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주요목적은 비즈니스 법률환경을 개선하고 법률기관들과 기업체들을 연결하는데 있다고 한다.
이에 관해 법률고문협회 비서실장이자 상공회의소 주임인 츠.군즈닥와의 말을 들어 봤다.
사업 환경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어떤 법률적 장애가 있습니까? -관련법률이 서로 충돌하거나 중복되는 등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리해서 결정권 있는 기관에 보내고 있습니다. 기업인들이 법제도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법률 전문가들 의견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문제해결을 위한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사업에 장애가 되고 있는 법률을
정비할 것입니다. 지금 상공회의소와 법무부, 경영자협회가 공동으로 법률학자들로 팀을 구성해서 관련법률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중복되거나 상이한 문제를 안고 있는81개 의 법률을 선별해 놓았고 현재 35개의 법률을 정비해 놓은 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