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절 한국불교대학이 있기까지에는
회주이신 무일 우학 큰스님의 크나큰 원력이 있었는데요,
그 이면에는 우리 신도님들의 보이지 않는 크고 작은 불사 또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초하루였던 1월 20일 화요일에도 초하루 기도에 앞서 또 하나의 대작불사가 있었습니다.
우리절 감포도량 무문관에서 천일 청정결사 수행중이신
회주 큰스님께서 일자 일배하시면서 한 자 한 자 정성으로 금강경 한문 사경을 하시고
중앙승가대에서 공부 중이신 정수스님께서 역시나 정성으로 20개월여 동안이나
한 자 한 자 새기고 또 새겨서 총 147판으로 완성한
금강경 황금경판을 우리절 대웅전 3층과 4층 사이에 모시고
수진 주지스님과 사부대중이 모여 한마음으로 점안법회를 여법하게 봉행하였습니다.
이 대작불사가 이뤄지기까지 회주 큰스님과 정수스님을 비롯해
불사에 동참하신 법우님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주신 분들의
크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진 주지스님의 말씀처럼
금강경 황금 경판에 오롯이 담긴 그 마음들이 크나 큰
부처님 법력으로 우리절에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참 행복한 우리절입니다. ^^*
















































** 정수스님께서는 대구 큰절 대웅전에 모신 금강경 황금경판 불사가 끝나자마자
경산 새법당 조성시 후불탱으로 모시게 될 반야심경 서각을 새로이
시작하셨습니다. 초하루 법회 때 봉사상을 받으신
진여문/장부용 보살님께서 함께 수고해 주고 계신데요,
우리 법우님들께서도 봉사 참여와 함께 불사에 동참하시어 공덕 지으시길 바랍니다.
부처님 법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 _()()()_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