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의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됐다. K리그 1(12개)과 2(10개), 총 22개 팀의 22개 후보는 K리그 공식 투표 페이지를 통해 프로필, 유세 사진과 영상, 공약 등을 공개했다. 지난해 초대 반장의 자리에 오는 수원삼성의 아길레온이 연임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는 등 다채로운 공약들이 많이 나왔다. 투표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5월 4일(화)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3일은 비밀 투표로 시행된다. 아이디 당 1일 1회 최대 3개의 마스코트를 뽑을 수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43417
올해 새롭게 등장한 전북현대의 나이티부터 대구FC의 리카, 인천의 유티, 서울이랜드의 레울 그리고 김천 상무의 슈웅이까지 쟁쟁한 후보들이 많은 가운데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은 누가 될지..! 궁금하네욤
지역 특산물, 굿즈 다양화, 타 종목 구단 마스코트 초청 등 신선한 공약들이 많아서 기대됩니다 🧚🧚
첫댓글 마스코드가 의외로 귀염귀염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