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나무처렴 ♡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나무를 알 수 있고,
어려운 환경을
겪어봐야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일 년이 사계절로 아름답게
완성되듯이 인생도 희로애락으로
성숙해 간다.
좋은 친구는
슬픈 일을
만날 때 알게 되며,
집안이 어려울 때
지혜로운 아내를
알게 되고,
전쟁이 나야
진정한 충신을 알게 된다.
지금의 고난은
더 성숙하기 위한 과정이다.
"아플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아플 때 참는것은 이류이고, 아픔을 즐기듯
이겨내는 사람이
일류 인생이다."
남은 인생 즐기며
아름답게 살아갑시다.
허둥지둥 바쁘게만 살지 말고,
물질적 풍요만
쫓아가지 말고, 마음의 부자로
사는 삶을
훈련하고,
어떤 결과로
얻은 행복보다 과정을 겪으면서
행복을 누리는
성숙함으로 살고, 돈으로 얻는
즐거움보다 사랑으로
채워가는 행복으로 살아갑시다.
인생은 아픈 만큼
성숙하는 인생도 있고, 고난의 삶을 유익으로 만드는
지혜로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랑과 믿음의 공통점은
변치 않는 것입니다.
울지 않고 태어나는
생명은 없고,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습니다.
일상을 여유롭고
유연하게,
생활은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을 눈으로만 그리지 말고,
사랑을 입으로만 말하지 말아요.
참 사랑이란 나의 가장 귀한 것을
주는 것입니다.
지금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아름다우면서도
혹독한 겨울입니다.
지금까지도 잘
살아오셨으니
이번 겨울도
슬기롭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응원합니다.
- 옮긴글 -
(☆☆좋은 글 2☆☆)
🌷친구도 무촌(無寸)이다🌷
부모 자식간 1촌이요
형제 자매간 2촌일쎄
4촌이면 다른 피 섞여
한 다리가 뜬다 하더이다
돈 있고 권세 오면 사돈팔촌 없어지고
잘 나갈 땐 희희낙낙 문중 종씨 따지다가
정승이 필요한가?
재벌이 중요한가?
힘빠지고 기울며는
막장에는 남 되더라!
아내 남편 무촌이니 섞인 몸도 한몸이라
친구 또한 무촌이니 촌수 아예 없잖은가!
평생 감이 부부요!
함께 감이 친구로다!
서로서로 아껴야 부부요
너나 나나 챙겨야 비로서 친구로다
없어도 부부요
못나도 친구다!
함께 같이 챙겨가며 보살피고
안부 묻고 축하하고 위로하세 그려~!
산채나물 탁주 일배
산이면 어떠하고 강이면 어떠한가?
얼굴 한 번 바라보고
술 한잔 돌려보고 손 한번 잡아보며
환하게 웃어보고~
있는 얘기 없는 얘기 오고 가야 이어지지!
아내에게 못할 얘기
자식에게 못할 말들 어디에 털고 시원할까?
친구 밖에 더 있는가!
친구야!
내 친구야!
집에서야 대빵이지
친구끼리 계급있나!?
모두가 함께 가는 저승길 동반자네!
자갈 밭에 굴러도
개 똥밭에 누웠어도 이승이 최고일세!
저승가서 뭘 할껀가?
가시만 찔려도 아프다고 곡하나
육신을 태워도 알지도 못하네
살아생전 오고 가며
즐겨야 인생일쎄 그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새롭게 되 뇌이는
이 민요의 의미가 나이탓일지~!
아프지 마시게나!
아픈건 부부도 어쩔 수 없고
자식도 어쩔 수 없다네~~~
♡사랑혀~ 친구야~~~^^♡
- 좋은글 中에서 -
(☆☆☆좋은글 3☆☆☆)
# 병은 자랑하라고 했다.
1)집에서 자다가 쥐가 나거나 산에 오르다 쥐가 나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주물러 줘도 풀리지 않아 119에 전화하니 구급대원들이 갖고 온것은 <포카리스웨트>한병이였다. 야구경기를 보다보면 홈으로 뛰어들어온 선수들이 헐떡대며 덕아웃 냉장고문을 열고 마시는것이 포카리스웨트다. 콜라나 사이다가 아니다. 굳었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를 보는게 포카리스웨트의 전해질 효과다. 그러니 산에 갈때 넣고 가도 좋고 집안에 한병정도 냉장고에 두고 있으면 써먹을때가 있다.
2)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죽는 사람이 줄잡아 일년에 4만명가까이 된다. 잠깐의 시기를 놓치면 죽는병이니 무서운병이다. 갑자기 가슴이 쥐여짜게 아플때 아주 콩알만한 알약을 혀밑에 넣어 녹여주면 즉시 효과를 보는데 그 약명이 <니트로 글리세린>이다. 심장이 부정맥이고 이런 현상으로 스텐트를 박은 사람이 병원서 주는 작은 비상알약이 바로 이건데 가정상비약으로 필수다. 동네병원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가서 사면 작은 갈색병에 넣어준다. 이약은 햇빛을 계속받으면 부숴진다. 니트로글리세린은 화약을 만드는 원료이기도 한데 죽을사람을 살린다. 약도 싸다. 30알에 4천원.. 특히 외츨시 산행시 갖고 다니면 좋다. 내가 서너알만 있으면되니 주변에 나눠줘도 좋다.
3) 13년전 퇴직하고 산에 다닐때 무릎이 어마하게 아파 분당구청앞 대형관절병원엘 갔다. 대다수 이런 계통 병원의사들은 무조건 수술을 권장 한다. 그당시 의사는 무릎연골이 닳아서 그러니 수영을 하시든지 평지를 많이 걸으세요라고 말했다. 당장 수술합시다 라고 말하진 않았다. 물론 수술하여 좋아지는 사람도 많으나 도로아픈사람도 많다. 체중이 100키로가 넘어 무릎통증으로 고생하던 친구에게 말하니 본인이 먹던 건강보조식품이라며 내게 <무브프리>를 권해서 즉시 하루에 두알씩 20일간먹고 씻은듯 나았다.그후 무릎아픈사람들의 소리를 들면 나는 이 건강보조식품을 권한다. 약도싸다 200알에 4만원정도한다. 무브프리 Move Free.. 미국건강보조식품으로 한국인들이 어마어마하게 찾는다.
4)재작년인가 중국서 코로나로 감기약을 싹슬이 해갈때 우리나라 해열제가 동이 난적이 있고 거의 2년간 자취를 감춘약이 <테라플루>다. 미국수입약인데 감기몸살에 아주 잘들어 수입이 한동안 되질않아 약방을 뒤져도 없더니 요새는 판매를 하고 있다. 레몬향이 나는 가루약으로 뜨뜻한 물에 타서 마시고 잠이들면 거뜬하다. 과거 보다 천원이 올라 6팩에 8천원이다. 집에 필요한 상비약이라고 추천한다..
5) 결론.. 동네병원에 가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과다하게 약처방을 하는 의사들이 더러있다.. 약을 수시 먹는게 능사가 아니고 무리하지 않게 생활을 하면서 운동을 꾸준히하고 과음, 과식을 하지 않는게 필수적인 생활태도다. 그리고 수시로 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생활의 지혜이다. 그리고 어디 아프면 자랑하는게 좋다. 경험자만 아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건강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니 현명한 선택또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