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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0월에 카티 치료 후 검진 다녀왔어요
뗘니뗘니 추천 0 조회 1,682 24.01.26 14:4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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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6 15:54

    첫댓글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완치까지 쭉 가시며 이렇게 소식 전해주세요.

  • 24.01.26 17:42

    축하드려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3개월차 완전관해이니 이제 어느 정도 맘 놓으시고 일상으로 돌아가시면 되겠네요.
    (그래도 면역력이 정상은 아니니 감염 조심하시고요.)

  • 24.01.26 17:47

    고생 많으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 24.01.26 23:47

    정말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24.01.27 20:47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랑 동갑이시고 아이들도 동갑이라 괜히 반갑고 소식도 궁금했었는데 결과가 좋으시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실례가 안된다면 병원비가 얼마나 나오는지 알수있을까요?? 카티치료 입원기간, 특실에만 계셨던건지.. 등 총 비용이 어느정도 드셧는지 궁금합니다 ㅠㅠㅠ 많이 비싼것같아서 병원을 옮겨야하는건지 고민이되서요

  • 작성자 24.01.27 21:56

    그러시군요 ㅎㅎ 저도 반갑네요
    카티에 필요한 세포 채집할땐 목에 보이는 멍울이 하루아침에 너무 커지고있는 상황이라 항암이 급해서 특실로 입원한거구요.. 딱 1주일있었어요. 하루에 70만원.. 중간에 병실이 자리가 안나서 옮기지 못했습니다. 폴라이비는 비급여라 2000만원냈어요ㅜㅜ

    카티 주입할땐 일반6인실로 갔고 80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카티는 최소 2주입원이라 특실 절대못가요!! 했는데 카티 오는 날짜가 정해져있으니 미리 입원대기넣어서 그럴일 없다고 하셨었어요~ 부작용이 전혀없어서 12일인가 만에 퇴원했네요

  • 24.01.28 14:55

    @뗘니뗘니 비용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카티는 일반실이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복직을 벌써 하신다니ㄷㄷ 체력짱이십니다. 저는 고작 알찹으로도 6개월은 넘어야 체력이 돌아오더라고요...;; 무리하지마시고 몸관리를 우선으로 하시면서 일은 대충대충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 24.01.28 12:34

    축하드려요 저희는 주입후 10개월차입니다. 함께 힘내어 보아요

  • 작성자 24.01.28 15:32

    미누님 글 많이보았어요 감사합니다

  • 24.02.02 08:06

    뗘니님 카티하기엔 항암이 부족햇다 반려시켜서 운이따랏다는개 무슨 말씀이실까요..

  • 작성자 24.02.02 16:23

    건보에서 '1회 재발인데 카티를했다, 항암을 더 했어야 했다'고 병원쪽에 이의를 제기했나봐요.
    보통 알찹-불응-구제항암-이식-불응 후에 카티를 하는데 저는 다지기로 구제항암 없이 이식을 했으니까요

  • 24.02.02 16:25

    @뗘니뗘니 아 그럼 알찹 불응 이식 불응 다음 카티 하신거예요?? 근데 그 부분이 왜 운이따랏다고 생각해야할까요?? 구제항암을 하게되면 좀 더 몸이 안좋아져서 그런건가요?


    혹시 브릿지항암은 뭘 활용하신건지 궁금해요..

  • 24.02.02 16:26

    @뗘니뗘니 폴리이비 1회진행하셧다하시는데.. 요게 폴라이비가 2박3일정도 하시는건가요??

  • 작성자 24.02.02 19:07

    그쵸 구제항암하고서도 사실 재발할 확률이 큰 환자였으니까요~... 그러니까 교수님도 바로 카티 진행해주신거고.. 브릿지로 폴라이비한거구요 이틀정도 했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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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통증과 갈비뼈통증외엔 증상없으셨나요
    검사는 ct찍어봤는지요
    저도 증상은 요 2가지뿐이라서 복부 ct를 찍어야할지 걱정하고있어요 ㅠㅠ
    답변주시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21 22:23

    야간발한 있었어요
    내과에서 초음파찍고 응급실에서 ct찍고
    소화기내과갔다가 혈액종양내과로 갔어요

  • 24.06.09 12:36

    뗘니님, 안녕하세요
    체력 + 면역력 관리법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

  • 작성자 24.06.09 21:17

    부끄럽게도..저는 아무관리없이 살아요
    음식도 술빼고는 다먹고 요즘엔 무알콜도 마시고.. 회사다니고 육아하느라 운동은 못하고 매일 놀이터가고 주말에 노는게 운동이에요 😅

  • 24.06.09 22:30

    @뗘니뗘니 감사합니다 뗘니님 ㅎㅎ
    같은 대전인에 전 93년생인지라 뗘니님이 가까운 언니처럼 느껴지고 그렇습니다

    회사 다니며 구제항암 하고 있는데 (자가이식 아직 안 했어요..!)
    저도 뗘니님처럼 치료 종결될 날이 오겠죠? 잘 지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6.09 23:32

    오오 대전인!! 이식 힘들지만 지나고나면 가물가물한 과거일일 뿐이더라구요!! 힘내요 우리 🥹

  • 24.06.10 00:00

    @뗘니뗘니 감사합니다 ❤️ 진짜 긍정적인 멘탈 본 받고 싶은데 멘탈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하루에 230000 번 마음이 오르내리네요..

  • 작성자 24.06.10 00:06

    아니에요 저도 매일 쿡쿡거리고.. 그러면 카페와서 재발증상 찾아보고.. 우울해지고 ..똑같아요ㅜㅜ 최대한 아~무생각도 안하고 살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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