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섬
세부 섬

-머리말 -
필리핀의 유명한 휴양지로는 <보라카이>섬 과 <세부>섬을 꼽는다.
보라카이 섬은
길이가 12 km 이고, 총면적은 11 km2 이며 인구는 약 13,000명
정도 상주한다.보라카이 섬은 맑고 께끗하고 시야와 전망이 좋아 세계의
여행자 들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세부 섬은
필리핀 중부 비샤야 제도에 있는 섬으로, 길이는 250 km 면적은 4468 km2 로
길죽한 섬이다. 세부섬은 면적이 넓은 섬으로 한때는 필리핀의 수도 였으나
식민지 시절을 거치며 수도가 <마닐라>로 이전되었다.
현제는 필리핀의 제2도시라고 부른다.
이섬은, 세계적인 스페인의 유명한 탐험가 <페르디 난드 마젤란>이 발견하였다.
그러한 이유로 마젤란의 유적들이 줄비하게 세부명소로 자리 잡고있다.
많은 외국인들이 이곳을 관광 방문하는데 한국인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세부에는 외국 관광객이 한해에 평균 150만명이 찾는데 그중 40만이 한국인 이라한다.
곳곳에 한국인 없는곳이 없을정도이다.
세부의 여행기간은 10월에서 12월사이가 가장 좋은 시기이다.
섬 자체가 열대기후 인지라 겨울에 가는편이 외부 활동에 적합하다.
여름에 가면 덥고, 습한 기후때문에 쉽게 지칠수있고, 소나기가 잦아 우산을 소지해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그리고 낮이 짧아 오후 6시가 넘으면 어두워지니 여름의 장점이 많지 않으며
시차는 한국과 한시간 차이다.
2,세부 쉽게 가는 법
인천에 세부를 가는 항공선이 직항이 많아 노선을 구하는것은 쉽지만,
성수기에 좌석을 구하기는 쉽지않습니다.
대한 항공, 아시아나 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이 있지만, 성수기는 비수기 보다
티켓 값이 배 이상으로 뛰어오른다.
저렴한 비행을 원하시면, 저가항공 노선으로 일직 예매 할것을 추천 권합니다.
인천 비행장에서 세부공항 비행장까지 약 5 시간정도 비행합니다.
시내이동 절차
시내이동에서는 택시이용을 추천합니다.필리핀은 영어권이라 언어도 소통이 수월하고
세부자체가 섬이라서 그리 넓지않고, 태국의 방곡과는 달리, 택시가 바가지를
씌우는경우는 거의 없으며 택시만족도는 높은편 입니다.
세부공항에 도착하면 여행 안내소가 있는데 무료로 지도받고 안내 받을수 있습니다.
3, 세부 여행 추천코스
세부는 경치가 워낙 아름다운곳이 많아 도시 투어가아닌 인근의 이름없는 섬들을
대상으로 자유여행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인은 팀으로 도시를 위주로하는 여행객이 많아서 섬을 위주로하는 투어는 적습니다.
그래서 게스트 하우스(guest house) 나 여행자호텔 에는 한국인이 별로 없습니다.
인적이 더물고 조용한곳에서 힐링 하고싶은분 은 알려지지 않은 명소가 많은곳을 찾아보기를
추천합니다.세부 몇곳을 추천하면,,,
1) 세부도교 사원
입장료가 없습니다. 미국 비버리지 힐스 를 모방하여 만든 세부 비버리지 주택촌 안에
중국식 도교사원이 있습니다. 도교사원 올라가는길에 고급주택들이 줄비한데 중국인
부자들이 사는집 이라고 했습니다.참 조용하고 아름답습니다.
중국인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곳에서 도교문화를 살펴볼수 있습니다.
2) 산토니뇨 성당
세부의 수호신 검은 산토니뇨(아기예수) 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워진 성당으로
스페인 사람과 필리핀 사람이 공동으로 건축하여 공동으로 십자가를 세운곳 입니다.
세부는 다른곳과 달리 90%가 기독교인 들이라고 합니다.
성당안에는 붉은양초를 놓고 기도하는곳이 있는데 많은사람들이 그곳에 붐벼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성당 입구에서 가방검사를 하니 미리 참고하시어 불미한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세부에는 문화가 달라서 가방검사를 하는곳이 종종있으니 참고바랍니다.
3) 마젤란 십자가/ 십자가 성당
스페인사람 탐험가 마젤란이 처음 도착한 곳으로 마젤란이 필리핀 사람들에게
세레를 베푼곳 입니다. 마젤란은 그당시 자기가 가지고 온 예수상을 왕의부인(wife)
주아나 여왕에게 선물 하였고, 성당 옥상에 십자가는 마젤란이 직접 꼽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마젤란은 안타깝게도 약 3주후 필리핀 원주민 과 싸우다 이곳에서
전사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성당 근처 정자에는 마젤란이 필리핀 원주민에게 선교하고, 설교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4) 산페드로 요새
이 요세는 세부 에서 뿐만 아니라,피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요새로, 해적과
침략자 들을 격퇴하기위해 축조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고무나무 와 흙두덩으로 만들어 젔으나 나중에 스페인 軍에 의하여 석조성벽으로
재건축 되었다합니다.이곳을 일본 식민지 시대에는 포로수용소로 활용하였고,
미국 식민지 시대에는 미군의 본거지로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현제 산페드로 요새는 세우 동물원 안에 위치하여 관광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삼각형 형태의 요새로 오래된 대포등을 볼수있으나 요새 내부는 박물관이 존재 하고
입장료를 받고 출입 시킵니다.
4, 숙소 정하기
휴양지에서 숙소정하기는 여행지를 선택하는것 보다 십지않다.
휴양지에서는 숙소에 머무는시간이 많아 피로를 풀어야하기 때문이다.
숙소 문제는 세부를 가기전에 선 여행자들에게 문의도 하였고, 콤퓨터 에서
찾아 보기도 하였다.
세부 샹그리아 hotel
그결과 <샹그리아> 호텔과 <풀례테션 베이> 리조트 를 찍어놓고 갔다.
가서보니< 샹그리아> 호텔은 일반적인 hotel 처럼 해변을 따라 세워진 고층건물에
현대식 인태리어 객실을 가춘 호텔인데
<풀례테 션 배이> 리조트는 수정알 같은 프라이 빛 비치를 끼고 있어, 리조트
자체가 성곽에 둘러쌓인듯 하고 양쪽으로 2~3층으로 이루어진 남방의 정취가 느껴지는
객실들이 해수 풀을 따라서 위치해 바다와 직접 마주한듯 해 설게가 이채로왔다.
풀례테션 배이 리조트
해수풀은 조망과 수영장의 역활을 하면서도 친 환경적으로 꾸며지고 그야말로 휴양은
이른곳에서 해야 되겠구나 느껴지는 리조트다.
언제든지 객실을 벗어나면 풀을 마주하고 수영을 즐기다 지겨워 지고 힘들면,
<선 베드> 에 누워 따뜻한 공기를 품은 바람결을 몸으로 부디치기도하고 야자수에 걸린
<해먹>에 누워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시간을 보낼수 있으니 여기가 바로 천국이다.
비행장에서 세부에 들어올때 셔틀로 호텔로 이동하였기에 세부 시내의 모습을 자세히
보지 못하였는데 <풀례테션 베이> 리조트 안에서 느끼는 필리핀은 그동안 필리핀 다른곳을
여행하며 보아온 산만하고 지저분 한 모습과는 다른모습이었다.
파라다이스에 온것처럼 느껴진다.
5, 진정한 휴식
에전에 인상깊게 보았던 영화,<트만쇼> 에서 주인공 "짐 캐리" 가 태어날때부터
영화세트장 안에서만 살게되니 드르마속의 일상이 현실로 알고 산것처럼,
필리핀 어느 아이가 태어나서 이곳을 벗어나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아이는 필리핀
이라는 나라가 파라다이스 국인줄 착각하고 살아갈수도 있겠구나 생각도 되었다.
이른 착각속에 빠지는것이 진정한 휴식이 아닐가 ?
sun bed 타기
수평선을 마주한 프라이빛 해변에서 < 선 베드> 에 누워 따사로운 햇볕을 느끼면서
저- 멀리 손끝에 잡힐듯 섬을 바라보며 감상하고, 잔잔한 파도소리를 듣노라면
스르르 꿈 나라에 다녀 오는듯한 착각에 빠지는 현상을 맛보는 이른것이 진정한
휴식이 아닐가 ?,,,,
보라카이 해맑은 바다에 대한 아쉬움이 찾아와 세부의 보라빛 바다로 나갈 배를
빌리려 선착장을 찾았다.
우리 일행은 4명인데, 우리가 빌린 배에는 선장, 부선장, 요리사, 음료수 관리인,
판매상인 등 5명에 우리 일행4명 총9명 인데 모두 우리 호주머니를 들려다보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볼수없는 보라뷔치색갈의물 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청청바다에서
낙시줄에 걸려온 열대어 들이 회감으로 변신하여 혀를 즐겁게하고, 놀라게하는 그 바다를
어찌 쉽게 잊을수 있을가 ?
남국의 이국적 정취와 안락함에 그리고
밤마다 이어진 태라스 에서 와인파티도 잊을수 없어 기억에 남아있네,,,, ,,, ,, ,
- 글, 편집, 해설 / 靑 山 한재서 -
♡ 詩 한수 ♡
/ 한 재 서
돈 이란 펑펑 써 재킬때 보다
쓰고싶은 욕망이 있을때가 더 귀중하다.
님은 내 옆에 있을때 보다
멀리 놓고 바라볼때가 더 아름답다.
꽃은 떨어질때 향기가 더 진하고
해는 석양을 곱게 물 드릴때가 더 빛난다.
노래는 못 마친 가락이 좋아 더 좋아보이고
님은 내 곁을 떠날때 얼굴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 CEBU island 사진보기 -

세부 섬의 바다 모습

 해변 리조트
 해변 리조트
 해변 리조트




 sun bed 타기








스노클링 할 바다에 물고기가 수족관처럼 빡빡하다
스노클링 1) 스노클 /호흡이가는한 대롱이 달린 물안경 2) 물갈퀴/ 핀 ,3)구명쪼기 등이 스노클링 장비다. 스노클링은 장비를 입힌다음에 배에 싫고 손님을 여기 저기 던저 놓는다. 수영이 미숙한자나 노령자 부여자는 상당히 당황한다.


열대지방 과실 판매상
바닷가의 필리핀 음식들
해변가의 그늘막이 정자
육상의 리조트
리조트 무희 들
밥 집 한국인 상대하는 한국교포 운영하는 식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