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솜다리님 축하드립니다. 참 아름다운 작품이네요. 꽃을 말리고 누르고 해서 만든 작품이라니 정성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구례에서 뵐 때까지 건강들 하세요. 제가 싫다고 해도 감기가 저 좋다고 막 따라붙는데 피곤하네요. 서로가 좋아야지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여러모로 피곤하죠. 솜다리님 재삼 축하드립니다.
정오의 붉은 꽃들이 지처 고개 숙일 때 정작 이글거리는 태양은 푸른 빛으로 싱그러움을 더하는 군요. 솜다리님의 작품은 상징적이고도 회화적인 깊이가 여느 시인의 그것보다 더 깊어서 한참을 묵상하지 많으면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보고 또 보며 다리님의 작품 의도를 심사숙고 하고있습니다.
첫댓글 솜다리님 축하드립니다. 참 아름다운 작품이네요. 꽃을 말리고 누르고 해서 만든 작품이라니 정성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구례에서 뵐 때까지 건강들 하세요. 제가 싫다고 해도 감기가 저 좋다고 막 따라붙는데 피곤하네요. 서로가 좋아야지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여러모로 피곤하죠. 솜다리님 재삼 축하드립니다.
사진으로 봐도 이렇게 환상적인데 실제로 작품을 보면 어떠하겠읍니까? 저 나비좀 보세요.내게로 날라올것 같네요^^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솜다리박사님 축하드리며 ..늘 저꽃처럼 예쁘게 살아갈꺼죠?
들꽃향기님 감기에는 생강차가 좋아요. 많이 드시고 감기 접근 못하게 철저히 대비하세요.. 정모때 들꽃향기님의 꾀꼬리 같은 음성 꼭 들려주셔야지여.^^ 은난초님 구례에 함께가게 되서 기쁘답니다. 우리 구례가는 차 안에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나눠요.
시바스코님 축하해 주심 정말 감사합니다.. 구례에서 얼굴 보여주실꺼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존 하루되시구요..^^
솜다리님 마야도 축하드립니다 언제 오실래요 여기도 꽃이 많은서 좋은 작품하나쯤 나올텐데
정오의 붉은 꽃들이 지처 고개 숙일 때 정작 이글거리는 태양은 푸른 빛으로 싱그러움을 더하는 군요. 솜다리님의 작품은 상징적이고도 회화적인 깊이가 여느 시인의 그것보다 더 깊어서 한참을 묵상하지 많으면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보고 또 보며 다리님의 작품 의도를 심사숙고 하고있습니다.
정말 너무 멋찐 작품이군요 참으로 정성이 많이 들어 가야 할 것 같은데...대단하십니다 입상하시게 된것을 축하드리면서 압화라는 작품을 알게 해준 솜다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축하객들이 넘 많아 저는 기냥 가려고 했는데 그러면 서운하고. 솜다리님!! 축하해요.작년에는 금상으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동상을 수상하셨군여. 금상보다 동상 받는게 더 어렵죠? 솜다리님 실력으론..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마야님.. 저도 안성에 꼭 한번 놀러 가고 싶어요.. 반겨주실꺼죠? ^^ 마야님 청계님 메밀님 바위솔님의 축하 행렬에 오늘밤 솜다리 잠못이룰것 같어요.. 모든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풍경님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정말 좋은 작품이네요. 솜다리님을 통해서 壓花라는 회화소재를 처음 알았구요. 우리 야생화를 소재로 하여 이렇게 환상적인 작품이 가능하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다만 솜다리(에델바이스 맞나요?)처럼 소박함이 가미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건방 떨어서 죄송 !!!!)
방통님!!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심 감사드려요.. 솜다리=에델바이스 맞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잘 모르시던데요... 우리꽃 "솜다리"를 알아보시는군여..또. 감사드리구요. 방통님~ 좋은 저녁 되세요.
희야 첨보는 작품..압화...여기서 배웠답니다 좋고,이뿌네요...추카혀요..마니~~~~~~~~^^
아침이슬님, 희야님.. 감사합니다. 구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