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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동물보호센터
 
 
 
카페 게시글
입양일기/임보일기 2023.10.28(토) 울진 사랑(암11)이 근황...
노인과바다 추천 0 조회 489 23.10.28 18: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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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8 21:05

    첫댓글 오 사랑이~살이 좀 찐건가요??
    털이 많이 자란거라고 하죠 ㅎ~~
    점점 더 건강해지고 예뻐지는 사랑이 자주봐요~~~

  • 작성자 23.10.29 18:59

    살도 많이 쪘고 털도 길어지고...
    했어요...이번 겨울지나고 미용하려고요...ㅎㅎ
    감사합니다~~^^

  • 23.10.29 07:43

    사랑이 인형같아요 ㅎ
    이빨까지. 귀엽네

  • 작성자 23.10.29 19:08

    계속 건강했으면 하는데...
    밖을 안나가는데 문열어놓으면
    집앞은 가끔나가서 이상한걸 먹고
    토하는 경우가 좀있어요...ㅠ
    건강엔 문제가 없는것같은데.....
    .
    살찐 아이로 키우지 않으려고
    하루 두끼...
    한끼당 큰 한주먹 사료 주고 있어요...
    무게 달아보고 검색해보니 적당한것 같긴해요...

    .



  • 작성자 23.10.29 18:57

    예전 한 번 집나갔다가 들어오고 부터는 밖을 나가려 하지 않습니다.....집안에서 그냥 껌딱지~ㅠㅠ
    가끔 야간 산책을 하긴하는데.....
    당시 데미지를 좀 입은듯....
    .
    지금은 인식표를 달고 있어서 그리 걱정은 없는데...
    밖을 안나가려고......

  • 작성자 23.10.29 19:12

    입양 당일에 칩도 이식했지만...

  • 23.10.30 13:32

    시츄가 아무거나 주워먹어요 우리강쥐도 처음에 담배꽁초 비닐등 보이는거 다 입에넣어서 계속 제지했더니 안하더라구요

  • 23.11.01 14:48

    오랫만에 사랑이 보니
    정말 반갑네요~~
    저희도 뚜비랑 함께 하면서
    웃고 행복한 시간속에서
    소리치고 열내는 순간도 있었죠.
    그리 잘 먹더니만
    사료도 잘 안먹고...
    길게 자라 곧잘 엉키는 털을 보며
    어느새
    이녀석이 온지가 좀 됐구나...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가을날에
    사랑이와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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