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발이 죽었다 함을 다윗이 듣고 이르되,
나발에게 당한 나의 모욕을 갚아 주사 종으로
악한 일을 하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나발의 악행을
그의 머리에 돌리셨도다 하니라(삼상25:39) 아멘!
[다윗 이야기18 - 힘 있는 자 ]
다윗은 힘을 절제할 줄 알았습니다.
다윗은 나발의 도발을 듣고 분노한 나머지
나발에게 복수하려 했으나 사죄하러 온 아비가일은
다윗에게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며
하나님께서 다윗을 후대하실 것이라 간청했고
다윗은 그녀의 말을 받아들여
힘을 자제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힘 있는 사람은 교만해지기 쉽고
실수를 저지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복수를 멈추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그 결과 다윗은 무고한 자를 죽이지 않았고
불필요한 적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힘이 있을 때 겸손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겸손한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
하나님께서 주신 힘을 절제하고 지혜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 이주헌 목사(김포 무지개교회)
<약력>
△김포 무지개교회 담임목사
△미션카선교회 대표
△장난감선교회 대표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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