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후,,,
소파에 기대어 텔레비젼을 보고 있던 신랑이
"어째 그런지 요즘 통 소화가 되질 안네" 합니다.
"그래요, 내가 함 만져줄께요"
"마눌손이 약손, 마눌손이 약손"
슬슬 문대줬드만 하는 말
"할래면 제대로 해라" 하면서 아예 편하게 바닥에 누워버립니다.
윗옷을 위로 바짝 제키고
배를 문지르고 있다 보니 슬슬 장난기가 발동 합니다.
아랫바지 호크를 열고, 지퍼를 내리고
아주 천천히 엉덩이를 들추고 바지를 내립니다.
"지금 뭐해"
들은척도 않고 실실 웃으면서
순식간에 팬티도 내려버렸습니다.
"어쭈구리"
깜짝 놀란 남편 얼른 안방문을 쳐다 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방에 계셨거든요
첫댓글..^^*
ㅎㅎㅎㅎㅎㅎ
아~으 야식을 쪼게먹었드만 이거이 영 속이쓰리고마........이부와아~문닫고 배좀쓸어줄라우. (ㅎㅎ내도요~ 엇쯔그랴)
잼있게 사시넹!!
흠,,,,, 남편의 그 '어쭈구리!' 에는 아마도,,,깊~은 뜻이 있었을거예요... '어쭈! 구리구만 있을껴??? ' 가 아니었을까요.... ㅋ
그 담에는 요?...........................
재밌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