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바르게살기,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응원 방문!
코로나19 예방의 숨은 영웅들 찾아 시원한 응원의 손길 내밀어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성경복) 율곡동위원회(위원장 박세희)는 3일 보건소 선별검사소와 KTX역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아 계속되는 불볕더위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공무원‧의료진‧자원봉사자를 응원하고자 음료수 10박스씩을 전달했다.
김천시는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수도권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으로 출퇴근하는 직원 및 휴가, 방학 등으로김천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시행해 코로나19를 조기 차단하기 위해 보건소 선별검사소 외에도 KTX역에 26일부터 8월 6일까지 12일간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박세희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낮의 더위로 이중고를겪고 있는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응원하고자 음료수를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꾸준한 관심과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코로나19와 무더위에 맞서 싸우는 선별검사소를 방문하여 응원해주신 박세희위원장님과 바르게살기위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 덕분에 힘이 나고, 앞으로도 율곡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더욱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율곡동위원회는 매월 방역활동 및 취약계층에 마스크 전달, 어버이날 화분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업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위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