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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https://youtu.be/bB7fOlTKheo?si=AXX2TE6uhrp21hTz
예수께서 나의 죄와 병을 짊어지셨다
예수오시기전 2700년전 이사야선지자를 통해 요한이 예수를 증거할것과 예수가 우리에게 오셔서 인간을 원상복구하실것을 예언하심
700년후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셨으니
이 사실을 내것으로 가지고 자유하라 자유하라
아무리 자유하라 해도 자유안하신분은 주님이 당하신고난과 죽으심 그리고 부활이 내것이 아니기때문에 자유가 없는것이기에, 자유가 없는것이 불신앙이다 . 믿음이 없는것이냐 아니면 전혀 안믿고 있는 것이냐
심각한 문제이다
인간의힘으로는,방법으로는,시간으로는,학문으로는,지혜로는, 지식으로는, 수단으로는, 하늘아래 모든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것을 우주 밖에서 하늘에 계신이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이렇게 행하셨다는 사실을 듣고 몹시 흥분이 되어야 한다 . 하나님은 모르는것이 없이 전지하시고, 모든것을 다 하실 수 있으신 전능하신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전지전능으로 . 말씀으로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사람을 창조하셨다. 자기 뜻대로 지으시고, 자기 뜻대로 운행하십니다. 그런데 자기 뜻대로 지으시고 자기 뜻대로 운행이 되지않을때는 이것은 창조된 본질이 고장이 났기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운행이 안되는 부분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ᆢ
자신이 창조한 모든 우주와 모든 만물은 고장 난 법이 없이 창조된 질서대로 움직여가고 살아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소용되는데,우리 인간만 영육간에 고장났는데, 아무 쓸모없는 폐품으로 고장이 나서 이걸 지구상에 인간이 있는 곳에는 인간이 다니면서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만물도 함께 고장을 내먹고, 아주 지구상에서 이런 인간들이 되어가고 있다 . 그래서 하나님은 전지하시기에 하나님은 누가 인간을 고장냈으며 . 어떠게 고장났는가를 다 아시고, 전능하시기에 고장난 부분을 해결하시고 완벽하게 복구해서 하나님의 창조본질을 회복하실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이 창조한 아담과 그의 아내 하와가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게 되었다. 영원히 산자가 죽게 되었다 . 죄악으로 고장난 영혼을 거룩하게 고쳐서 다시 소생시켜 영혼을 살게 만드시고
질병으로 고장난 육체는 건강하게 고쳐서 행복하게 하시고 정신으로 고장난 것은 완전하게 새롭게 만들어 산 성령의 정신으로 살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고장난걸 고치시려고 이 땅에 자기 독생자 ( https://m.cafe.daum.net/Fullgospelgk/EMwg/752?searchView=Y )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셨으니
예수가 누구냐?
인간의 영육간에 고장난것을 치료하시는 기술자시요, 치료자요, 전능전지자요, 회복자요, 원상복구자이시다
선지자들도, 침례요한도, 성령도 예수를 소개했습니다
침례요한과 예수는 이종사촌지간
침례요한은 예수의 이종사촌형
침례요한이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데
성령으로 "온 세상을 지고 가는 어린양을 보라
인류의구원자 화목제물이니라"
요단강에서 침례요한이 예수께 침례를 행하시는데 하늘에서 소리나길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침례요한이 자기 동생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다니 , 인류의구원자 화목제물이다니 ~
침례요한이 이 소리를 듣고 충격받았을것이다
영육을 멸망시키는거 죄요 원수요
이것을 가져다주는것은 마귀역사이다(타락한천사. 옛뱀이요 용. 귀신)
마귀가 틈티서 병들게 하고 죄짓게 하고 영육간에 죽이는 원수이다
마귀는 첫 아담을 죄짓게 하고, 가정파괴, 생명파괴, 행복파괴,육체를 불행하게 만들어
노동을 하여 땀이 흘려야 소산을 이때부터 되었다
아담과 하와가 동침하여 가인과 아벨을 낳았다
시갼이 흘러서 아벨은 믿음으로 양을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고 가인은 첫 농사지은 소산물을 드렷다. 아벨의 제물은 열납되었는데 ,가인의 제물은 열납되지 않았디. 가인이 시기심으로 아벨을 죽였다
마귀의 일은 죽이고 시기하게하고 미워하게하고
성질내게 한다
영원한 생명에서 죽음의 저주로 바꾼 마귀역사
영원한 죽지않은 지옥으로 불못으로 끌고 가려고 함이다
절대 성질부리지 말고 악에 당하지 말라
마귀를 대적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한 생명의 복을 저주로 바꾼 마귀의역사를 누가 행복의 역사로 바꿔주는가
우리는 사망과 죄값을 해결할 수 없어
마귀의 손아래에 있는 모든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https://m.cafe.daum.net/Fullgospelgk/EMwg/752?searchView=Y)예수를 보내셨으니,
암혹속에 빛이요
절망중에 희망이요
저주중에 축복이요
멸망중에 영생이요
사망중에 생명이요
지옥중에 천국
나로 말미암치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올 자 없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 갈 수 없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많이 잔인한 마귀의 횡포를 막아내실수 있는 능력자시요
내가 행한 모든 죄악을 없이 할수있는 죄사함권세자이시다
예수오신목적이 마귀를 멸하기위해서
신앙의 목적이 무엇인가?
예수 왜 믿나요?
그냥 예수믿으면 복받으니까
천국간다하니까 교회왔지
예수께서 내게 주신 믿음이 무엇이냐?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임이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나무에 달려 피흘리심은 나의 저주에서 샹명을
채찍에 맞음은 나의 질병과 아픔을 치유
육신을 입고 이 땅어 오셔서
이 모든걸 이미 2000년전에
다 해결해주셨다
신앙은 반드시 지식이 있어야 한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여러분을 사랑하신다
누구는 사랑하고 누구는 사랑하지 안나?
그렇지 않다는 말이다
예수는 나의 구세주
주님은 자기 육체로 목숨을 내놓고
나는 그 은혜에
죄짐을 내놓고
사망을 내놓고
질병을 내놓고
저주를 내놓고
예수의피를 내것으로 소유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감사를 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서 오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가만히 계시면 되는데
왜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셨나
내 죄악을 위해서
육신을 입고 와야 찔림을 받아야 허물을 없애주지
육신을 입고 와야 피흘림으로 죄사함받지
육신을 입고 와야 징계를 받지
육신을 입고와야 채찍에 맞아야 질병에서 치유함받지
육신을 입고 와야 나무에 매달려 죄와 사망에서 구원할수 있죠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죄는 무효가 되었다
예수가 육신을 입고 온것을 부인하는자는 저주받는다
예수께서 말씀으로 죄를 사하시고
말씀으로 병든자를 치유하시고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시고
말씀으로 나횐자도 고치시고
말씀으로 중풍병자도 치료하시고
38 년동안 앐은 자를 말씀으로 고치시고
말씀으로 죄를 사함받고
말씀으로 축복받는 엄청난 역사가 일어나나니
무너진것을 세우시고
고통을 행복으로 바꾸시고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시고
죄를 해결해서
죽음을 영생으로 바꾸셨다
12해혈루병의 기적
남의 애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가 되야 한다
주님은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시고
질병과 저주를 담당하시고
사망을 담당하시고
지옥을 담당하셨다
사53:2 그가 그분 앞에서 연한 초목같이,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같이 자랄 터이니 그에게는 모양도 없고 우아함도 없으며 우리가 그를 볼 때에 그를 흠모할 만한 아름다움이 없도다.
사53:3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고통을 잘 아는 자라. 우리는 그를 피하려는 것 같이 우리의 얼굴을 감추었으며 그는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는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53:4 ¶ 참으로 그는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고 우리의 슬픔을 담당하였거늘 우리는 그가 매를 맞고 [하나님]께 맞아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하였노라.
사53:5 그러나 그는 우리의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의 불법들로 인해 상하였노라.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갔거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불법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53:7 그는 학대를 당하고 고난을 당하였어도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며 도살장으로 향하는 어린양같이 끌려가며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
사53:8 그는 감옥에도 가지 못하고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밝히 드러내리요? 그는 산 자들의 땅에서 끊어졌으며 내 백성의 범법으로 인하여 매를 맞았도다.
사53:9 또 그는 사악한 자들과 더불어 자기 무덤을 만들었으며 죽어서는 부자와 함께하였으니 이는 그가 폭력을 행사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속임수가 없었기 때문이라.
사53:10 ¶ 그러나 {주}께서 그를 상하게 하는 것을 기뻐하사 그를 고통에 두셨은즉 주께서 그의 혼을 죄로 인한 헌물로 삼으실 때에 그가 자기 씨를 보고 자기 날들을 길게 하며 또 {주}의 기뻐하시는 일이 그의 손에서 번영하리로다.
사53:12 그러므로 내가 그로 하여금 위대한 자들과 몫을 나누게 하리니 그가 강한 자들과 노략한 것을 나누리라. 이는 그가 자기 혼을 쏟아 부어 죽기까지 하며 범법자들과 함께 계수되었기 때문이니라. 그는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였으며 범법자들을 위해 중보하였느니라.
사진출처 울산 막내동생 인체여행중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274945#cb
사람이 음식물을 섭취하면 입에서 식도를 거쳐 위, 소장, 대장, 항문의 이동경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물은 마시게 되면 30초 후 혈액, 1분 후 뇌조직 및 생식기, 10분 후 피부, 20분 후 간, 심장, 신장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한번 마신 물이 완전히 몸 밖으로 나갈 때까지는 약 1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하니 깨끗한 물을 적당히 마시면 습관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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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신비-요새에 숨어 있는 화학공장, 콩팥
신장은 오줌만을 생산하는 공장이 아니다. 뇨(尿 )의 배설을 통해서 개체의 유지 에 없어서는 안 될 체액의조성과 용량을 조절하는 임무를 밭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신장을 오줌 생산 공장쯤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비뇨기과 영역이란 엄연한 사실조차 까맣게 모르고 있다. 그런 근시안적 눈으로 본다면 만물의 영장임을 스스로 뽐내는 호모사피엔스도 한낱 인분(人糞)제조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은 움직이는 분뇨탱크가 아니고 무한한 창의력과 예지를 가졌듯이 응분의 대접을 못 받고 있는 신장 역시 오줌만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뇨의 배설을 통해서 개체의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내부적 조건 즉, 체액의 조성과 용량을 알맞게 조절하는 임무를 맞고 있다. 그러니까 오줌이란 것이 체내로 흡수된 각종 영양물질이 신진대사의 결과 연소되고 남은 찌꺼기인 동시에 체액을 조절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이를테면 함수탄소 지방의 대사산물인 물과 탄산가스, 단백질의 연소로 말미암아 생긴 질소화합물 등 노폐물질을 오줌으로 배설할 뿐만 아니라 영양의 과다섭취 또는 기타 원인으로 혈관속에 피가 너무 많아지면 혈압이 높아지고 핏줄이 막히는 따위 위험이 따르므로 이런 때 신장은 피속의 불필요한 수분과 전해질을 제거,혈액순환의 안정을 도모한다.
반대로 심한 출혈이나 다른 이유로 빈혈이 일어나면 콩팥은 필요한 혈류량을 유지하기 위하여 수분이 오줌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최대한으로 억제한다. 그런가하면 흡수와 배설의기본원리가 되는 세포의 삼투작용을 조절하는 기능도 있다. 즉 나트륨, 카리움,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 고형성분을 오줌으로 배설함으로써 항상 적당한 삼투압을 형성해준다. 인체는 혈액의 화학적 특성이 약한 알카리 (PH 7.4)일 때 베스트 컨디션이 되고 과로 와병으로 노폐물질이 쌓이면 산도(酸度)가 높아져서 활동에 불편을 느낀다. 이렇게되면 콩팥은 핏속의 요산(尿酸), 요소, 지방산, 암모니아 따위를 오줌으로 배설, 혈액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즉 활동에 쾌적한 신체적 조건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신체각부의 살아 있는 조직세포들이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보급물자를 담아, 수송공급 하는 혈장의 성분을 조절함으로써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일도 한다. 요즘은 인체장기의 기계화로 못쓰게 망가진 기관들의 기능을 기계가 훌륭히 대행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실례가 인공신장이지만 조물주의 창조물인 진짜 콩팥에 비하면 돌그릇이나 다름이 없다. 즉 비디오시스템만한 인공신장과 델레비수상기만한 모니터장치에 1백201나 들어가는 투석액 탱크가 딸린 엄청난 크기와 복잡한 장치도 더러워진 피를 깨끗하게 씻어내는 힘과 체액의 항상성 유지능력은 고작 어른 주먹 크기밖에 안 되는 3백20그램짜리 진짜콩팥을 당해내진 못한다. 우선 신부전증환자가 인공신장으로 노폐물을 여과할 경우 일어나는 두드러진 부작용들을 들면 저혈압과 불균형증후군 ,두통, 쇼크, 발열, 구토 등이다.
이 같은 증세들은 고작 6시간동안에 피속의 노폐물질과 전해질이 갑자기 빠져나옴으로써 첫째 뇌척수액과 혈액사이의 성분상 변화로 빚어지는 언밸런스, 둘째 혈액성분의 양적 감소때문에 생기는 갑작스런 저혈압에 기인한다. 그래서 이틀에 한번씩 인공신장의 신세를 지게 되는 환자들은 늘 기운이 없고 베슥 메슥하며 머리속이 띵한 불편을 감수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몸에 부착된 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진짜 신장에는 상기한 인공신장의 여과기를 미세하게 극소화시킨 신소체란 것이 한쪽에 1백만개씩 도합 2백 만개가 입추의 여지가 없을 만큼 꽉 차있다. 아무리 전자공학이 발달하더라도 인공신장의 여과단위를 이렇게 작게(직경 30미크론)만들어낼 재주는 없을 것 이다. 인공신장은 그것이 쇠붙이로 된 기계인 탓으로 농도가 진한 쪽에서 흐린쪽으로 전해질과 기타 고형물질이 이동하는 삼투현상 때 그 적정선을 정확하게 맞추지 못해서 상기한 여러 가지 부작용이 일어나지만 진짜 신장은 신소체를 구성하는두 부분, 즉 털실뭉치처럼 혈관이 얽혀 있는 사구체에서 여과, 그리고 여과된 원뇨(原尿)를 분비하는 과정에서 그중의 어 떤 성분을 필요한 만큼 재흡수 혹은 합성하는 세뇨관 (綱尿管)의 기능이 서로 협조해서, 과잉여과로 일어나는 인공신장의 이른바 불균형증후군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율적으로 조절한다. 그래서 갑작스런 설사나 이뇨제를 쓰지 않는 한. 체액의 항상성 에는 변화가 없다.
인공신장의 경우엔 피가 셀로판으로 된 튜브속을 흐르는 동안 이 투석막(透析膜)밖에 있는 투석액으로 체내의 유독성 대사산물이 빠져나가도록 삼투작용을 이용한 것인데 이때 혈액의 순환속도는 모터로 일정하게 조정 한다. 그러나 신장은 콩팥속을 흐르는 혈액량이 전신혈류의 영양(음주·흥분시는 전신혈류가 증가한다)을 받지 않도록 사구체에 출입하는 혈관의 크기 (管徑)를 스스로 조절함으로써 기계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그 정포관리 (情度管理)에 만전을 기한다. 결국 인간은 어디까지나 인간일뿐 조물주의 솜씨에는 도저히 미치지 못한다는 진리에 다시금 도달되게 되는 것이다.
여성후복부
천험의 요새와 키드니펀치
그런데 인체가 지닌 무한한 신비는 그것뿐이 아니다. 콩팥의 위치 또한 자연과학도의 경탄을 불러 일으킨다.
닥터들에게는 가장 규모가 큰 수술인 신적 출술 또는 신장결석제거수술 등을 집도할 때 하필이면 접근하기 힘든 이 옹색한 위치에 신장의 현주소를 정했을까하고 조물주의 미련함을 곧잘 원망하지만, 신장이란 존재가 개체의 생명보존에 절대불가결하고 그런 귀중한 장기를 외부적인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자면 결국 현재와 같은 천험(天險) 의 요새, 후복망각밖에는 더 좋은 위치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 결국 자신의 무지를 반성하게 된다. 위로는 횡격막이, 뒷쪽으로는 갈비뼈와 척추 그리고 여러층의 근육들이 겹겹 이 싸여져 있어서 마치 성벽을 방불케하며 앞쪽에는 위, 대장, 소장 그리고 간장과 비장, 췌장 등 복강속을 가득 매우고 있는 내장 기관들이 하나의 쿠션으로써 외부의 힘에 완충작용을 하는 관계로 콩팥은 어떤 의미에서 뇌보다 더 안전한 위치에 잘 모셔져 있는 셈이다.
뇌는 두개골이 두껍게 둘러싸고 있지만 강한 충격을 받으면 완충장치가 없슴므로 금새 치명적인 손상을 받는다. 그런데 이렇게 보안이 철저하게 유지되고 있는 콩팥도 가끔 그것을 망가뜨리고 말겠다는 의지앞에는 별수 없이 깊은 상처를 입게 마련이다. 즉 키드니 편치(Kidney Punch)란 강한 충격을 옆구리에 받으면 횡경막신경에 그 강렬한 자극이 전달되고 이때 숨이 막히는 듯 한 아픔이 이른바 페인쇼크 (Pain shock)를 일으켜서 선수는 링위에 쓰러진다. 이처럼 통증에 의한 쇼크를 일으킬 정도로 강한 주먹 이라면 보안구역안에 얌전히 모셔져 있는 콩팥도 별 수 없이 찢어져서 일부는 후복막쪽으로 피가 흐르고 또 일부는 혈뇨가 되어 오줌으로 적혈구가 새어나온다. 그런데 문제는 단순히 신장파열로만 그치지 않는데 있다. 찢어진 장기는 스스로 복구되는 강인한 생명력에 의해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아물지만 콩팥의 상처로 말미암아생기는 이른바 신성고혈압 (腎性高血堅)은 비뇨기과 의사의 외과적인 수술을 받지 않고서는 근본적인 치유를 기대할 수가 없다. 그럼 여기에서 콩팥을 다치는데 왜 엉뚱한 고혈압이 오는가 하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그것은 콩팥의 기능에 혈압조절의 임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콩팥으로 흘러들어 오는 피가 눈꼽만치라도 적어지면 신장은 혈압이 떨어질 것을 예견하고 즉각 혈압상승조치를 취한다. 고혈압은 신장에서 박출되는 혈액의 양과 말초혈관의 저항성여부, 이 두 가지 요인에 의해 초래되는데 콩팥은 이 두 가지 모두에 작용함으로써 혈압이 항상 일정 하게 유지되도록 노력 한다.
우선 신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신동맥의 혈류량이 적어지면 콩팥에서 레닌이란 물질이 만들어지고 이 레닌이 여러가지 복잡한 과정을 거쳐 세동맥을 수축시키면 혈압이 상승한다. 그런데 혈관의 긴장도를높이는 방법에 의한 혈압상승효과는 어디까지나 일시적 현상유지 밖에 안 되는 관계로 다시 부신피질(副腎皮質)을 자극하여 미네럴 대사를 조절하는 알도스테론을 만들어 내게 유도한다. 이 알도스테론이란 호르몬은 수분과 나트륨을 혈액내에 저류시켜 그 양적증가와 높은 삼투압으로 혈압을 높여준다. 실험적으로 개의 콩팥으로 들어가는 동맥을 피가 덜 흐르도록 실로 잡아매어두면 위와 같은 원리에 의해 고혈압이 개에 생긴다. 이 때 돼지의 콩팥을 압축해서 레닌을 추출, 이 돼지 레닌을 개에게 주사하면 이물질인 돼지레닌에 저항하는 항체가 개에게 생기는데 이것은 화학성분이 같은 개의 레닌에도 유효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개의 레닌과 결합해서 그것을 무력하게 만들고 그 결과 개의 높아진 혈압이 뚝 떨어진다. 이 동물실험은 콩팥에서 만드는 레닌이란물질이 혈압의 조절에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빈혈이나 저혈압상태가 아닌데도 순진한 콩팥은 콩팥속으로 피가 적게 흘러들어오면 혈압하강으로쇼크에 빠지지 않도록 대응한 유비무한적 경계태세가 지나쳐서 결국신성(腎性)이 발생하는 것이다.
혈액순환도 개선하는 임무
그런데 신장은 이와 같은 혈압조절기능 뿐만 아니라 피를 만들어 혈액순환을 근원적으로 개선하는 막중한 임무까지도 맡고 있다. 피는 생명이란 지게를 떠받쳐 주는 작대기 (支柱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속에 들어 있는 수 십 억의 각종세포가 전장 9만 6천km나 되는긴 보급로 (혈관)를 떠다니면서 신진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운반하고 뚫어진 곳을 땜질, 수리하며 또는 외부로부터 침입해 들어온 박테리아와 싸움을 벌인다. 혈장 (血奬)은 영양을 공급하고 질병과 싸우는 면역성 을 관장한다. 보통 사람의 경우 1초동안에 8백만개나 되는 엄청난 숫자의 혈액세포가 죽어 없어지나 그렇다고 놀랄 것은 없다.그와 같은 손실은 즉각 골수, 임파선, 편도선, 비장, 흉선, 장 등지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혈액세포와 교체되기 때문에 아무런 차질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어른 한 사람 몸속에 들어 있는 혈액의 분량은 어림잡아 5ℓ이고 그중에서 혈장이 2.5ℓ, 적혈구가 2ℓ, 나머지 0.5ℓ는 백혈구, 혈소판, 기타 고형 물질들이다.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적혈구의 총수는 23조 (兆)나 되는데 이처럼 천문학적인 숫자의 적혈구를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은 그 속에 헤모글로빈이란 철화합물이 들어 있어서 인체가 필요로 하는 산소를 끊임없이 공급받기 위함이다. 헤모글로빈은 자신의 무게의 반 이상 되는 산소를 흡수, 운반할 수가 있다.
그 많은 일을 묵묵히 처리하는 신장을 보노라면 신비한 면모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이것을 뒤집어 설명하면 적혈구의 감소, 즉 빈혈은 헤모글로빈의 감소를 의미 하고 그렇게 되면 신체조직에 산소공급량이 적어져 소위 저산소 (低酸素)상태가 온다. 적혈구에 관해 이왕 내천김에 좀 더 설명하면 다음 만들어져 피속에 들어 왔을 때는 그 직경이 1만분의22.km의 거구(巨軀)였던 것이 차츰 성숙하면서 1 만분의 7.5cm로 오히려 움츠러들었다가 1백 20일이란 천수 (天)를 누리면 분해돼서 스스로 없어져 버린다. 특히 적혈구에 관해 장황한 설명을 늘어 놓는 이유는 생명의 지팡이격인 적혈구의 생산이 다름 아닌 콩팥의 영향아래 있기 때문이다. 신장이 적혈구의 조성에 관여한다는 사실은 임상적으로 흔히 보는 현상중의 하나이다. 예를 들어 만성적인 신기능 저하가 있으면 빈혈이 오고 반대로 콩팥에 종양이 생겨 그 기능이 활발해지면 적혈구증이 온다. 이것은 실험적으로도 이미 입증된 사실이다.
빈틈없는 감독기능
오늘날 한낱 오줌공장으로만 알고 있던 콩팥이 순환혈액중에 존재하는 적혈구조 · 성자극인자 즉 에러스로포에틴(ESF)을 자체생산하거나 아니면 그것을 활성화시켜주는 주요부위로 재인식 되고 있다. 그리고 이 ESF란 물질은 분자량4 만 5 천 8 백 의 당단백 (糖蛋白)이란사실까지 이미 확인됐다. 실험적으로 양쪽 콩팥을 모두 떼어낸 동물은 빈혈로 적혈구가 적어지고 그 결과 산소공급이 떨어지면 그 저산소 자극에 반응해서 ESF를생산하는 능력이 저하된다. 그런데 이런 조혈인자의 저하가 요독증이나 기타 노폐물질의 축적으로 초래되지 않음은 이미 동물실험으로 확인되었다. 신장에 있어서 적혈구 조성자극인자의 생산에 관한 개념은 두 가지로 설명이 된다. 하나는 콩팥에서 ESF의 전단계 물질을 만들고 이것이 혈청단백과 협동해서진짜 ESF가 된다는 주장이고, 다른 하나는 콩팥에서 일종의 요소인신성 조혈인자(REF, 에리스게닌)를 만들고 이것이 혈장속에 있는 전 단계물질 에리스로포에티노겐을 ESF로 전환시킨다는 이론이다. 신장을 관찰하여 에리스로게닌의 분포를 보면 그 기원이 세뇨관에 있음을 알 수가 있고 그것은 전장 80㎞나 되는 세뇨관에서 매일 쉬지 않고 만들어 지는데 생산량은 콩팥에 도달하는 산소의 양에 의해 자동 조절되고 있다. REF가 많이 생성되면 그것은 혈류를 타고 적혈구의 대단위 생산 공장인 골수에 도달 적혈구 증산을 독려 하고 반대로 적게 생성되면 적혈구의 감산이 일어나 결국 빈혈이 온다. 콩팥의 적혈구 조성의 감독기능은 이처럼 완벽하게 바늘구멍만큼의 빈틈조차 없이 수행되고 있는 것 이다. 그러나 인간에게 피가 중요한 만큼 수분 또한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인 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의학상식이다. 사람은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아무리 강인한 사람도 2 주일을 넘기 질 못하고 죽는다는 사실을 알면 몇 만원씩 하는 값비싼 비타민보다 한 컵 의 물이 더욱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것은 물이 각종 영양분을 흡수하기 좋게 용해하는 용매가 될뿐만 아니라 신진대사의 결과 생기는 각종 노폐물질을 운반, 배설하는 매체가 되 기 때문이다.
누구나 알다시피 물은 입을 통해서 들어 와서 그 대부분이 콩팥에서오줌으로 배설된다. 하룻동안 배설되는 오줌량은 섭취한 수분의 분량과 비례하나 일정한 기간 계속해서 측정해보면 대개 체중의 크기에 따라 일정한 분량의 오줌이 배설됨을 알 수 있다. 정상 성인에서는 체중 1kg당 약25cc의 오줌이 하룻동안 만들어진다. 그러나 1일 배뇨량은 식사의 종류와 그 섭취량, 땀, 호흡, 구토, 설사 등에 의한 체액의 손실 등 변수가 하도 많으므로 최소뇨량 6백cc에서 최대뇨량 2천 5백㏄까지를 정상뇨량으로 간주한다. 이상적인 조건이라면 하루에 1천5백㏄ 전후의 오줌을 5~ 6회에 나누어 배설함이 보통이다. 그런데 섭취한 수분이 욕탕의 배수구처럼 간단하게 콩팥으로부터 배설되는 것이 아니라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 공들여 오줌이 만들어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혈관속의 물과 전해질 그리고 노폐물질은 사구체와 세뇨관에서 투석막을 사이에 두고 생기는 압력의 차이로 여과 또는 재흡수된다. 전문용어로 말하면 혈관내정수압 75mmHg와 이 압력에 반대되는 모든 압력 45mmHg 사이의 차, 즉30mmHg이란 유효여과압으로 오줌의 생산이 운영되는 것이다. 이 여과압이 저하되면 감뇨가 증가되면 이뇨현상이 일어난다. 하루동안 콩팥속을 통과하는 수분 가운데 약1백80ℓ가 비중 1,010의 정질 상태로 사구체에서 여과됐다가 세뇨관을 통과하는 동안 99%가 재흡수, 결국 1천 5백cc 남짓한 수분만 오줌으로 빠져나간다.
업무를 추진하는 거대한 힘
신장의 중요기능 중 하나는 산(酸) 염기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일이다. 인체가 가진 화학적 특성은 중성에 가까운 알카리(PH 7.4)이고 이런 내부 환경에서만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다. 그런데 이런 아이디얼한 신체조건은 각종 식품으로 섭취된 함수탄소, 단백질, 지방 등이 연소될 때 생기는 탄산가스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신성쪽으로 치닫게 마련이고 그런 생화학적 변화를 바로잡지 않고 내버려두면 산혈증으로 결국 죽고 만다. 이것이 어쩔 수 없는 신진대사의 과정이고 그래야만 생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간혹 알칼리성 식품의 섭취로 이와 같은 산화작용을 저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그것은 역부족이다. 신성물질이 들어가든 알칼리성 식품이 들어가든 중심을 잡아놓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찌기 호머 스미드란 학자는 혈액의 조성이 경구적(經口的)으로 공급된 물질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콩팥의 기능에 의해서 좌우된다고 언명했다. 즉 신장에는 신체의 내부적 환경 -산과 알칼리의 평형을 정밀하게 조절해야 하는 중대한 임무가 부여돼있는 것이다. 이것이 균형을 유지하지 않으면 상한 고깃덩어리로 변모해 버린다. 그런데 아미노산이 분해될 때 생기는 질소는 피속의 산성요인인 수소이온과 결합, 요소(尿素)가 되어 오줌으로 배설하고탄산가스는 수소이온과 결합하면탄산이란 강한 산이되므로 그것을 막기 위해 콩팥은 중화용 예비알칼리인 핏속의 Na를 H과 교체, 대리 결합시킴으로써 중탄산소다 를만들어 버린다. 혈액의 산성화를 방지하기 위해중탄산소다는 핏속에 남아있고 나머지는 오줌으로 배설된다. 만약에 핏속에 Na가 부족해서 산을 중화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콩팥은 응급수단으로 요소(尿素)로부터 암모니아를 만들어서 혈액에 공급, 임시 알칼리로 대용케 한다. 중탄산염의 재흡수, 적정한 만큼의 산의 배설, 암모니아의 생성 등 산 · 알칼리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모두 콩팥에 주어진 임무이고 이와 같은 과업은 티끌만치의 착오조차 없이 완벽하게 수행된다. 그 밖에도 비역물질 (非閼物質)과 20여종의 효소 등 신장의 관장업무는 너무나도 많고 그 진행은 컴퓨터보다도 정확하다. 이처럼 엄청난 일을 아무런 불평 없이 묵묵히 추진하는 신장을 보노라면 그 신비한 면모에 절로 머리가 숙여지는 것이다.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시139:14)
시139:15 내가 은밀한 가운데 만들어지고 땅의 가장 낮은 부분들에서 묘하게 꾸며졌을 때에 나의 실체가 주께 숨겨지지 아니하였나이다.
시139:16 주의 눈이 아직 불완전한 나의 실체를 보셨으며 계속해서 형성된 나의 모든 지체들이 주의 책에 기록되되 그것들 중에 아직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을 때에 기록되었나이다.
시139:17 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들이 또한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그것들을 합친 것이 어찌 그리 큰지요!
창1: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창1:26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창1:27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창1: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창1:31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더라.
창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