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딸 직장 동료들과 조식 먹으라고 김밥 말았어요
몇 가지 재료 넣어 김밥 싼 것 중 제일 맛있는 게 짠 무 볶아 김밥 싸주신 게 제일 맛있다고 동료들 이야기한다고 한번 싸주며 어떠하냐고 딸이 물어봅니다
어제 집에서 오면서 오이절임하고 짠무 볶아 와서
화분에 심어놓은 적환무 잎사귀 따서 넣었습니다
완성입니다
짠무
썰어서 물에 우려서 탈수기에 최대한 꾹꾹 짜줍니다
볶습니다 처음부터 간이 있어야 물컹 거리게 볶아지지 않고 쫄깃 아싹하게 볶아져요
간장 참치액 조청 넣어 볶다 고춧가루 넣어줍니다
처음에는 탈수를 했는데 조청이 들어가면 또 물기 생겨요 계속 졸여주어야 합니다
꼬들하게 쫄깃 아싹 한 느낌이 나옵니다
많아도 졸이면 얼마 안 됩니다
적환무 잎사귀
고슬고슬 밥에 소금 참기름 넣어 골고루 저어서 식혀줍니다
총 12줄 말았습니다
시식해 봤습니다
젊은 이들 이 살아가는데 힘든 일 없고 즐겁고 웃음 가득한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따님의 주문대로 척척 나오는 모모님
이른 아침에 들려 보내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짠 무 등 짭짤한 재료는 김밥용에 최고였어요.
오늘도 열일 하실 대한의 젊은이들
엄마의 김밥으로 힘이 절로 나겠어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짭쪼롭한
짠지로 김밥
싸셨으니
맛이 좋겠어요.
저두 짠무 있는데 손이 갈 틈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