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새직장으로 옮긴지 2년이 다되어 가는데 밥은 주말에 1번정도 해먹을 만큼 고되네요. 늦게 끝나는 날이 많아서 저녁은 거의 회사에서 먹거나 간단하게 먹었어요. 소식을 전하고 싶었는데 뭐 먹고 사는지 음식글 쓰던게 익숙해서 마땅히 글쓰기가 어색하기도 했고 바쁘게 살기도 했어요. 주어진 상황에서 잘 지내는게 제 특기라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는데 한가지 걸리는건 전음방과의 소통이 줄었다는거에요. 오랫만에 용기내어 소식 전합니다. 아들 좋아하는 아들이 원하는(아직도 이렇게 살아요)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호두파이 만들며 이번주말도 잘 보냈습니다. 저를 모르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만나면 반가운 카페 가족분들에게 소식 전하고 싶었어요. 종종 소식 올릴께요.
첫댓글 솜씨가 대단하심니다 ~
엄마사랑 넘 맛나 보이네요 침만 꼴깍 삼켜고 갑니다 ~
즐겁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엄청 궁금했는데
소식을 주셨군요.
반갑습니다.
반겨주시니 더 반성하게되네요. 고맙습니다
솜씨글 정다운글이 안올려져져서
궁금했네요
반가워요~~
고수님~
자주 오십시요
궁금했는데
소식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생각은 았지만
워낙 바쁘신 분이라서요~
건강한 소식주셔서
감사해요~
더위 이겨내시고
힘 내세요~
어서오십시요
자주 놀러오세요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다는 소식 반갑습니다.
시간 나는 데로 잘 계신다는 얘기 들려주러 들어오셔요.
맛있는 과자 만드는 솜씨는 여전하시네요. ㅎㅎㅎ
바쁘셨군요.~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
멋진 베이킹 늘 감동이에요
잘지내고 계셨군요 넘 맛나보여요 손이 저절로 갈 정도로요 ㅎ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