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태도 남강 선착장에서 배편으로 40분 거리인
비금도와 도초도등 2박3일의 여정으로 캠핑을
다녀 왔답니다. 도초도에 가시면 시목 해수욕장
과 시목 캠핑장이 있는데 엄청 깨끗하게 관리를
하고 있네요 하여 우리 가족의 둥지를 이곳에서
틀고 1박을 합니다. 주변 경관 또한 아름답구요
밤이 되면서 하늘은 온통 별천지가 됩니다.
다음날 비금도로 이동하여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그림산과 선왕산을 완주 하려 했지만 집사람과
손녀가 너무 힘들어 하여 종주는 못하고 그림산
정상까지만 찍고 원점회귀 하게 됩니다. 덤으로
하트해변까지 두루 살펴본후 비금도와 도초도등
여행을 마친후 암태도 오도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천사대교 밑에 둥지를 틀고 1박을 하는 것으로
이번 캠핑 여행을 마칩니다 ~~^^
첫댓글
고맙습니다 ~~^^
아고고고,이뻐랑~~♥♥
감사합니다 ~~^^
최고 십니다.
고맙습니다 ~~^^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입니다.
1004의 섬도 멋지구요.^^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
@천상섭(백두대간) 울트라 광주 선배님덕에
저도 증도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냉각수 증도 다녀 오셨군요 ~~^^
경치도 멋지고 함께하시는 캠핑여행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