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08년 캠핑story 스크랩 캠핑후기 자연농장에서 교회학교 아이들과 함께
장군 추천 0 조회 875 08.12.31 16:3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2008년 12월 26~27일 자연농장

순복음범천교회 5학년 남학생들과 캠핑.

1년에 한번씩 우리 반은 이렇게 캠핑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너무 힘들어서 안할려고 했는데.....

낮엔 해가 들어와서 따뜻한 것 같습니다.

△ 캠핑 시작을 단체 사진으로 한폼 잡아 봅니다.

 

△ 전체 오리엔테이션 중

 

 

△ 장작 만들기 준비 자세

 △ 형 따라온 한신이

 △ 장작 만드는 중인 주찬이

 △ 자 즐거운 식사 시간 ㅎ ㅎ ㅎ

△ 정신 없이 식사 중

△ 밥이 맛있어요...

 

△ 준비해온 카레를 밥에 말아 먹었는데 참으로 꿀맛 이었습니다.

△ 식사 후  설것이 당번.

△ 아빈이와 보조 한신이

△ 건조대에 그릇을 잘 정리합니다.

△ 농장 구경 중. 상황버섯을 재배중인 비닐하우스 안입니다.

△ 자! 야구시간

△ 보ㅇㅇㅇ올!

△ 작천정 냇가로 놀러 갑시다.

△ 얼음 깨기를 하는 김아빈.

 

 

△ 도끼파 김아빈 

 

△ 망치파 최판승

△ 얼음위에 서있는데 빠지게 하려고 애를 써 보지만

△ 와이리 힘드노...

△ 열심히 망치질

△ 결국 빠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물 속에 빠져 있어도 젖지 않는 제 등산화. 당연 방수 철저...

△ 부상자 발생, 주찬이가 얼음 깨기 하다가 빠졌나 봐요.

△ 난로 옆에서 몸을 녹히고.

 

△ 모두들 텐트로 모여 들었네요.

△ 난로 위에서 과자 구워 먹기ㅎㅎㅎ

△ 자연 농장에 설치 되어 있는 노래방기기앞에서

△ 나름대로 열심히 불러 보는 아이들

.

.

.

그리고 저녁이 되었습니다.

△ 오늘의 저녁 메뉴, 오리 불고기

△ 저녁 만찬의 시간중

△ 배식 중에...

△ 고기를 구워 가며...

△ 더 먹고 싶어 하는 주찬이 한신이 찬주.

△ 식사 시작. 거의 손이 안보였는데  사진엔 손이 보이네 ㅎ ㅎ ㅎ

 

△ V를 내미는 여유로운 시헌이

 

△ 굽는사람은 먹을 기회가 없습니다.

△ 오리고기 3봉을 다 풀어 넣었습니다. 잘 먹는다~

△ 애들 다 먹이고 나니 약간의 여유가 생기네요.

△ 전도사님 내외분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 대추차를 준비해 오신 사모님

△ 사모님 앞으로 아이들이 모여드는데.

△ 전도사님께서 준비해오신 초코렛 상품을 타기 위해

사모님을 웃겨라!

△ 먼가 준비중인것 같은데.

△ 고무 장갑 둘러쓰고 웃기기...

△ 으라차차! 힘 한번 써 봅시다.

△ 또 다시 시도하는 아빈이

△ 난로 앞에는 젖은 신발들이 꼬랑네를 풍기며 말리고 있습니다.

△ 사모님 V

 

△ 이너 텐트 안에서

△ 판승이와 전도사님

△ 장작을 피워 볼까!

△ 숯도 같이 넣어 보고.

△ 숯불에 고구마도 구워 먹고.

햐! 이맛이여~~~

△ 내껀 어딘노!

△ 한손에 고구마를 든 찬주

△ 흐뭇해 하는 아빈이

△ 이렇게 맛있는 고구마를 나누며 이밤을 보냈습니다.

.

.

자기 전에 잠시 모여서

아이들에게 창조론에 관하여 자료를 나누고

진화론과 창조론의 차이점을 토론하게 되었습니다.

.

.

다음날

.

▽ 우리 아이들은 다 같이 등산을 하였습니다.

△ 잠시 휴식시간 물을 같이 나눠 마시는 중

△ 같이 등산 도우미 최해원 선생님

△ 명준이 쉬는 모습이 고민 중인 것 같은 포즈

△ 쉬는 시간을 다 끝내고 다시 등산 시작을 알리고.

△ 산 정상에 자립 잡은 동물원 관람. 1인당 2000원이네요

△ 칠면조 우리 앞에서

△ 고함을 지르면 반응을 보이는 칠면조가 신기한가보네요. 

△ 노루 우리 앞

 

.

.

동물원에 달때 카메라를 들고 가지 못해서

폰카로 찍어서 올렸습니다.

.

.

 

△ 점심 먹고 아이들은 얼음 깨기를 또 하고 싶어서 이곳에 모여 듭니다.

△ 완전히 박살을 내고 말테야...

△ 오늘은 안 빠져야지.

△ 어제보다 더 열심히...

△ 쪼금 쉬어 가며...

△ 뭔가 소득이 보이는 것 같네요

△ 단체사진

 

올해를 마무리 하며

또 새해에 새힘을 얻고 단합하고자

교회학교 5학년 남학생들이 뭉쳤습니다.

 

09년도에는 더욱 새롭게

서로를 위해주며 도와주며 위로해주는

그런 진정한 힘이 되어주는 우리반이 되었으면 합니다.

.

.

이날 이후 3일간 몸살 앓았습니다

.

.

2008년 12월26일 ~ 27일

자연농장에서

 

 
다음검색
댓글
  • 08.12.31 16:51

    첫댓글 정말 보기 좋습니다.캠핑에 전도사라...그렇게 칭호해도 되겠는데요.ㅎㅎㅎ장군님...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09.01.05 15:11

    아지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도 잘 부탁 드립니다.

  • 08.12.31 17:03

    순진한 아이들의 웃음이 좋습니다..

  • 작성자 09.01.05 15:14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 08.12.31 17:08

    후기 잘보고 갑니다...예수님과 멀어진지 괘 오래 되었네요...캠핑이 먼지.....축구를 그만두고 교회 갈려고 했더니.이젠 캠핑때문에....가슴이 아프네요..미치및...좋은 방법 없을까요.

  • 작성자 09.01.05 15:15

    야영장과 가까운 교회 등록하심이 어떠실지요?ㅎㅎㅎ

  • 08.12.31 17:47

    아이들 얼굴에 행복이 보입니다...가족들과 연말에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09.01.05 15:16

    뱅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08.12.31 17:52

    멋지네요 저도 크리스천이라 금토 밖에 못가는데 아이들과 함께한다면 반모임에도 좋겠네요....과메기님은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듯....저도 축구 무지 좋아하고 캠핑도 지금 좋아하는데...하지만 캠핑은 주일에는 절대 안가고요...축구는 주일오후 교인들과 함께 매주 합니다. 무얼하든 먼저 주님께 우선순위를 두고 하세요 그리고 장군님처럼 캠핑을 주님일에 사용한다면 더 좋겠죠?....^^

  • 작성자 09.01.05 15:17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셔서 보기 좋네요. 주일 때문에 1년중 1박2일 캠핑만 하게 되더군요 ㅎㅎㅎ

  • 09.01.01 13:08

    십자가랑 성경을 가지고 다니면서 캠핑장에서 예배드리면 되지 않나요?? 꼭 같은 교회 가서 예배 드려야 하나요??? 쩝......이해가 잘 안가는 무교인 ^^

  • 작성자 09.01.05 15:19

    그게 바로 무교인의 생각인듯합니다ㅎㅎㅎ. 교회 다니시는분의 다수의 생각이 왜 그런지 교회 다녀 보면 알지요.

  • 09.01.01 18:14

    나눔이 있어 행복한 캠핑입니다....장군님 즐캠요^^

  • 작성자 09.01.05 15:19

    콤아님도 항상 즐거운 캠핑 하세요.

  • 09.01.02 13:53

    장군님 제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셨네요. 저도 중학생반을 맡고 있는데 방학중에 한번 계획해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09.01.05 15:22

    중학생이면 덩치들이 클텐데 잘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 13.08.15 23:51

    국내 최대! 55개의 오픈 라이브카지노 테이블 24시간 동시 운영!
    ☆ ☆ ▶ ncc78.com ◀☆ ☆
    【현재가입시 3만원지급】365일 연중무휴 24시간 친절 콜 상담 고객서비스!
    로마카지노 오픈이벤트 1.입급액 한번더 2.바카라의 제왕 3.매일이용 감사보너스
    황금알보너스:입금 하실때마다 1%보너스!! 베팅때마다 0.2%의보너스!!
    ☆ ☆ ▶ ncc78.com ◀☆ ☆
    로마카지노에서는 귀하가 게임에만 집중할수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