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러볼리입니당 이번에 서울 콘서트를 다녀온 후, 볼빨간사춘기만을 위한 곡을 쓰고 있습니다. Inst작업은 거의 다끝나고 지금은 가사를 적고 있는데요! 저 혼자 쓰는게 아닌 러볼리들의 마음을 담은 가사를 전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하핳 지금까지 발매됐던 볼사의 곡 제목을 이용하여 가사를 한줄씩만 적어주시면 한번 유용하게 조합해보도록 하겠습니당! (Ex. 별보러가자하는 마음이 이뻐서 난 좋아) 사실 지금 만든 엠알도 들려드리고 싶은데 아쉽게도 이 게시판에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ㅠㅠㅠ +곡 inst중 일부 감사하는 의미로 먼저 공개합니당..감상평도 남겨주셔도 돼용 헿
“사춘기” 로 고장난 나를 “고쳐준” 건 밤하늘의 “별” 보다 “아름답게” (아름다운 건) 빛나며 노래하는 너야 마음속이 “파랗게” 칠해지고, 점점 물음의 “빈칸이” 생겨난 “사춘기의 나에게” 너는 나에게 온 “우주를 주며” “위로했어” 너의 노래 하나하나모여 나에게 큰 “효과를 불러일으켰어” “빼빼 묶은 노란머리의 볼빨간 소녀”는 나에게 “민들레”가 되고 싶다고 말해왔었어
- 나도 한때는 기타를 맨 멋진 너의 매력에 빠졌었지 - 분명 어릴땐 나보다 키도 작았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건지 - 난 이제 너를 지우려고 해 우린 과연 남이 될 수 있을까? - 너는 나의 첫사랑 그리고 나의 첫 love story 였어 - 사랑한다는 이유로 상처주고 싶지 않아 - 마지막으로 웃으며 별보러가자고 말하고 싶어 나랑 별 보러 갈래?
첫댓글 ‘너(You(=I))’와 함께라서 ‘서울(Seoul)’의 ‘야경’이 ‘아름다운 건’지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가사인거 같아요!
나는 아파하다 피어난 노란 꽃의 민들레
이젠 네게 선물할게 너를 닮은 프리지아
감사합니당ㅎㅎ 곡에 참고하겠습니다! 방금 게시글 수정해서 곡 일부 올렸으니 한번 들어봐주세용!
XX와 싸운날 심술이나서
6 o'clock에 Xsong을 불러
좋은 가사 감사해요🥰
심술나는 마음에 나들이 가자며 너를 불러
가사 감사합니다! 한번 열심히 작업해보겠습니당 글 수정했으니 한번 곡 일부라도 들어봐주세용!
너는 민들레처럼 연약하면서도 강하잖아
감사합니다! 게시글에 곡 일부도 올려놨으니 한번 들어봐주세요!
@볼사랑작업 와 잠깐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ㅎㅎ
우리의 마음에'서 울'려 퍼지는 네 목소리
우리의 가장 빛나는 '별'
너의 노래는 우리 '품'속에 빛나는 따스한 '별'이야
이젠 우리도 네 '별'이되어 너의 '빈칸을 채울래'
"첫사랑"보다도 "별"같이 빛나는 너를
"상상"하면 내 "빈칸이 채워지는것" 같은걸
1.내 품에 우주를 담아 너에게 줄거야
2.stay with me my mermaid
3.난 아름다웠고 아름다운 너를 찾아
(이건 제목 말고 가사 조합해봤어요!)
민들레가 피어 날때쯤 네게 받은 프리지아는 져물겠지만
'바다를 사랑하는' '안녕' 나의 '첫사랑'
이제는 '남이 된' 우리의 '러브스토리'
“사춘기” 로 고장난 나를 “고쳐준” 건 밤하늘의 “별” 보다 “아름답게” (아름다운 건) 빛나며 노래하는 너야
마음속이 “파랗게” 칠해지고, 점점 물음의 “빈칸이” 생겨난 “사춘기의 나에게” 너는 나에게 온 “우주를 주며” “위로했어”
너의 노래 하나하나모여 나에게 큰 “효과를 불러일으켰어”
“빼빼 묶은 노란머리의 볼빨간 소녀”는 나에게 “민들레”가 되고 싶다고 말해왔었어
와.. 최고
- 나도 한때는 기타를 맨 멋진 너의 매력에 빠졌었지
- 분명 어릴땐 나보다 키도 작았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건지
- 난 이제 너를 지우려고 해 우린 과연 남이 될 수 있을까?
- 너는 나의 첫사랑 그리고 나의 첫 love story 였어
- 사랑한다는 이유로 상처주고 싶지 않아
- 마지막으로 웃으며 별보러가자고 말하고 싶어 나랑 별 보러 갈래?
1. 아름다운 건 너(You(=i))와 나의 러브스토리
2. 상상했었어 twenty flve 사랑에 빠졌을때 서울의 야경 밤하늘의 별 그 아래 너(You(=i))와 나
3. 빈칸을 채워줘 너의 품으로
'별'처럼 아름다운 이 순간을 'Clip'
우리의 계절은 항상 별처럼 빛날꺼야 우리의 봄여름가을겨울은 항상 밝을꺼야 그러니 손을 더 뻗어줘 나를 잡아줘 나의 목소리랑 계절을 항상 "기억" 해줘
내 곁에 남아줄래
왠지 오늘만은 그렇게 보내기 싫은지
We were dancing through the night
미친 듯이 춤춰
오늘은 못 잊을 거야
그냥 말이 되게 아무 가사나 붙이면 이쁜 가사가 되는 마법의 졍 노래들
길었던 너(‘You’)와 ‘나의 사춘기’에서
우리는 얼마나 아팠을까
그때의 나는 무엇이 두려워
‘거울을 마주하는 걸’ 주저하게 되었을까
아주 잠시 너의 모습이 흐릿해질때
아팠던 우리의 사춘기를 기억해
좋은 노랠 들려주는 널
떠나지 않겠다 다짐하고
항상 옆에서 바라볼
We’re always be your mermaid
(mermaid 마지막 부분을 답가?느낌으로 해보는건 어떨까해서 써봤습니다..!!)
답가 방식도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네가 찾게 해준 빛나는 무언가
아름다운 건 대게 빛이 나니까
견뎌보려 해
작은
빛이 돼보려 해
손을 더 뻗어서 네게 닿을 테니까
나비효과
아름다운 건
In the mirror
나의
사춘기에게
나비효과
'서울'의 '야경'보다 밤하늘의 '별'보다 빛나는 너
그런 네게 따뜻한 '품'을 내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