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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뜨락새벽산책 시&그리움
 
 
 
카페 게시글
오랜 새冊邦 우리 엄마 / 앤서니 브라운
데미안 추천 0 조회 161 07.06.03 05: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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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3 11:31

    첫댓글 '아들이 초딩때인가 수학여행 선물로 아주 작은 옥돌하나'가 지금도 티브앞에서 파수를 보고 있다구요? 저도 그런 거 몇 개지니고 있답니다. 아들녀석이 초등 때, 저에게 보내준 편지 몇장과 카드입니다. 부적처럼 소중하게 지니고 있지요.

  • 작성자 07.06.03 21:24

    ..^^*.. 아이들의 흔적은 그 무엇이든 간직하게 되더라고요,..-.-=...언젠가는 주인에게 돌려줘야 할 것 같아서,..딸아이에게는 대충? 물려 주었지요..아직도 물려주지 못한 것은 오며가며 돌려 주게 되겠지,...-.-=.. 이 세상에 내 것인게 없어,..ㅎㅎ

  • 07.06.04 09:47

    저 번주 영어 동화 시간에 '우리 아빠', '우리 엄마' 를 차례대로 공작 놀이도 하면서 재미있게 배웠어요. 원본 책으로 해석하며 하는데 만만찮게 생각하다가 코가 석자 될뻔 했습니다. 이 책 보면서 제대로 된 엄마 노릇하기란 참 어렵구나 였습니다. 저의 모습을 많이 되돌아 보는데 너무나 황당하게 아이들 보고 있다는 생각이 압도적입니다.

  • 07.06.04 14:09

    어제 유네스코회관에서 <돼지책> 연극 보고 왔는데^^ / 막내는 별로 재미없다고.. 책이 더 재밌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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