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잘 놀구 오셨으면 이런거 하나는 올려주셔야 하는센스?</P>
<P>역시 벙개는 정시간 맞춰서 가면 소외되더군요 ㅎㅎ</P>
<P>만서방이랑 도착하니 구라오빠와 알루알로 언니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P>
<P>차림표 보고 회비 너무 비싸다고 구박하고 있는데 일단 닭한마리 라는걸 처음 먹어본터라 메뉴에서 신기했습니다.</P>
<P>샤브샤브 식으로 칼국수 끓여먹고 상차리기 좋게 한 2분씩 시간차이안나게 오시는바람에 회비 내시고 잘 못드시고 하신분없이</P>
<P>아주 정량으로 잘 먹었습니다.</P>
<P> </P>
<P>1.막사님 (사장님)</P>
<P>우리들의 분위기 메이커 얼굴은 돈받아 드립니다에서 일하실듯한데 세무사 사무실에서 일하시더군요</P>
<P>유행어를 창조하시고 2차때 우리들의 사장님이 되신... 말 끊어서 우울하실때면 벽에 붙은 야한 언니의 뒷태를 보며 마음을 정리하시는모습이 기억나네요 ㅎㅎ 괜찮다~</P>
<P> </P>
<P>2. 수호천사님 (과장님)</P>
<P>사장님을 보좌하시고 눈치없이 집에 안가시는 사장님 술상대 해주시며 즐거운 자리가 되도록 이끌어 주신 과장님이십니다.</P>
<P>ㅋㅋ 처음 뵙는데 왤케 어디서 본것같은 느낌인가 했더니 사진을 많이 올리셨더라구요.</P>
<P>명함보니 진짜 과장님이셨다는.. ㄷㄷ</P>
<P>처음보는데도 편안하게 다가서주시고 그냥 동네 오빠? ㅋㅋ 괜찮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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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율링님 (상무님)</P>
<P>늦게오셔서 많이 드셨는지 모르겠어요 2차때도 저랑 떨어져 있어서 대화는 많이 못했지만</P>
<P>오빠들 오가는 대화에 살짝살짝 웃는 모습, 저는 관찰하고 있었습니다.</P>
<P>처음인데 많이 불편하시진 않았나 싶네요., 수원 기사를 맞아서 언니들 잘 데려다 주셨죠?</P>
<P>담엔 차 두고 오세용~ 괜찮다~</P>
<P> </P>
<P>4. 제인오스틴님 (총무)</P>
<P>남다른 포스를 가지신 언니. 주중방에서 활동 하셔서 그런지 사람에 대한 거리감을 두지 않으셔서 더 친해질수 있었던것 같아요</P>
<P>저희 테이블 먹을거 다 챙겨 주시고 .. 소맥부터 시작하시니.. 이거 .. 저랑 코드가 맞는데요?</P>
<P>그날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어요 </P>
<P>다음에 안산벙개 막창으로 해서 한번 만나요 ^^괜찮다~</P>
<P> </P>
<P>5. 웃어봐요님 (부사장님)</P>
<P>직업듣고 사장님으로 등급하셨던 언니 ㅋㅋ 언니 오영실 닮은거 맞구요 말투도 아나운서말투?</P>
<P>저희랑 같이 차 타고 가는데 라디오 듣는것 같았습니다 ㅎㅎ</P>
<P>안산에 맛집 많이 알고 있다고 들었는데 벙개칠때 도움좀 주세요 ^^</P>
<P>2차때 가까이에 있어서 우리끼리 말한다고 혼나도 너무 즐거웠어요 ㅋㅋ 괜찮다~</P>
<P> </P>
<P>6. 렉시님 (상무2)</P>
<P>살이 빠진것 같아요.. 이제 전 모습으로 돌아오는듯</P>
<P>오랫만에 옹기종기 얘기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P>
<P>오빠 어제 쫌 먹히더라구.. 한마디 하면 빵빵 터지던데? </P>
<P>그날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어용~</P>
<P>담엔 오빠 삼복오빠랑 수인선 한방 때리세요~ ㅎㅎ 괜찮다~</P>
<P> </P>
<P>7. 만서방 (대리)</P>
<P>만서방~ 밥만먹고 간다더니 재미있어서 더 있었던거 나도 알아 ㅋㅋ</P>
<P>술 못먹고 기사하느라 수고했고.</P>
<P>언니 오빠들 얘기 많이 들었지? 나한테 잘해라....괜찮다~</P>
<P> </P>
<P>8. 구라맨 (기사)</P>
<P>벙주 고생 많았어요 </P>
<P>정말 그렇게 갈궜는데 눈하나 깜짝안하시는 이 기존맴버의 포스를 자랑하시며 꿋꿋하게 돈 걷으시던 ㅋㅋ</P>
<P>그래도 내가 돈내라고 해서 편했지?</P>
<P>종종 안산에서 쳐주고 그리고 부팀장 활동 열심히 하세요 ~ 말 잘듣겠음 ㅋㅋ괜찮다~</P>
<P> </P>
<P>9. 알루 알로님 (여직원 1)</P>
<P>처음부터 제 옆자리에서 함께한 언니</P>
<P>빠른이라고 말 트자고 ..전 절대 그런거 없습니다. 빠른이라도 언니친구들은 다 내 언니인데 .. </P>
<P>먼저 살그럽게 말걸어주고 신입이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적응력 하나는 빠르시더군요 ㅎㅎ</P>
<P>언니 우리 나이가 있는데 왜 통금이 10시냐구요~ 그날 늦게 가서 엄마한테 털리신거?</P>
<P>그땐 막사님이 알려준 생활의 지혜 ,,납치 되었다고 하세요 ㅎㅎ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P>
<P>괜찮다~ ㅋ</P>
<P> </P>
<P>10. 민아얌님 (여직원2)</P>
<P>언니 너무 늦게와서 2차 파장때 와서 인사만 했네요</P>
<P>집도 가까운데 일찍좀 오시지.. 진짜.. 에휴 ㅠㅠ</P>
<P>담엔 오후부터 쭈욱~~~~ 괜찮다~</P>
<P> </P>
<P>11. 빨대 (여직원3)</P>
<P>우린 직책이 없네요 ㅎㅎ</P>
<P>빨대야 너두 수고 많았다. ㅋㅋ 괜찮다~</P>
<P> </P>
<P>분위기가 회사 회식하는 분위기였어요 </P>
<P>딱 좋은인원이라 누구 하나 말해도 다 들리고 해서 아이디랑 얼굴도 기억하기 좋았구요 </P>
<P>모두다 공감하면서 이야기 나눌수 있는 분위기 </P>
<P>또한 2차 장소는 우리가 빌린줄 알았습니다. 담번에도 2차는 거기서 해야 할듯해요~</P>
<P>절반 이상이 신입 분들인데도 불구하고 알고지낸 사람들처럼 잘 놀았던것 같아요</P>
<P>잘 들어가셨죠?</P>
<P> </P>
<P>이번 벙개는 참 끝나는것도 깔끔하고 한마디로 표현하면?</P>
<P> </P>
<P>괜찮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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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이 안좋더니... 철야네요... 유럽쪽이랑 시차가 있어서... 내일 이상 없을려면 밤세야 할 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니 후기 괜찮다~~ 안산 사람들이 많이 모인것 같았어요 ㅋㅋ 앞으로도 쭈욱 좋은 활동 부탁해용~
이쁜빨대님
어쩜"""" 후기글을 요렇게 맛깔나게 꼼꼼하게,,,,야무지게 잘 썼다는거
거운 시간이엿다는거
^^
님수고하셨구여" 빨대님 분위기 메이커
" 횐님들 만나서
웟음다...
경기방 횐님들 처음봤어두 오래본사람들처럼 편하고 낮설지가 않았다는거
그래서
괜찮다
벙
PS:*막사칭구야 잘 들어갔지,,, *율링님 서수원까지 델다줘서 집에잘들어왓어여 고마워여....
저도 즐겁게 잘 놀았습니다. 이정도는 써줘야 벙주님 어깨가 스져 ㅋㅋㅋ
안산에서 모임도 하나보네요...ㅠ 신입이라..진작 알았으면 나갔을텐데..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