같이 살면 내가 해주고는 못 살것같에요
@이광님(광주광역시)
헐~~
댓글 수정하는 동안?
동작 빠르십니다...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 ^^ ㅎㅎ 할머니는 고달프셔도 아이는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가겠네요..
저희 아이들도 사랑 많이 받은 할머니 할아버지께는 자기들도 그만큼 맘을 쓰더라고요,
주신 사랑에 행복해 하고요..
엄마나 아빠가 할머님이 주신 사랑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게 한번씩 말해주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당연한게 아니고 행복하게 감사할 줄 알도록요.
늘 건강하셔요
@박영자(말레이) 할머니 노릇도 좀 젊어서 해야지 70세 되니까~
앉았다.섰다.힘드네요
머리 파마시키고
옷 사서입히고~
하루 5만원씩은 기본이고~
소고기도 250g.
혼자 다 먹어요
잘 먹으니까 좋긴 좋네요~
@이광님(광주광역시) 넘 길면 힘드시겠는데요..^^
여기 계신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손주들 오면 너무 좋아
그런데 가면 너무 너무 좋아"
방학에 한국에서 손주들이 오면 한달정도는 있다 가거든요
화이팅이십니다.
@박영자(말레이) 네~10번 잘해주다가
1번 서운하면 안되겠기에~
점 점 커가는 손녀딸이
무서워요~ㅎ
이제 8일 됐어요
3주 잡고 왔거든요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ㅎ
행복도 하시겠지만 힘도 드시지요?
솜씨 좋으신 할머니 덕분에
살이 통통 올라서 집에 가겠습니다.
울 손자들은 우리집에 오면 잘 먹고 잘 노는데
본가에 가면 자기 손으로 밥도 안 먹는다고 합니다.^^
잘 먹이고~
6시 이후에는 안먹이니까 슬림해졌어요~
저도 배가 들어가니까
하라는대로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