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산은 1981년 대한민국 전국 최초로 지정된 제1호 군립공원이며,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숲 덕분에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발 583.7m의 부담 없는 높이에 맑은 계곡과 평탄한 산책로가 어우러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가을 단풍의 명소
100대명산 55번째는 고추장마을, 전북 순창의 강천산剛泉山(왕자봉 584m)
강천산주차장에 차를 대고 국기봉으로 능선을 치고 올라간다.
전형적인 육산의 모습을 하고 군데군데 바위길이 보인다. 급경사의 육산은 쉽게 미끄러지기 때문에 조심조심 올라간다.
국기봉 갈림길까지 올라서면 상당히 고도를 확보하고 육산 능선길을 쉽게 걸어갈 수 있다.
능선 등산로는 차 한 대가 다닐 수 있는 정도로 넓다.
🗺️ 강천산 추천 코스 및 주요 명소
강천산은 굳이 가파른 등산을 하지 않더라도 계곡 길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핵심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 병풍폭포
- 매표소 입구에서 약 600m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높이 40m의 웅장한 인공 폭포다.
- 폭포 밑을 지나가면 지은 죄가 깨끗해진다는 흥미로운 전설이 내려온다.
- 강천사
- 신라 진성여왕 때(887년) 도선국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 한국전쟁 당시 대부분 소실되어 삼층석탑만 남았으나 현재는 중건되었으며, 경내에는 수령 300년이 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모과나무가 있다.
- 현수교(구름다리)
- 지상 50m 높이에 걸려 있는 길이 75m의 아찔한 빨간색 출렁다리다.
- 강천산의 가장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며,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계곡과 단풍의 절경이 일품
- 구장군폭포
- 평탄한 산책로의 종점에 위치한 아름다운 기암괴석 폭포
- 마한 시대 아홉 명의 장수가 전쟁에서 패한 후 이곳에서 자결하려다, 다시 결의를 다지고 싸워 승리했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