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버그, 부상 당했다? / RAW 티켓 판매 중 / 에릭 비숍... more

출처:WWEbank.com 작성자:ForeverWCW(김호근) - 골드버그의 소식이군요. 골드버그가 어젯 밤 RAW 경기가 끝나고 부커 티와 함께 백스테이지를 걸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골드버그는 갑자기 멈추더니 부커 티의 팔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골드버그의 그런 행동으로 미루어보아 골드버그의 어깨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그래서 부커 티는 골드버그를 락커룸까지 데려다주었다고 합니다. - 커트 앵글은 이번 주 스맥다운!에서도 등장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토요일 밤에 방영된 컨피덴샬에서 목요일의 WWE 스맥다운!은 200회가 된다고 언급했답니다. -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RAW의 티켓은 아직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Ticketmaster.com에 따르면 300 구역과 400 구역에 자리가 남아있으므로 아직 매진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믹 폴리가 MSG에서의 RAW에도 출연할 것이고 거기에다가 케인 vs. 트리플 에이치의 메인 이벤트 경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안있으면 매진도 가능하다는 군요. 그외에도 골드버그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의 첫 데뷔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 제리 린이 온라인에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그 글에서 자신이 ECW, WCW와 WWF에 있었을 적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 배드 블러드의 PBP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에릭 비숍이 레드넥 트라이애슬론(4)에서 관중석으로 도망치려다가 한 '팬'이 에릭 비숍을 막았죠. 그 사람은 다름 아닌 Jim 'Mattress Mac' McIngvale라고 하는데요. 그는 휴스턴 지역에서 사업가로서 아주 명성도 높을 뿐더라 존경도 많이 받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이 이끌고 있는 회사는 'Gallery Furniture'라는 회사로 WWE의 모든 행사를 크게 지원해주는 스폰서 역할을 한다고 하며 그외에도 휴스턴에서 열렸던 Westside Tennis Tournament에도 관여를 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몇 달전에 릭 플레어가 Westside Tennis Tournament의 토너먼트에 참가를 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죠. 릭 플레어가 테니스도 칠 줄 아나요??? -_-;; - 브록 레스너 & 커트 앵글 & 미스터 아메리카 vs. 찰리 하스 & 쉘턴 벤자민 & 빅 쇼의 경기가 다음 주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스맥다운! 녹화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외에도 에디 게레로 & 타지리 vs. 로디 파이퍼 & 션 오헤어의 WWE 태그 팀 타이틀 전도 준비되어있으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믹 폴리는 자신의 새 책인 'Tiatam Brown'을 홍보하기 위해 영국으로 떠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다가 서점에서 '베스트 셀러'라도 되는 게 아닌지... -_-;; - 어제 RAW의 백스테이지에 에볼루션에 마크 진드랙을 데려와야 한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WWE는 마지막 순간에 그 계획을 바꾸었으며 다음 주 RAW에는 '서프라이즈'한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바티스타는 에볼루션이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RAW 오프닝 비디오에서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곧 열리게 될 하우스 쇼에는 랜디 오턴이 골더스트와 허리케인을 상대한다고 합니다. RAW의 '서프라이즈'한 것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에볼루션과 관련이 있지 않을 까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마크 진드랙이란 선수는 WCW에서 션 오헤어하고 같이 나온 넘(?) 아닌가요??? - 짐 로스는 캐나다에 "Off The Record"에 출연할 것이라고 합니다. - HBO 측에서 6월 24일 오후 10시에 WWE 하이라이트 영상을 내보낼 것이라고 하는데요. 최근에 사망했던 old 레슬러들에 관한 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본문에서는 HBO's real sports show라고 나오네요. - 이번 주 WWE RAW의 시청률은 4.1 케이블 레이팅(w/ 6.6 쉐어)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 주의 시청률인 3.5 레이팅보다 무려 0.6이나 상승했네요. 이번 주 RAW는 시간당 3.8 레이팅과 4.3 레이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다음 주 RAW도 흥미로운 스토리로 팬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하니 다음 주 RAW의 시청률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