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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410685, 사진속출처
그룹 비투비의 임현식이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 DJ 도전에 나선다.
임현식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둔 KBS 쿨 FM ‘케이팝 플래닛’의 메인 DJ로 발탁돼 첫 DJ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케이팝 플래닛’은 KBS 쿨FM의 대표 프로그램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의 스페셜 에디션 코너로 오는 11일을 시작으로 격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진행되는 ‘형식파괴’ 자유분방 음악 토론회. 앞서 KBS 라디오 쿨 FM의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 ‘케이팝 플래닛’의 티저영상은 많은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케이팝 플래닛’은 임현식을 포함해 케이팝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MC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심도 깊은 음악 토론을 펼치고, 즉흥적으로 작사작곡, 노래, 악기연주 등을 청취자들에게 들려주는 독특한 포맷으로 진행된다.
‘케이팝 플래닛’의 메인 DJ로 낙점된 임현식은 매력 넘치는 눈웃음과 재치 넘치는 입담, 그리고 허스키한 매력 저음에 풍부한 가창력을 겸비한 비투비 보컬라인의 핵심 멤버. 최근에는 멤버 정일훈과 함께 윈터스페셜 음반 타이틀곡 ‘울면 안 돼’의 작곡가로 이름을 올려 주목 받기도 한 임현식은 일찌감치 비투비는 물론 포미닛 현아의 솔로음반에 자작곡을 수록하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우월한 음악적 재능을 자랑하고 있다.
더욱이 임현식은 KBS 해피FM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DJ인 아버지 임지훈과 나란히 라디오 부스에서 색다른 부자간의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임현식은 방송에 앞서 “언젠가 꼭 하고 싶었던 라디오 DJ였기 때문에 처음 소식을 접할 때 너무 기쁘고 설렜다. 당연히 열심히 하기도 할 테지만 좀 더 솔직하고 편안하게 디제잉을 하고 싶다. 저를 포함한 3명의 디제이가 모두 정말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현식이 속한 비투비는 최근 미니 6집- 윈터스페셜 음반 ‘윈터스테일’을 발표해 타이틀곡 ‘울면 안 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첫댓글 임!!!!!디제이!!!!!!!!!!
ㅇㅏ 너무 져아!!!!!!!! ㅅㅏ랑해!!!
울현시기가ㅜㅠㅠㅠㅠㅠㅠㅠㅠ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열시미들으께ㅜㅠㅠㅠㅠ라됴잘안듣지만 맨날들으꺼야8ㅅ8
미친 밤11시에 현식이 목소리라니....미쳤다 미쳤어...안재울려고 그러는거야??????
오예!!!
좋아ㅜㅜㅜ나현식이좋아
임학생 임작곡가 임작사가 임가수 임피디 이젠 임디제이!!!! 칭호가 하나 더 늘어따ㅠㅠㅠㅠㅠㅠㅠㅠ임디제이님 열일해두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자.. 기립박수..
헐 디제이라니ㅜㅜㅜㅜㅜ대박 현식이대박대박
죤 ㅠㅠㅠㅠㅠ졓 ㅠㅠㅠㅠㅠ
아미친
존나 좋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제 많이돼서 나중에 정식 디제도 소취ㅜㅠㅠㅠㅠㅠㅠ
시바ㅠㅠㅠㅠㅠㅠ알바끝나고보면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시가딱돼ㅠㅠㅠㅠㅠㅠ어머 ㅠㅠㅠ엄마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현식아ㅠㅠㅠㅠㅠㅠ디제이 하고싶다더니 드디어 하는구나ㅠㅠㅠㅠㅠㅠ 나중엔 정식도 꼭했음 젛겟다ㅠㅠㅠ
미친ㅠㅠㅠㅠㅠㅠㅠ이제 월요일마다 현식선배 목소리 들을 수 있는거야??ㅠㅠㅠㅠㅠㅠ미친 그 목소리로 디제이ㅠㅠㅠㅠㅠㅠㅠ존나좋아ㅠㅠㅠㅠㅠ
헐 ㅠㅠㅠㅠ 넘좋앙 ㅠㅜㅠㅠㅜㅠㅠㅜ으앙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