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17.수.
날씨는 덥다.
버스를 타고 나눔으로 가고 있는데 전화가 온다.
연수 샘이다.
올 때 자신의 약을 좀 가져오시라는 말씀이시다.
11시 20분에 나와서 신영 샘께 간식을 받는다.
신영 샘은 언제나 너무 친절하시다.
연수 샘의 약을 타고 “서안” 으로 온다.
약국에 들러 지예 씨를 위해 복분자 드링크를 샀다.
또 편의점에 들러 은주와 은희 누나를 위해 젤리를 두 개 샀다.
땀을 흘리며 서안에 왔다.
지예 씨가 계시다.
화장을 뽀얗게 하고 오셨다.
1000원, 복분자, 과자(간식)를 드린다.
은주에겐 포도 쥬스, 젤리 두 개를 준다.
점심을 먹고 1시간 동안 강민이와 바리스타 일을 했다.
마치고 “파란” 에 와서 글을 올렸다.
그리고 오전처럼 성경에 관련된 출판물을 읽었다.
3시 50분 왕국회관으로 간다.
이현우 형제와 약 1시간 동안 성경연구를 했다.
내일은 마치고 목요집회에 참여해야 한다.
2019.7.19.금.
어제다.
오전, 오후 일을 마치고 왕국회관에 왔다.
형제자매와 교제를 나눈다.
이어 김상도 형제의 사회로 집회가 시작된다.
“예길” 프로에서 나도 해설에 잘 참여했다.
마치고 또 곽문숙 자매와 서로 위안과 격려를 나눈다.
박성만 형제의 차를 타고 집에 왔다.
오늘이다.
8시 10분 시계가 울린다.
어제 늦게 잠들은 탓인지 조금 힘들다.
11시가 다 되어 지예 씨가 서안에 오셨다는 카톡이 온다.
신영 샘께 간식을 받았다.
지예 씨를 위하여 복분자 드링크와 과자들을 샀다.
서안에 왔다.
지예 씨가 고요히 계시다.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교제를 나눈다.
좋아하신다.
점심을 맛있게 마주 앉아서 먹었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저녁으로 떡국과 감자찌개로 먹었다.
2019.7.20.토.
9시 40분 전화가 온다.
소명이다.
언제 파란에 오느냐고 묻는다.
끊고 10시에 일어나려고 다시 누웠으나 9시 55분에 일어나고야 말았다.
씻고 준비를 한다.
비가 퍼붓는다.
즉 장마라는 것이다.
먼저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버스와 전철을 이용하여 파란에 왔다.
소명이가 와서 한자 공부를 하고 있다.
쫑알쫑알 거리더니 불안하다며 곧 시설(둥지)로 갔다.
지예 씨는 오지 않았다.
카톡으로 잤다는 문자가 왔다.
2019.7.22.월.
어제다.
10시 전후에 일어났다.
11시 까지 쉬다 이 때 옷을 갈아입는다.
준비를 하고 12시 10분 왕국회관으로 출발을 한다.
와서 형제자매와 교제를 나눈다.
초청 연사와 대화가, 있었는데 나에게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고 말씀을 하신다.
사회자는 이창석 형제다.
먼저 오늘 초대된 연사의 연설을 들었다.
마치고 파수대 집회 시 좋은 목소리로 해설을 잘 했다.
마치고 봉사를 하고 봄봄 까페로 가는데 누가 나를 반가이 아는 인사를 한다.
“파란” 의 자원 봉사자 정용현 샘이다.
인사를 나눈다.
너무 반가워한다.
곧 중국 형제를 만나 식당으로 간다.
저녁은 “큰 형님” 뷔폐 집에서 뷔폐를 먹었다.
그리고 형제 댁에 가서 음악을 감상하고 개그 콘서트를 동영상으로 봤다.
좋은 교제를 나누고 집에 왔다.
오늘이다.
8시 10분 시계가 울린다.
일어난다.
“나눔” 에 왔다.
1층에서 커피를 뽑아 2층에 왔다.
오늘은 도창홍 선생님과 같이 있어야 했다.
11시 20분 간식을 받고 나온다.
10시 쯤 지예 씨와 나눈 카톡으로 그녀가 서안에 왔음을 알았다.
오다 약국에 들러 복분자를 사고 편의점에 들러 젤리 세 개를 1000원으로 샀다.
오니 지예 씨가 반가워한다.
지예 씨와 은주에게 여러 가지 쥬스와 과자 등을 나눠준다.
그리고 식사를 한다.
지예 씨와 마주앉아 식사를 한다.
지예 씨는 식사를 못 하겠다며 반찬을 다 들어, 내게 준다.
밥도 말이다.
먹고 양치질을 하고 강민이와 바리스타 일을 한다.
오래 전부터 재료가 다 떨어져 애를 먹고 있다.
최현우 점장님이 아무런 소식을 주시지 않는다.
전화도 불통이다.
마치고 파란에 와서 글을 올리고 소설을 읽다 내일 올릴 글을 추렸다.
2019.7.23.화.
꿈을 꾼다.
지적이고 예쁜 여학생 두 명이 나를 향해 너무나 예쁘게 웃는다.
준비하고 나선다.
몹시 덥다.
서부 정류장에 내려 환승할 때 306번 버스에서는 장재국 원장님과 자주 만난다.
와서 커피를 뽑고 방에 와서 먼저 “성경” 을 묵상하고 일기 글을 추리고 파수대 집회를 준비했다.
10시 10분 쯤 지예 씨와 카톡을 나눈다.
11시에는 희성이가 온다.
나를 잘 따른다.
11시 20분 희성이와 인사를 나누고 신영 샘께 간식을 받고 서안으로 발걸음을 잡는다.
약국에 들러 지예 씨를 위해 복분자 드링크를 산다.
또 편의점에 들러 젤리 세 개를 샀다.
서안에 왔다.
땀이 줄줄 흐른다.
지예 씨와 은주에게 골고루 오늘 내가 준비한 먹을거리를 골고루 나눠준다.
곧 식사를 한다.
지예 씨가 앞에 와서 고기를 들어준다.
좋은 시간을 나눈다.
다 먹고 나는 또 강민이와 바리스타 일을 한다.
마치고 “파란” 에 왔다.
바로 글을 한 편 올렸다.
올리고 파수대 집회 준비를 끝내고 내일 올릴 일기를 추리고 성서에 관련된 출판물을 계속 묵상했다.
내일은 마치고 왕국회관에 가서 이현우 형제와 성경연구를 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