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터 탈머리 토건학부생들은, 21일 오티 가기 전까지 학생회와 계속 토건학부 풍물패의 존재를 알리고, 동아리 자격으로 오티 참가가 가능하도록 이야기 해야합니다.
다음은 토건학부장의 오티와 동아리에 대한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1대 토건학부 학생회장 정성호 입니다.
이번 새터 기획 단장을 맡아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처음 예디과와 함께 가기로 했고 취소가 됐지만.. 다시 함께 가기로 결정났다고 합니다. 어떻게 되어 가는지는 추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정은 2월 21일 ~23 (2박 3일)
장소는 덕평수련원 (이천)
21일 첫째날 10시에 집결하며, 집결 장소는 중앙 도서관.
11시 출발 예정입니다.
특히 우리는 학부 특성상 성비가 뚜렷하게 구분되는 좋지않은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새터만이라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성비를 적절히 맞출 수 있는 예디 학부와 사회복지군과 함께 자리하기로 했습니다.(event no.1)또한 술먹고 죽어나는 그런 이례적인 행사에서 탈피하여 정말 여러분들의 추억에 남을 수 있는 새터를 만드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바이벌 게임, 산악 훈련, 새내기의 밤 축제등 다채로운 행사와 각종 게임마다 쏟아지는 상품의 물결 여러분들이 직접 오셔서 확인해 보십시요.
OT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학부 동아리 장에게 문의 하시면 됩니다. (글논 그림은 퇴출 직전이므로 개인 참가만 가능합니다.)
동아리 문제에 관한 답변입니다.
우리 학부는 이미 6개의 학부 동아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학부 전공과 관련 깊은 과 동아리도 다수(8개) 있습니다. 그들 역시 학부 동아리로 승격을 시켜야겠지만 이미 학부 동아리가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상황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학부 동아리로 승격 시켜 놓고 무책임하게 일관하고 싶지않은 의도입니다. 또한 학생회의 관리 능력으로도 벅차기도 합니다.
[참고 : 학부 운영위 회의결과 종전까지 건축과동아리로 존재했었던 한빛과 세틀러를 학부동아리로 승격함을 알립니다.
1월 14일 "한빛" 학부동아리 승격 (운영위 9명 전원 찬성)
2월 7일 " 세틀러" 학부동아리 승격 (운영위 8명 전원 찬성)]
그리고 전 공대 소속의 동아리 문제는 다른 학부장님들과 상의 해 볼 문제입니다. 하지만 우리 토건 학부는 더이상 학부 동아리 유치가 불가능 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승격을 시킨다면 현재 과 동아리로 편재 돼 있는 동아리가 우선순위가 될 것입니다.
오리엔테이션의 경우는 학부 동아리, 과 동아리와 동아리 연합 외에는 일체의 단체를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오시려면 개인자격으로 오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지금 활발한 활동과 발전의 가능성이 큰 동아리들이 동방이 없어서 떠돌고 있다는 사실 또한 상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있는 동아리마저 퇴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으니,
우리가 앞으로 헤쳐가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잊지 말고 열심히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