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61:3, 이전의 모든 상태가 변하여, ‘의의 나무’라 불리어질 것입니다. 2018.6.10.주일새벽. 421
3.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여러분은 어떻게 불리어지기를 원합니까?
사람은 죽으면, 얼마 되지 않아 흔적이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여러분이 죽어서도 여러분의 이름이 ‘의의 나무’라, ‘하나님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고 일컬음을 받게 됩니다.
첫째, 대신하게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하고서 배당을 받는다. 보상을 받는다.
여러분이 일한 댓가로 여러분의 몫을 받았다.
그것도 갑절의 배당금을 받게 되는 것만큼 기쁨이 넘치는 것도 없습니다.
‘권리를 배당하다’는 것은 이 문제를 지칭합니다.
7절, 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몫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의 땅에서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말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제시합니다.
그는 의를 세우고 나쁜 것을 바로잡을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 찬송과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이것은 찬송과 기쁨을 위한 참된 근거가 되는 경제적, 정치적 상황들에서 변화를 가져옵니다.
사람들에게 정치적. 경제적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는 찬송과 기쁨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변화를 경험할 때에,
그 변화가 가능하게 했던 것은 성령의 사역입니다.
그 변화 때문에 찬송하게 되고, 기뻐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을 부르신 근거를 제공합니다.
‘의의 나무’, ‘정의의 나무’입니다.
셋째, 여러분은 전혀 다른 새로운 상태, 태도를 신뢰합니다.
그 서술은 그들의 새로운 상태에 대한 정부적 권위를 신뢰합니다.
그 병행 구절인 60:21,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심으심‘은 그들의 운명을 뒤집기 위한 여호와의 계획과 행동을 신뢰합니다.
60: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예루살렘 도성에 대한 그의 용례를 포함하는 좀 더 커다란 그들의 행동을 위해 그가 이것을 행하셨음을 상기시킵니다. 신 도시는 돌이나 몰타르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합니다.
그것이 요구하는 것은 ‘새로운 영’입니다.
‘새로운 태도’입니다. 그것이 새 교회의 참된 아름다움입니다.
이 화자는 그의 축복된 일과 함께 이런 것을 성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