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470000
♧이름.권혁철
♧연락처.010-0000-0000
♧제목. 2023년 3월호 연금지 게재 내용에 대한 독자의견 송부.
♧독자의견 내용.
3월호 4면 좌측 상단을 보면,3월호 표지가 나와 있고, 그 아래에 나와 있는 사진 설명에 "서울에 위치한 덕수궁 전경 모습입니다. 덕수궁은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옛이름은 경운궁입니다. 사진/김용관"이라고 나와 있고,
3월호 2면과 3면의 사진을 보면, 2면에는 표지에 나와 있는 홍매화 사진일부가, 3면에는
표지 우측 상단 모서리에 나와 있는 건물처마에 매달려 있는 풍경의 사진이 나와 있고, 3면 하단의 설명문에는 "구례 화엄사의 봄에는 각황전 앞의 홍매화와 함께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종 소리가 청각을 자극합니다. 사진/김용관"이라고 나와 있어,
(참고로 설명문에 나온 "풍경종"이란 표현에 대해서는, 풍경이란 단어의 뜻에 종이란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맨뒤의 "종"이란 글자는 불필요한 글자라는 내용의 독자의견을 어제 새벽에 이미 보내 드렸슴니다.)
표지 설명은 덕수궁이라고 해놓고, 2면과 3면의 홍매화와 풍경사진에 대해서는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 홍매화"라고, 앞뒤가 맞지 않은 설명을 해 놓아, 뭔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표지와 2,3,4면 에 나와 있는 사진을 수십번 또 보고 또 보고 하다가,
오늘 낮에 네이버에 들어가, 화엄사 홍매화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2021년 3월5일자에 조선일보사에서 올려 놓은 화엄사 홍매화 촬영대회 기사가 있고, 거기에 나와 있는 홍매화사진을 보니, 3월호 표지에 나와 있는 홍매화사진과 똑 같은것을 확인하고,
3월호 표지에 나와 있는 사진은 서울에 있는 덕수궁이 아니고 구례에 있는 화엄사인데, 김용관 사진작가께서, 착오로 덕수궁이라고 잘못 설명을 해서, 연금지 편집부서로 자료를 제출해서, 어이없는 실수가 일어난것 아닌가 생각이 되어, 이에 대해 지적과 함께 정확한 내용을 문의하는 독자의견을 드리니, 검토 확인 후 그 결과를 답변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참고로 네이버에서 검색한 조선일보사에 올려 놓은 화엄사 홍매화 사진이 나와 있는 기사와, 사진등을 함께 보내 드리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2023.3.10.금요일 오후에 카카오톡 월간공무원연금지 채널에 보냄)
♧2023.3.13(월) 월간공무원연금에서 보내온 답변 내용.
고객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 문의주신 '풍경' 과 '풍경종'에 관한 문의는 고객님이 말씀해 주신 '풍경'이 옳은 표현입니다. 국립국어원표준국어대사전에 '풍경'은 처마 끝에 다는 작은 종으로 나와있습니다. 또한 두번째 문의주신 3월호 표지 사진은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구례 화엄사 사진이며, 4면 상단에 잘못 표기되어 4월호에 정정기사가 나갈 예정입니다. 혼란을 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편집에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연금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