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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열방샘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열방샘
서론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주일을 지켜 예배자리에 나오신 사랑하는 성도님들을 축복하고 환영합니다.
12일 어제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1면에서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그 내용인즉 “기도는 죄를 찾는 현미경이다. 기도를 통해 부족함이 드러난다. 영적 예배를 통해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사는 부자일신을 이루자”이 글은 나이 100세가 되시는 기독교 원로이신 방지일 목사님께서 11일 날에 있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조찬기도회에서 설교하신 설교말씀의 한 부분입니다.
어제 점심 저는 강동구에 있는 주선애 교수님의 집으로 그분의 88세 생신을 축하드리러 갔습니다. 생일을 축하하러 온 친지들과 둘러 않은 가운데 우리는 생일을 맞으며 CGN TV와 인터뷰하신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에서 교수님은 “회개가 없는 신앙생활은 은혜 받을 신앙생활이 될 수 없다.”고 신앙의 본질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오늘 왜 제가 한국교회 원로가 되시는 분들이 하신 말씀들을 나눌가요? 그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말씀들이기 때문입니다.
미국교회 연수 여행을 다녀 온지 3일째가 되는 며칠 전 9일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하고 있는데 주님이 갑자기 제 마음에 이렇게 질문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네가 부활을 믿느냐?" "내가 다시 구원과 심판의 주로 오는 것을 믿느냐?" 주님의 질문에 저는 "예 믿습니다." 라고 답변하였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저에게 책망하시였습니다. "교회 성도들이 땅에 일에 관심이 많느냐, 아니면 하늘나라에 더 관심이 많느냐?" 주님의 그 말씀에 한 방망이 얻어맞은 강한 충격이 제 영혼가운데서 일어났습니다. 주님이 계속 제 마음에 말씀하셨습니다. "몇 명이 구원받을 것 같으냐? 정말 하늘나라에 대해 목말라 하는 성도가 몇이냐 되냐? 십자가의 복음이 무엇이냐? 하늘나라는 좁은 문, 좁은 길로 자기 십자가를 지는 자만이 들어간다. 깨어 있어라! " 그때 제 마음에 큰 통곡이 나왔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전하겠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온전히 전하겠습니다.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전하겠습니다. 저에게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시옵소서." 사실 개척초기부터 주님이 구원과 심판의 주로 다시 오심에 대하여 하나님나라의 회개에 대하여 전하였습니다. 그런데 탈북자들이 하나님 나라 천국보다 이 땅에 있는 많은 아픔의 문제들(가족이 정치범 수용소에 들어가고 탈북했다는 이유로 처형당하고, 몇 년씩 감옥에서 옥고를 치르고, 한국사회에 나와 냉대를 받고, 취직하지 못하고, 사기를 당하고, 가정들이 이혼을 하고, 이산가족으로 살아가는 문제, 질병에 걸린 문제) 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것을 보면서 메시지가 자연히 그들을 위로하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그리고 긍휼의 하나님이 반드시 도와주실 것이라는 메시지로 바뀌어 갔습니다. 그런데 9일 새벽 주님이 저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하나님 나라와 회개와 주님이 다시 오심"에 대하여 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평생 하나님의 종으로 복음을 전했던 사도바울 선생은 자신의 목회총론인 사도행전20장 20~21절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사도 바울의 이 고백은 바울이 전하였던 복음은 영원한 영벌의 지옥과 함께 영원한 하나님 나라 천국이 반드시 있음으로 모든 사람은 회개하여야 한다는 것과 하나님이 받으시는 진정한 회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오는 회개라는 것입니다. 죄에 대한 회개가 없으면 변화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분과 나와 어떤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무엇을 얻기를 원하십니까?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 우리는 사람들의 관심과 그 사람들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관심에 대하여 함께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람들의 관심
오늘 본문사건은 예수님께서 빈들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오천명이나 넘는 많은 사람들에게 떡을 나누어주신 일이 있은 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병이어의 사건을 행하신 후 제자들을 먼저 갈릴리바다 건너편에 배로 보내시고, 자신은 산으로 들어가셔서 기도를 하신 후 걸어서 갈릴리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오병이어의 기적사건을 본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한 무리가 예수님을 찾아 배를 타고 갈릴리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왔습니다. 왜 왔을가요?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자신을 찾으로 온 까닭에 대해 26~2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 말씀의 진실된 의미는 무엇일가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가요? 예수님을 찾아왔던 무리들의 관심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것과 예수님이 말씀하신 천국과 지옥에는 관심이 없고, 예수님의 오병이어기적 때 많은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신 것처럼 또 그러한 기적을 베푸시지 않을가? 그래서 먹을 것을 얻을 수 있지 않을가? 라는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이 그리고 오천명이나 넘는 많은 무리들이 따르는 그 예수님이 앞으로 로마군대를 이스라엘 땅에서 내쫒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여 유대인들의 왕이 되지 않을가? 라는 관심이었습니다.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오늘 본문말씀에 등장한 무리들의 관심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잘 먹을 수 있을까? 그리고 남보다 잘 될 수 있을까? 좋은 집 좋은 차를 쓰고 살 수 있을까? 그래서 오늘 본문의 무리가 예수님을 찾아 배타고 바다를 건너온 열심을 부렸던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1년 365일 열심히 돈을 모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돈과 부를 얻기 위한 좋은 정보가 어디 없나? 온 정신의 안테나를 그것을 얻는데 세우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를 찾는 현대인들의 관심도 마찬가지입니다. 문명이 발전할수록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마음가운데 주님이 약속하신 하나님나라 천국에 대한 관심, 그리고 그 나라를 바라보며 날마다 십자가를 붙들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관심이 아니라 세상 것을 구하고 세상 것을 얻으려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믿고 이 땅 가운데서 잘되고, 잘 나가는데 관심이 더 큽니다.
주님은 우리 열방샘교회 성도님들에게 묻습니다. “부활을 믿느냐? "내가 다시 구원과 심판의 주로 오는 것을 믿느냐?" 예수님의 이 물음에 대답하시기 바랍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관심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셨던 예수님의 관심이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보겠습니다. 26~27절 말씀을 다시 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떡에 관심이 있어 왔던 무리들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28절 말씀입니다.“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님께서 답변하십니다. 29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예수님의 이 말씀은 이 예수님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생명을 구원하는 구원자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찾아왔던 무리들이 또 묻습니다. 30~31절입니다.“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까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이들의 말은 애급 종살이에서 탈출하였던 자신들의 조상들이 가나안 땅에 도착하기 전까지 하늘에서 하나님이 양식으로 내려주신 만나를 먹은 사건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무리들의 물음에 이 땅에 오신 자신의 관심이 단지 어떤 기적이나 표적이 아니라 하나님나라 영생이심에 대하여 32~3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로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아멘! 예수님이 이 말씀은 사람들의 최대의 관심, 다시 말하여 사람들이 정말 고민하여 보아야 할 가장 중요한 관심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생명으로 살아갈 동안 반드시 있어야 할 먹을 것 다시 말하여 땅에 양식인 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무리에게 영원한 양식, 다시 말하여 영원한 하나님나라 양식으로 그들의 관심을 이끌어가신 것입니다.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 하늘의 참 떡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무리들은 34절에서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라고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 35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다같이 함께 35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님들! 예수님의 관심은 오늘 예배가운데 나온 저와 여러분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믿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천국을 유업으로 주시는 것입다. 그 천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날마다 양식처럼 우리의 영혼에 먹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의 옛 본성 죄악을 따라가며 세상에서 세상의 떡을 위해 속이고, 도적질하며 질투하며 원망하며 그것만을 얻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본질에서 떠나 살아가고 있다면 하나님나라에 대하여 관심가지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무릎을 끓으시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관심인 하나님나라 구원에 삶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3. 예수님의 관심에 집중해 살아갈 때 참된 위로와 축복이 임합니다.
영국 불신자 모임 회장인 프랜시스 뉴포트 경은 죽기 전에 침상에서 둘러서 있는 불신자 모임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나에게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나는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옥이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나는 벌써 나의 영혼이 지옥불에 떨어져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엾은 사람들, 지금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미 늦었습니다. 나는 영원히 그 기회를 잃었습니다.”
기회는 한 번 있는 것입니다.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끊어놓았지만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을 타지 못하고, 또는 다른 일로 비행기시간을 놓치게 되면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지 못합니다. 시간을 기회를 놓치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성도님들! 기회는 지나가면 없습니다. 지금 하나님 나라의 회개의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믿음의 복음을 듣는 때가 기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죄악의 자리에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속임수와 방탕과 우상숭배의 죄악을 버리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나라 백성들의 무리에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은혜의 보좌앞에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자신의 삶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가치관과 죄아의 자리에서 탈출하여 영생으로 가는 자리 영생으로 가는 길에 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미국의 남침례교단의 유명한 복음설교자인 폴 워셔 목사님은 세상것들에 관심이 많은 교회들과 성도들에 대하여 큰 슬픔을 가지시고 이렇게 설교하십니다. 폴 워셔 목사님의 동영상을 함께 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신령한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건강의 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에베소서 1장 말씀에 기록된 "신령한 복“은 이 땅위의 복이 아닙니다.
이 땅위의 복은 우리 기독교인들뿐 아니라 불교에 다니는 사람이나 무당을 찾아다니는 사람이나 무신론자나 다 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불교인들은 불당에 찾아가서 건강한 아이를 낳게 해달라고 빌고, 아들, 딸 서울대, 연세대 입학하게 해달라고 빌고, 연예인들은 영화를 만들기 전 돼지대가리에 돈을 물려놓고 만드는 영화가 히트치게 해달라고 빕니다. 무당을 찾아다니며 팔자를 보고 사업이 잘 되게 해달라고 빕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참된 복 신령한 복은 오늘 예수님께서 본문말씀에서 말씀하신 "영생의 복“입니다. "영생의 복”“하나님 나라, 천국”을 유업으로 얻는 복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셔서 허물과 죄악가운데서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 나라 영생에 관심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나라 영생에 관심을 가진 성도들의 삶은 어떤 삶일가요?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을 소망으로 바라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생을 사모하는 성도가 되어 죄에 대하여 두려워하고 예수님이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고 회개하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살아가시는 믿음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무엇을 회개하여야 합니까? 거짓말을 버리십시오. 누추함이나 어리석은 말을 버리십시오. 미움과 음행 온갖 더러운 말을 버리십시오. 원수까지도 용서하십시오. 헛된 탐심을 버리십시오. 겸손하게 낮아지십시오. 음란을 버리십시오. 우상숭배를 버리십시오. 남편과 아내들을 존귀하게 여기시고 부모님들을 순종함으로 섬기십시오. 자녀들을 사랑하십시오.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들을 섬기십시오. 낮은 자리에서부터 봉사하십시오. 주님께 힘써 예물을 드리십시오. 감사하십시오. 전도하십시오. 예배를 드리는 것을 기뻐하십시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시고 가난한 영혼 병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병든 육체를 치료하시고, 병든 영혼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 나라를 선포해갈 수 있는 훌륭한 가문으로 사업가로, 정치가로, 과학자로, 문예인으로 축복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샬롬~~귀한메세지감사합니다. 하나님이기뻐하시는,하나님나라를선포해갈수있는가문이되길 소원,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