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디가드 하나님!”이라는 말씀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 32장 10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다” 말씀하셨습니다.
VIP 대통령 경호는 매우 신중하고 위험한 일입니다.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일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경호에서 보면 크게는 대통령 바로 옆에 근접 경호와 동선에 따라 주변에서 무장한 대원들이 경호하는 주변경호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철두철미한 경호에도 빈틈은 있게 마련입니다. 링컨, 케네디, 레이건 등 미국 대통령 저격사건을 보면 완벽한 경호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다보면 위험천만한 일들 또한 여러차례 만나고는 합니다. 그런 중에도 우리가 평안하게 살아가는 이유는 영원히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는 바로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물질과 권력으로 우리를 지켜 주겠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얼마나 불완전한 세상인지 모릅니다. 결코 영원히 우리를 지키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의지하는 보디가드는 누구십니까?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