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이러브사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국가대표 [올림픽대표팀] (약간의 선입견 있는 채로) 가나전 2연전 본 후 예상 엔트리
아2보리 추천 0 조회 357 21.06.15 22: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6.15 23:25

    첫댓글 좋은 글인데 안타깝게도 제가 이번 올대 평가전 2연전을 못봐서 아는체 하며 피드백 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그래도 얘기하자면 확정적으로 보시는 선수들은 거의 동의합니다. 다만 와카가 황의조 차출이 가능하려나 모르겠습니다. 보르도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상태로 인수 관련 컨소시엄이 벌써 3차례 가량 무산되었습니다. 워낙 유서깊은 명문이라 해결책이 나올것으로는 보이지만 팀내 연봉 수준이 최상위권인 황의조이고 매물 내놓으면 관심가질 팀도 있을만한 선수라 차출이 쉬워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송범근... 솔직히 서브키퍼 TWO안 선수들과는 차이가 많이 나긴 하는데 전북에서 지금까지도 PK 선방이 0회라 토너먼트에서 불안요소가 좀 있습니다. 풀백은 김진야, 강윤성, 설영우 다 좋은 자원이지만 고만고만 하네요. 그래도 강상우가 와카로 가지 않는 이상 강윤성이 워낙 멀티 자원이라 강윤성은 데려갈거 같아요. 2선은 감독님도 머리 터지실것 같습니다. 근자에는 학범슨이 청대를 데리고 엔트리 숫자가 적게 허용되는 대회들 나가다 보니 멀티 자원을 선호 했지만 과거 성남(일화시절+시민구단 둘다) 시절에는 자기 포지션을 특출나게 잘하는 선수를 선호했었는데 2선 참 머리 아프실듯요.

  • 작성자 21.06.15 23:33

    강윤성도 좋은 자원이라 사실 풀백은 정말 예상하기 힘든것 같습니다.ㅠㅠ 2선은 나름 정리를 해봤는데 사실 권창훈 같은 선수도 있어서 생각 안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 21.06.16 00:14

    와카에 손흥민 황의조 둘다 못뽑히지 않을까요...

  • 작성자 21.06.16 22:58

    저도 현실적으로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가능만 하다면 둘 다 데리고 가면 좋을 것 같아서 뽑아봤습니다.

  • 21.06.16 18:39

    대답하십니다

  • 작성자 21.06.16 22:58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